엄마가 만든 크리스마스 퀼트 중에서 벽걸이만 가져왔어요. 집이 좁으니까 아무래도 벽걸이가 나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왠지 허전해서 조그마한 미니 트리라도 살까 하고 있던 참에
아이 유치원에서 성탄 선물로 미니 트리를 나누어 주었네요. ^^

메리 크리스마스~!
ps. 혹시나 친정에 두고 나온 크리스마스 퀼트들을 보고 싶으시면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quiltmom.net/bbs/zboard.php?id=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
보다보니 후회가 되네요. 갖고 나올 걸 그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