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응모] 환경호르몬아 물렀거라~스텐무선주전자납시오~

[짝퉁삼순이]

안녕하세여~아가를 기다리는 짝퉁삼순이입니당...ㅋㅋ 이래야 임신바이러스 많이 주신 분들이 기억해 주실까봐서리 헤헤~

조심스럽게나마 저도 이벤트에 응모에 보아요~

앞서 전혀 이 업체와 무관함을 다시한번 강조하믄서......^^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객관적인다는걸 말씀드리면서뤼..^^

그 전엔 저희집엔  무선주전자가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엇죠...첨엔 넘신기하고 빨리 끓고 뜨거운 가스불앞에

지켜있지않어도 되서 여름내내주구장창 끓여 먹던중...

이런~저의 무지함이 일을 저질럿지뭡니까.....오호 통재라~

몇달전 쓰나미처럼 순식간에 불어 닥친 환경호르몬에 습격...ㅡㅡ;;


그렇습니다...제가 아주  표본이었습니다...누가 몰래카메라 설치하고 절 관찰한것처럼말이죠...플라스틱우러난 물을  늘상 음용하

고  밥은 아주 뜨거울때 플라스틱용기에 살포시 담아  냉동실에 얼린뒤  전자렌지에 돌려서 데워 먹어주는센쑤!!!...떱~


이래선안되지 싶어 그서리 나오자 마자 !!!!(역시 펄럭귀입니다) 나중에서야 각각의 업체들이 자기네 상품은 아무탈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보이고 주위 어른들도 다 아무탈없이 살고있다고들해도....저의 귀는 펄럭펄럭~ㅋㅋ 가슴은 소심소심...

저희은 물을끓여먹거든요..보리차나 둥글레 결명자 등등..

또 아직은 아니지만 저에게 하나님이 내려주실  아가를위해 무선주전자를 구입해야 겟다고 결심..!!

무지하게 검색하고 알아 보던중.. 이제품이 눈에 들어왓습니다. 그래서 스텐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마구마구 손꼬락으로 결제를~

이제 각설하고 장단점에 들어가 보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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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 독일 소형가전 브라운 임프레션 무선주전자(모델명: WK600)

#가격대 # - 9만원~12만원선(쇼핑몰마다 다르고 쿠폰적용에 따라 차등)


#장점 # - 첫번째 ~ 보시다 시피 외관이 아주 튼튼하니 스텐으로 되어있어서 보기만해도 든든하구여...자꾸 보니

귀여운 펭귄모양같더라구여..최강점인 세척이 간편한 특수재질의 스테인리스 스틸의 넓은 평면 열판(녹슬음 방지)과 강력한 가열

력으로 30초 정도 만에 물 한 컵을 끊일 수 있습니다..

(컵에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제가 쟀을땐...250리터가 일분도 안걸렷슴)타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대 소음은 그리 크지않습니다.

양쪽에 전원등이 들어 오구요...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알림음 없음..


두번째 ~  세계에서 유일하게 4중 안전장치로 설계되어있어서 물이 끓거나 주전자가 비어 있을 때, 또는 뚜껑이 열려있거나

주전자가 밑판에 제대로 올려지지 않았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강화가...되어있네요..



세번째 ~ 타 제품은 뚜껑을 열고 물을 부어야 하던데 (제가 예전에 쓰던모델) 사진처럼 주전자 입구가 넓어서  뚜껑을 열지 않고도

바로 입구에 물을 채울 수 있구여.. 탈착식 이물질 제거 필터(이건 다른제품들도 있는거죠)가 이물질을 걸러내 주어 위생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네번째 ~손잡이가 트여있어어 잡기 편하구요..360도 회전이라 편하고 음....물수위창도 양면에 있어서 어느쪽에 놓아도 볼수있어요.


전기코드선을 감을수있도록 밑판에 코드보관함이 있습니다.

아차차 !!! 그리고 1.7리터의 대용량이구요.


자 이제 단점으로 넘어갑니다~



# 단점 #


첫번째~그렇습니다....거의스텐레스라 무겁습니다...아마 팔목이 약하신분은 두손으로 드셔야 할듯...

그러나 저같이 늘  500cc나 1700cc 술잔기울이던것에 단련되어있는 팔뚝이라면....뭐.괜찮습니다...냐햐햐~

두번째~표면이 뜨거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도 프라스틱물먹는것보다 100배 낫다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ㅡㅡ;;

세번째~가격의 압박이죠..많이 비싸요..

네번째~ 역시나 중국 OEM이라......좀....그래도 알아주는 회사니 A/S는 철저하겟죠??(알아보니 대우 전자에서 서비스해주네여)

다섯번째 ~전기코드선이 짧아요...예전것도 그랫는데 ..

여섯번째~타제품과 마찬가지로 뚜껑과 거름망 테두리 폴리프로필렌,수위표시팡도 폴리카보네이트,거름망 폴리아미드 나일론

그래도 몸통과 열판은 스텐레스 스틸이라는거!!! 이거에 만족...ㅡㅡ;;

안쪽에 연결해 주는 부분이 고무바킹처럼생긴게 (근데 환경호르몬과 상관없답니다)...좀 걸리구여..




제가 사용한 결과로써는 아주아주 대 만족입니다...예전에 플라스틱무선주전자를 처음 대할때 처럼말이죠...^^

근데 몇달전부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전하다는 거겟죠...

물끓이기는 기본이구여..,햄이나 어묵 통조림식품 씻어낼때 ,보일러 고장나서 찬물만 나올때 등등...

광고처럼 겨울에 차유리에 성에가 길때 등등....ㅋㅋ

저의 주방에서는 빠져서는 될~성질 급한 (?) 맞벌이 부부 그중에서도  저의 동반자입니다..

[스카이]

저도 플라스틱 전기주전자 쓰면서..
이런생각을 했어요..
"플라스틱 밥그릇 국그릇은 절대 안쓰면서 100도씨에서 팔팔 끓는 저 주전자는 왜 아무생각 없이 쓸까?"
어느날 형님댁에 갔는데 똑같은게 있길래...
"무겁고, 끓는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왜 이런걸 샀지?"
생각 했는데..
맞아요.. 환경호르몬땜에 스뎅으로 바꾼거구나..
며칠전에 알았어요~
나중에 바꿀일이 생긴다면 꼭 이걸로 사야겠어요^^

[곰탱이]

저도 이제품 관심있는데요...이거 리터 표시해 주는것은 무엇으로 되어있나요? 유리인가요?

[짝퉁삼순이]

헥헥..찾아보니 뚜껑과 거름망 테두리 폴리프로필렌,수위표시창도 폴리카보네이트,거름망 폴리아미드

나일론 이네여..^^ 그 부분이 아쉬워여...

[깜찍새댁]

핫..............-.-;;;;
애기 분유물 끓이면서도 암~~~~~생각없이 끓이다니...............쯥..........저 너무 무지한 엄마에요.
흑..............................................

[대전아줌마]

저두요..ㅡㅡ" 젖병만 생각하고 있었네욤..ㅠㅠ

[봄이좋아]

저는 옥션에서 예전에 산 스텐으로된 무선 라면포트 14,000원에 산걸 쓰는데요
그건 스텐이긴 하지만 싸구려 스텐이라 중금속같은 나쁜성분이나올것 같더라구요...
이건 독일산이니..스텐은 독일산이 좋잖아요..
잘보고가요~ 꼼꼼 살펴보고 좋으면 구매하고싶네요..

[Terry]

저도 지난번 플라스틱 광풍 때 젤 먼저 내다 버린 게 테* 무선주전자였네요. 다른 플라스틱 그릇들은 차가울 때 넣고 보관한다 치더라도 주전자는 안 될 것 같아서요.

[꿈]

엉뚱 질문이지만,
커피메이커도 내부가 플라스틱으로 부분구성되어 있는데 이거이 안전할까요?
하나 장만하고 싶어도 이거이 무서워 못사고 기회있을때마다 쳐다만 보고 오네요.

[genii]

저도 일주일전에 무선주전자 바꿨답니다... 필립*거 쓰고 있었는데.. 나름 엄마집의 테팔보다 좋다
생각하면서.. 갑자기 환경에 꽂혀서는 스텐주전자를 찾았습니다..
옥션에서 4만원대에 프린*스라고.. 네덜란드제 무선주전자를 구입했는데... 거름망을 제외하고 눈금까정
올 스텐입니다.. 맘에 들어서 바로 구입했고.. 혹시나하고 거름망은 떼어내고 사용합니다..
아직 안사신분들 추천할께요.. 저 98%만족입니다~

[박은영]

얼마전에 저두 이제품 구입해서 잘 쓰고 있네요. 아기 키우다 보니 이래저래 좋아요.
큰맘먹고 구입한 값하구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