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편해서 왕창 만들어서 친정집, 울언니네 등
마구 선물(?)했어요. 흐흐
세탁소 옷걸이에 빨래집게를 케이블타이로 꽁꽁 묶은것이에요.
저는 집게 6개 짜리는 양말이나 아기 손수건,
5개 짜리는 스팀청소기 걸레 말리는데 쓰는데요.
울언니 말로는 집게 4개 달면 아가 반바지나 티셔츠 널면 딱 맞다고 하데요.



써보심 넘 편해요...^^
이건.. 냉장고 문짝에 있던 나름 길쭉한 병들을
맨 윗칸에 서랍식으로 정리했어요.
원래 맨 윗칸에 된장 고추장등 어지럽게 두었었는데
거의 매일 쓰는 것들이 거의 매일 뒤죽박죽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도어용 밀폐용기에 넣어서 문짝으로 옮기고,
잘 안쓰는 양념들을 우유팩 뒤에, 종종 쓰는 양념들을 우유팩 서랍속에 담았어요.

이것도 며칠 써보니 편리해서 뿌듯해서 올려요. ^^
...
근디 뜬금없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엊그제 시어머니께서 유럽여행 댕겨오시면서 이런 모양 칼을 사다주셨는데
이거 어디다 쓰는거에요.. ?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TGIF인데 남푠은 야근중..아가는 자고..
띰띰하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