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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기쉬운 소지품 보관 접시

| 조회수 : 7,41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7-10 11:43:34
열쇠, 핸드폰, 담배, 라이터
다 챙겼나 보면 어느날은 생각없이 나갔다가 꼭 빠뜨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것도 젤 중요한것들이잖아요.
그래서 마트에서 하나 골랐습니다.
보통은 이 접시를 과자를 많이 놓는데요,
저희 남편 소지품 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건 다 화장대에 두는데 남편은 귀찮은가봐요.
저희방은 방문 바로 옆에 TV가 있습니다.
TV위에 두고 한꺼번에 가져갈 것들을 이렇게 두면 잊어버리지 않으니까요.
저희 친정엄마가 물건을 제자리에 두면 찾기쉽다고 늘상 얘기하시던게 생각이 납니다.
남편 물건 제자리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도랑
    '06.7.10 12:17 PM

    접시가 이쁘네요. ^^;; 저도 허드렛그릇 하나 놓고 쓴답니다. ^^

  • 2. 뚜꾸비
    '06.7.10 1:43 PM

    @^^@ 저두 도기화분 받침대를 사용함돠~..
    글구...반쥐!!! 각이 돋보이군여 ^____^

  • 3. 사랑해아가야
    '06.7.10 2:22 PM - 삭제된댓글

    매일 여기저기에 물건 두고서 아침마다 찾으러다니는 남편때문에 저두 현관 신발장위에 작은 바구니를 두었는데 여전히 여기저기 뒹굴뒹굴.... 아침마다 여기저기 찾으러 다닙니다 에휴~

  • 4. 꽃다지
    '06.7.10 3:19 PM

    우리도 현관 신발장위에 사각 대나무그릇에 열쇠 등등......담았지요.

  • 5. Terry
    '06.7.10 4:17 PM

    울 집에도 저렇게 놨었는데 저기다 놓으면 우리 꼬마가 하나하나 차례로 딴 곳에다 자기 살림 차립니다.
    흑... 결국 찾기가 더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울 남편 소지품은 결국 자기 손도 잘 안 닿는 책꽃이 선반 위랍니다. 보이지도 않고 손가락 끝으로 감지해서 꺼내야 하는....-.-;;;

    보이는 책꽃이 위에 놓으면 아이가 의자 밀고 와서 다 가져가요. 울 꼬마는 왜 이리 극성맞을까요?

  • 6. 깃털처럼
    '06.7.10 5:49 PM

    우리 집은 저 접시가.. 통째로 사라집니다..ㅠㅠ

  • 7. 삐리리
    '06.7.10 6:52 PM

    우리도 깃털처럼님처럼
    위안이 되네요
    웃느라고 배아파요

  • 8. angie
    '06.7.11 10:22 AM

    ㅎㅎㅎ 정말 그렇군요.
    저희집은 아직 애가 없어서...
    그리고, 반지는
    저희 남편 손이 워낙 커서요.
    반지 낀 손 남들이 보면 조직에서 나온 사람인줄 안답니다. ㅋㅋㅋ

  • 9. 낮잠
    '06.7.12 3:25 PM

    깃털처럼님 리플 보고 큰 소리로 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붙박이로 된 신발장의 서랍하나를 저런 용도로 써요.
    열쇠, 남편 라이터, 남편 담배..
    집에 들어오자마자 다 거기다 쓸어넣어요.
    핸드폰은 거기 넣어둘 수 없으니 그것만 나중에 찾느라고 전화걸어보고 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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