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보다 저거다 싶어산 썬라이즈
육만얼마줬는데 용기가 너무 많아요 접시며 수박이며 파인애플 뚜껑으로 재밌을것같았는데...
남자애들이라 엄마없을때 낸장고에서 반찬이 보여야 꺼내 먹는지라
투명 유리그릇에 플라스틱뚜껑있는 반찬그릇을 좋아한답니다.
보내온 그릇에 프라스틱용기가 너무 많았어요
뚜껑은 편편한 컵덥개보다는 둥그렇게 올라간 뚜껑이 사기접시며 국 밥그릇을 덮을때 많이
필요하겠는데 편편한것도 많고 저걸 조금 저렴하게해서 용기를 줄이고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좋은 그릇도 저한테는 그림의 떡이고 빨리빨리 실용적인게 필요합니다.

아침에 남은 밥 요즘은 상하기 쉽고 어중간할때 그릇째로 밀폐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넣으려구요

밥그릇을 덮은 모습이지요

국한그릇이 남아 저것도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려구요

보울에 아들이 열시반에 오면 먹으라고 수박썰어 덮어 뒀네요
접시에 전을 먹다 덮어둬도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좋은데 필요한 부분만 살수있게 낱게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걸 또 어디다 집어넣어 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