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비누와 미싱질의 결과물..^^

[김명진]

먼저..치마는 못입게된...청바지를 자르고..자투리 천을 대서 만들었어여. 그나마 멀리서 보믄 몰라두 가까이서 보면...완죤 허접요..ㅋㅋ 대충대충 짤라서 박았기 떄문에 자세히 보면 안되요.
생리대용으로 구입한 웅천을 대서 ㅋㅋ 좀 웃겨요. 신랑이 그거..천..하고 웃더라구요. 누가 알겠어여??
ㅋㅋ

비누는 어버이날..선물겸..해서 만들었습니다.
당귀, 황토, 허브등등...하필 어버이날이 딱..시할아버님 제사라...지방서 올라오실 고모님들 것까지 4상자 만들어 양가 어머님 드리고 나니..두개가 남대요. 고모님들 안오셨거든요. 그래서 막내이모님 드리려고 보관중이구요.

비누 베이스로 만들어서 몇일 건조 시켰습니다. 덜 물러질지..ㅋㅋ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괘찮았어여.

스킨은 청주에 녹차 넣구 냉장고에 넣었다가..약간의 글리세린과 향을 첨가했지요.
엄마는 큰거 드리구 ...나머지 분들은 샘플 처럼 작은거 넣어드랬는데..ㅋㅋ 것두 남았네요.

[최정은]

비누 만드는거 부럽삼~

[사랑받는 숲속나무]

오우..천연비누..멋지죠^^mp보담 cp가 훨씬 효과가 좋아요^^기회가 되면 함 만들어 보세요..천연의 바다에 퐁당~!빠지실 겁니다..

[레인보우]

와~~~저 치마 입고다니시는것보면...아는척 해도 되죠?...ㅎㅎ...82회원이시죵?..하면서..ㅋㅋ..입으면 날씬해보일것같아용~~(딱 나를 위한 컨셉!!..ㅋㅋ)...받는분께서 너무 좋아하셨을것같아요...^^..정성이 들어간 선물이니까요..^^...사랑받는 숲속나무님께도...안는척~~^^(안녕하세용?...^^)

[레몬트리]

신랑이 그거천??? ....ㅋㅋㅋ
뭐..저야 워낙 멀리 살아서..눈에 띄실일은 없겠지만..
혹여라도 김명진님 만나면..
저도 아는척 할께요..
""" 저..이 치마....그거 천이죵 ~~!!!""" =3=3=3=3

전 어제 린넨으로 남편 파자마 만들어줬는데..
입혀보고 마무리 할껄...
그냥 했더니.. 골반스타일이 됐답니다. -_-;;
다시 뜯기도 귀찮고...
남편은 너무..좋다고..헤벌쭉 웃는데...시원하다고 하면서...

린넨 색상이..생각했던것보다..연하더라구요.
옥스포드로 해야겠어요... 36수..너무 얇아요.

[김명진]

저도 슬슬 천 사야 하는데 아직은 공부 더해야 하지 않을까 해요.
덮석 사버리고 난감해 하지 않도록..다행이....집에 천이 조금있어서....대충 연습삼아 이것저것 해보구...만들고 싶은건..
친대 시트커버...배개 커버...등이랍니다.
열공해야죵~
아는척 하실때..살짝 말씀해주세요. ㅋㅋ

[안개비]

비누 만드건 부러워요~~

[핑크베어]

비누 만들어서 선물하는거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