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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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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른~ 대형 찜기~

| 조회수 : 6,07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2-06 14:35:29
저걸 찜기라고 부르는게 맞나요?
주로 고구마. 감자올려놓고 삶아먹으려고
큰맘 먹고샀어요.

며칠전 G마켓에서 7900원 주고산 강원도감자 10kg~
이젠 양껏 쪄먹을 수 있겠어요ㅎㅎ

번쩍이는 자태가 너무 고와요~ㅎ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은하
    '06.2.6 3:02 PM

    어디꺼? 얼마예요? 저도 지금 딱 필요한 찜기라서 여쭤요

  • 2. DollDoll
    '06.2.6 3:17 PM

    http://blog.naver.com/king101k?Redirect=Log&logNo=80018763973
    여기 자세히 설명해놓은게 있네요. 사진은 하나 올렸지만 풀세트로 샀거든요.
    독일에서 아는분께 구입한거에요. 직수입했죠 ㅎ 추측컨데 원가격은 100만원대일듯해요.
    47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절대 잘살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카드로 좍좍 -_-);

  • 3. DollDoll
    '06.2.6 3:25 PM

    참고로 다른 저렴한 식기들 사용하다가 이거 사용하니까 육류나 야채류에 함유되어 있는 유지 또는 수분만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저유,저수분 주방기구답게 맛의 차이가 확연하더라구요. 구입하실분들은 가격대비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입하세요~

  • 4. 이쁜아이맘
    '06.2.6 6:47 PM

    어머 부러워라. 저기요
    구입하신 가격이 독일 현지 가격인가요?
    저 그것중 일부만 국내에서 대단한 가격에 사서 쓰고 있는데
    나머지도 짝을 좀 맞추어 줄까 고민중이거든요
    품질은 정말 만족이지만, 가격이 좀 그래서 생각 생각중이지요.
    독일에 친구가 있기는 한데 어떻게 해야하죠..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5. 아미달라
    '06.2.6 9:11 PM

    제가 몇년전에 저거 풀세트에 소스팬하고 전골냄비 하나 더 껴줘서 100만원에 샀어요.
    근데 이제품이 모두 몸통 부분이 누렇게 변하네요.
    키친***등 결혼 할때 산 것은 10분의 1 가격임에도 멀쩡하거든요.
    냄비 몇개 세척하는데도 6만원 임니다.
    돈주고 세척하면 반짝거리는데 또 사용하면 누렇게 변해서 저는 잘 안써지네요.
    바닥은 삼중인거 같은데 몸체는 얇기도하고요.

  • 6. DollDoll
    '06.2.7 12:39 AM

    허억 누렇게 변하다니; 관리 정말 잘해줘야겠네요. 비싼만큼 제값을 해야할텐데 걱정되요~

  • 7. 김명진
    '06.2.7 10:26 AM

    허걱~ 100만원..제가 주방용품 회사 다녀서 그런지...원가만 눈에 보이니..원

  • 8. 아미달라
    '06.2.7 2:22 PM

    DollDoll님 관리 잘하셔서 잘 쓰시고요,
    윗님 제가 뭘 모를때 지른거랍니다.
    지금은 절대 못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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