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옆에 있는 나무인데 너무 관리를 안 해서 삐죽삐죽 늘어져있더라고요,,,,
좀 변명인가?
누가 볼까 너무 두근거리며 꺾어왔다는,,,,,

아무 장식이 없던 샹드리에 입니다.


가는 철사로 조금씩 고정시켜줬읍니다.
실은 안드로메다님의 리스 만들어서 달아주고싶었는데 저희집 샹드리에가 워낙 밑에 달려있는 관계로....
그런데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내요.


선반 위도 꾸며봤어요.
자잘한 나뭇 가지는 잘라내고 두툼하게 보이게 나뭇 가지들을 철사로 연결했구요.
사과도 같이 얹어주죠.가짜에요.ㅋㅋ

사진 사이사이에 설명 쓰는법 공부하느라 이 늦은 시간에 자판 두드리며 몇 시간을 있었내요.
이 사진이 올를지도 너무 가슴이 콩닥거려요.
안드로메다님과 주니맘께서도 많이 가르쳐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컴퓨터 왜이렇게 어렵데요?
정말 오랜만에 공부해봤내요.
지금 저 얼굴 벌개져 있답니다. 헥 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