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의 돌절구 - 모타

[프로방스]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59421에서 사진 인용함


제가 몇 달전부터 푸드채널을 열심히 보는데요
제이미 올리버가 하는 프로를 좋아하고 있어요

처음 보았을 땐 웬 젊은 사람이 산만하게도  요리를 한다 했었는데...
저것이 정말 맛있을까 싶었는데...^^

자꾸 보니 요리를 정말 즐기면서 하는 천재가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귀엽기도 하구요

그 주방을 보면 각종 요리도구에 즉석에서 뜯어넣는 각종 허브화분에
특히 둥그렇게 만든 조리대가 정말 부럽더라구요

요즘은 각종 요리도구들도 눈여겨보는데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이
돌절구예요...^^
우리나라 스타일처럼 보여져서 친숙한데 제이미 올리버는 주방에 내놓고
아주 다양하게 이용하더라구요
어제는 보니 닭을 찌는데 찜솥 뚜껑 위에 요 돌절구를 엎어놓더라구요
즉석 압력솥 같던에요...^^

돌절구 말고도 동그랗고 두꺼운 도마, 말하자면 시장 생선가게에서 쓰는
생선도마 축소판같은 것도 좋아보였구요

주방 벽에 주렁주렁 에스자고리에 걸어놓은 각종 도구들도 항상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주로 어떻게하면 감출까하는 수납으로 가는데
이 사람의 주방은 다 내놓고 항상 요리를 할 수있는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모 카페에서 요 돌절구 사진을 퍼왔는데요
외국에서 판매를 한다는군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제이미 올리버가 내한한다네요

[둥둥이]

저도 넘 좋아하는 프로예요..
터프하게 요리하는 모습에 반했지요..
돌절구도 참 탐나던데..부엌이 좁아 내어둘곳이..--

[simple]

전 제이미올리버가 이상형이에요....그런 귀여운 남편둔 그 부인.. 넘 부러워요...ㅠ.ㅠ
(아기 이유식 일주일치를 만들어줘서 냉동실에 놓더라구요.. 어흑... 멋져...)

[함윤경]

갖고 싶은 목록중에 하나죠,,근데,,이거이 구매대행하면,,,무게때문에,,엄청 바싸질까봐,,,,무서워말도 못해보았네요

[마녀키키]

저도 요즘 계속 즐겨 보고 있어요
요즘 이상형이 요리잘하는 남자로 바뀌는 중이에요 ^^;;

[소쿠리]

저도 잘 보고 있는데요...
후딱후딱 잘도 요리하더만여... 거기 여러가지 주방용품 쳐다만봐도 좋아여...

[매일자두복숭아생각]

저도 사고 싶어요...
옛날집에 살때 큰 돌절구 있는데 그거 운반해서 쓸까요???????? ㅋㅋㅋ

[조이설]

꺄약~ 제이미올리버 내한하는거 맞아요?

[찡과빵]

와~ 갖구싶당..ㅋㅋ

[수련]

며칠전에두 저 절구에 후추를 빻으면서
가루후추는 안쓴다구
통후추를 바루 빻아서 써야, 음식맛이 산다구 열심히 설명해서
찜~했어여.

[요리잘하고픈]

그 부인이 엄청 부럽지요...어떻게 그런 참한 남자를..
저 돌절구 얼마나 갖고 싶은지 몰러요. 우리 나라에서는 어디를 가봐도 눈에 안띄던데..
어떻게 못 구할까여?

[햇반녀]

엇! 저거...진짜 갖고 싶었는데!
만약 새로운 소식 있으시면 또 올려주세요.

[오클리]

저 절구 한번 찾아봐야겠네요..전 그릇들밖에 못봤는데...

[오클리]

금방 찾아보니 제이미올리버것은 아닌데 다른 브랜드로 30파운드네요..한화로 하면 60000원...
넘 비싸네요..^^;;

[그린티프라푸치노★]

ㅋㅋㅋ 제이미야~~
빨리와라^^*

[레인]

저도 이거 찾았어요...ㅎㅎ 근데 배송비가 더 들것 같아 지금 포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