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신은 쏘옥~ 돈은 홀라당 다쓰고서야 발길을 돌리게되는 여인네들의
쇼핑의 메카임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일단 숭례문수입상가 입구에 있는 포트메리온 매장에 가서 현금가 20프로 할인받아
타원 접시를 샀구요...어떤 아짐들와서 이거저거 마구 골라재끼는데 가격이 1백만원 넘어
나왔다는...@@ 저는 하나 사면서도 이거 들었다 저거 들었다 쪼금 민망하더만요

다음은 도깨비 지하상가에 가서 50프로 할인하는 유리 오븐용기를 샀구요
22센티 정사각인데 뚜껑도 유리로 되어있어 냉장고 보관용기로도 괜찮아보였어요
1만 7천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