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양념통

[bero]

제가 쓰는 양념통 중 젤 잘쓰고 잘샀다고 생각하는 양념통이예요.
몸체는 유리 뚜껑은 플라스틱이예요.
크기비교하시라고 음료수캔이랑 같이 찍었네요.
락앤락 양념통 열고 닫기가 불편할거 같아서 맨날 망설이다 못사고
이 용기에 만족하며 쓰지요.  설탕, 꽃소금, 통깨, 고춧가루 여기에 넣고 써요.
밀폐기능은 없는데 그리 심하게 굳지는 않구요.  설탕만 조금 굳는데 탁탁 흔들면 그냥 풀어지구요.
그냥 막 쓰기에는 좋아요.

[이쁜맘]

손잡이가 있어서 편할꺼 같아요.

[팔불출엄마]

손잡이 있는게 아주 맘에 드네요.^^

[사랑가득]

어디서 사셨나요? 손잡이가 넘 편해보이네요

[대전아줌마]

엥..전 힘이 너무 센지..플라스틱 뚜껑 몇개 깨먹었다는...ㅜㅜ 락엔락이 좀 불편하긴 하죠?

[mariah]

이런거 비슷한걸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샀어요(몇년전에)

유리몸체에 손잡이 있는것까진 똑같은데 제껀 뚜껑이 쇠(?)여요. 유리병에 그림도 그려있고요.

[레드샴펜]

면목동 까르푸에서 팔던데...2천원인가에...
지난주 토욜날 봤어요^^ 뚜껑은 쇠(?)였던거 같구요..

[moncoeur]

전 이마트에서 샀었어요. 가격은 기억이 안나구요...
빨강뚜껑, 하얀뚜껑...두종류로 여전히 팔고있던데요.

[소박한 밥상]

유리도 두꺼워 보이고 손잡이가 너무 편리하게 쓸 수 있을 듯...
캔 음료와 같이 찍어 보여준 배려도 돋보인답니다

[bero]

헤헤 편해보이죠..
살림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마트에 물건사러갔다가 눈에 띄어서 얼른 집어들었다죠.
가격은 2,000원(개당) 조금 안됐던거 같고.. 지금은 그 마트가 없어져서...
얼마전에 이마트에서도 본거 같아요.

[연주]

감사해요. 요 아래에 양념통 질문 했었는데..이마트.까르푸라...오늘 한번 달려가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