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제들에 관하여...질문드려요.

[냠냠]

발색제, 글루코민..어쩌구들이요..

코팅된 후라이팬이 100도 넘어가면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말에 쓰던 후라이팬들 다 버릴려고
내놓았습니다.
그리구 확~ 운틴 후라이팬이랑 덩달아 가마솥까지..주문해버렸어요..
몸에 좋은걸 써야지..비싸도...음..오래써서 본전 뽑아야지..스스로 위로하면서요.
그런데  마트에가서 음식할만한것을 보면(제가 요리를 잘못하니..)
발색제니...합성보존료니...G-글루코민산나트륨? 요런것들이 식품첨가물에 대부분 쏙~들어있더라구요.
그런것이 들어있지 않은것들로다가만 반찬을 잘 할줄알면 고민을 안할텐데.
워낙 솜씨라고는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데다가, 고런것들을 제외하면 할줄 아는것이 별 없기에
하나씩 집어들어 살 수밖에 없어요..
특히 우리아가 25개월인데 입이 짧아서 밥 잘 안먹거든요..

아..자꾸 다른데로 이야기가 새어나가네요.
오..그래서요..위에 언급한 고런것들이 먹어도 상관없으니 팔겠죠? 걱정안하고 먹어도 될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그리구 혹..제 아가랑 비슷한 아가엄마들 계심 반찬종류도 Help 해주심 감사하겠어요.

또..하나더...요 ^^
Happy Call 양면팬도 사용중인데 코팅이 테플론 코닝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안쓰는것이 좋을까요?
항상 도움 많이 받는 게으른 애기엄마예요~
도와주세용~

운틴 후라이팬이랑 가마솥오면 저도 잘 길들여서..요기 올려볼랍니다.
저는 4호랑 7인 행복가마솥 주문햇어요...호호..

[맘은왕비]

합성보존료 들어있는 제품은 안 사 먹는게 젤 좋지요. 그래도 먹어야 한다면 햄은 팔팔 끓는 물에 삶아서 올리브유와 야채넣고 볶거나 케챂에 찍어 먹어요. 전 둘째가 25개월인데..방가방가^^..저두 요번에 코팅팬,상처난 법랑냄비 버렸어요. 그리고, 운틴 후라이팬하고 7인 가마솥 구입했죠. 셰프라인 양면팬 쓰다가 것도 버렸어요. 운틴 팬에 생선 구우니까 더 맛나요. 가마솥은 멀티에요. 밥은 물론 찜,튀김,군고구마 ..다 해요. 길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막 쓰기에는 좋네요.*^^*

[맘은왕비]

딴 야그만 하고..불린 콩으로 콩자반 해 주고,달걀찜,두부전,버섯 볶음이나 전,소멸로 한 멸치볶음,김치 씻어 들기름넣고 볶은 김치, 생김 구운거,삶은 메추리알과 양상추넣은 샐러드 등등을 해 주네요.특별한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