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한 집 구경 (1)

[MIK]

저희집은 아니구요.. 삼촌댁인데요..
인테리어 회사에 맡겨 수리한 집이라 구경하시라고요

창틀처럼 보이는것은 덧문인데요
무지 비싼 자재랍니다 (빛을 차단할수도 있어요)
요즘 이게 유행이라네요

베란다를 트고 문 아랫쪽은 자갈화단으로 처리
윗쪽은 갤러리 분위기로 조명처리

[혁이맘]

베란다에 덧문을 댄건가봐요?
멋져보이네요..
조명도 죽입니다요...^^

[헤르미안]

저 전구,전기요금 마니 나온다던데........

모델하우스,새 집,수리한 집 다녀오면 도지는 병....왕부러움성 우울증후군.
아~또 도지넹
참고:울집은 전세

[대전아줌마]

나두 헤르미안님과 함께 우울모드..울집도 전세...ㅡ,.ㅡ" 그 흔한 오븐도, 식기세척기도 못쓰고..에어컨 달면서 구멍뚫는것두 주인집에 전화해서 허락맞고 에어컨 샀드랬어요...에구..내집이여~~~

[모나리]

여기ㅡ우울모드 한사람더요..
전 조명 한번 달아 봤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돌아다니다 좋은거 보믄 나중에 해야지..언제 할꺼나..

자갈도 마음에 드네요~

[노국공주]

자기집이어도 못하는 사람여기 있어요
어휴! 난 언제 저렇게 살아보나!

[choi]

저도 우울모드...
자기 집이면서도 못하는 사람은 더 우울하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