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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다 예쁠까-2가지 볼 2개씩

| 조회수 : 3,40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9-08 11:25:23

제가 유리그릇류에 맘이 끌린 것은 요즈음입니다.전엔 씻은 얼룩 남고,지문 묻어 좋아하지 않았다죠.^ㅠ^

유리컵에 담긴 물을 먹다 문득 느꼈어요...기쁠 때 보면 반짝반짝,슬플 때 보면 아롱아롱...유리의 매력을.

손님용 접시와 머그를 6개씩 (투명한 유리로) 이미 장만했으므로 더는 사들이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수요일엔 30% 깎아 준단 노란 스티커가 붙었는데 금요일엔 50% 깎아 준단 빨간 스티커로 바뀌어 있어서

많이 많이 망설이다 샀습니다.

MIKASA; Flower Flower. 프랑스산. 값은 1개에 $5.25(CAN$).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9.8 11:27 AM

    깔끔하고 이쁘네요.
    잘 사셨습니다요~

  • 2. 마키
    '04.9.8 11:30 AM

    미국에서 미카사 아울렛을 가봤는데 정말 예쁜거 너무 많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것도 많구요..
    미국살면 놓을데가 없어서 못사지 돈이 없어 못살꺼 같진 않다라는 생각이..^^;
    한국에서 사면 놓을데도 없고~돈도 없고~ㅡ.ㅡ;
    그릇 단체관광 계나 만들어서 여행이나 갈까요?
    미국 호주 캐나다 사시는분들이 싸게 산 그릇보면 부러워서 환장을 하겠습니다~~~~

  • 3. 앨리엄마
    '04.9.8 11:42 AM

    마키님 환장..ㅋㅋㅋㅋ
    부럽죠..
    저는 미국가면 이울렛쇼핑하는게 젤 신나고재밌더라구요.
    시댁어른들 보기 어떠실까싶어 자제하고 옵니다만..
    정말 환장..이죠.ㅋㅋ

    너무 이쁘네요.

  • 4. 꼬마신부
    '04.9.8 12:04 PM

    너무 이쁘네요~ @___@
    저두 나가 있을 때 그릇 좀 사들고 올걸..
    짐 늘이는 게 무서워서 달싹거리기만 했던 녀석들이
    요즘 생각나서 죽겠습니다.. ㅠ__ㅠ

  • 5. 치즈
    '04.9.8 12:13 PM

    MIKASA 유리그릇이 참 이쁘죠? 여기선 너무 비싸서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뎅.
    넙데데한 꽃잎그릇 ....환상 환장 환희 여요.^^

  • 6. orange
    '04.9.8 12:28 PM

    너무 예뻐요....
    유리그릇인데도 참 단아해 보이네요...
    아웅~ 폴라님 그릇들이 매번 저를 울리네요... ㅠ.ㅠ

  • 7. 거북이
    '04.9.8 12:37 PM

    폴라님 그릇보니까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저그릇에 물김치든 화채든 맹글어 먹었슴 좋겠지요?

    여기도 MIKASA아울렛 있는데 저건 못봤어요, 아직.
    덩치 큰 유리그릇뿐!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 8. champlain
    '04.9.8 12:38 PM

    이뽀요~^ ^

  • 9. 쵸콜릿
    '04.9.8 12:44 PM

    정말...이뿌네요.
    여기선 절대 못사는 ㅠ.ㅠ

  • 10. 김민지
    '04.9.8 1:28 PM

    MIKASA에 유리도 나오는군요.
    저는 그런메이커 있는지도 몰랐는데, 동생이 공부하고 들어오면서 들여온 이삿짐에
    그 집 그릇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친정집에 있는데, 언젠가 우리집으로~~~흐흐흐

  • 11. 훈이민이
    '04.9.8 1:37 PM

    염장샷!!!

    정말 예뻐요. ^^

  • 12. yuni
    '04.9.8 1:41 PM

    폴라님 이름이 뜨면 크게 심호흡부터 합니다.
    부러움에 몸부림칠 준비와 못사서 찢어질 가슴을 부여잡고 클릭....
    역시나 몸부림과 찢어지는 가슴. 흑흑....
    염장입니다. 철퍼덕~~!!☜쓰러졌사옵니다.

  • 13. 디저트
    '04.9.8 8:33 PM

    폴라님의 그릇 보고
    아, 나도 MIKASA
    꽃 보다 예쁠까-강릉發 2탄 내려고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영∼ 안 나왔네요.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요.

    딸기 모양 , 파인애플 모양, 하트 모양 그릇, 튤립 모양 촛대
    그리고 유리컵, 소주잔 등이 있는데
    특히 소주잔을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해서
    모임 집에서 할 때, 포도주도 거기다
    마시게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예쁜 잔이라고 우기면서

    오래 전 미국 갔을 때,
    저는 디트로이트 외곽 고속도로 타다가 버ㄹ츄란동네 아울렛 매장에서
    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샀어요. 그때 산($2.99) 호두까기 펜치로
    몇 년째 가을 호두도 잘 까먹고 있습니다.

  • 14. 김혜경
    '04.9.8 9:49 PM

    심하게 이쁘군요...흑흑...

  • 15. 경연맘
    '04.9.8 10:28 PM

    맞습니다..너무 심하게 이뽀요..^^

  • 16. 폴라
    '04.9.9 10:38 AM

    코코샤넬님-. champlain님-. 쵸콜렛님-. 훈이민이님-. 경연맘님-. & 존경하는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이쁘다 칭찬해 주셔서 쑥스럽고요,고맙습니다.(으쌰쌰~춤추는 폴라고래 보이세염?*^^*)

    마키님-.
    안녕하세요?
    허걱⊙-⊙~! 부러우시라고 올린 것만 같아 얼굴 화끈화끈~. 마키님께 죄송해 집니다.흑흑
    The Bay 같은 데에 가면 별별 그릇들이 쌓여 있는데요...돈이 귀하니까...못 가고,안 가고.
    아울렛은 훨 싸겠지만...그나마 한번 깎인 거라 차마 ㅜㅜ...Clearance 붙은 것만 산답니다.
    ^^;;

    앨리엄마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앞에 두고 자제하셔야만 하는 심정,저도 안다지요.(--)++
    누가 결혼해서 시카고에 갔었는데 Crate&Barrel 옆을 그냥 지나쳐야 했었다는-한이 되었어요.
    이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꼬마신부님-.
    안녕하세요?
    ㅎㅎ저는 이천까지 갔다 밥만 먹고 (어린 애들땜에) 그릇들은 보도 못 하고 온 생각하면 ㅠㅠ.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즈님-.
    방가방가~.
    "환상 환장 환희"...이렇게까지나 극.찬.을 주시다니@@...밥을 안 먹어도 배 불러염.^^**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orange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울지 마시어요.(어쩔 줄을 모르겠어서요~~;; 뭐라 말씀드림 좋을까요~~;; )
    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거북이님-.
    방가방가~.
    호주에도 MIKASA 아울렛이 있었군요.♡--♡
    아꼈다가 귀한 손님 오심 에피타이저로 회무침을 담을까 아님 디저트를 담을까 했는데요.^*^
    변변찮은 제 생각까지 해 주시니 고맙슙니다~.

    김민지님-.
    안녕하세요?
    (동생분이 아직 결혼 전이신죠) 결혼하심 챙기실지 모르니까 어여 가져 오십시오.=3=3=3=333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yuni님-.
    그간 안녕하셨지요?(와락~반가와서~허그까지 하며^^b)
    저는 창고세일..."부러움에 몸부림칠 준비&찢어질 가슴을 붙잡고"...기다리고 있슙니당.ㅋㅋ
    늘 지켜 봐 주시고,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디저트님-.
    안녕하세요?
    굉장히 예쁠 것 같은데 못 보아 안타깝습니다.(다시 찍어 보심 안 될까요...^_^)
    관심을 가지고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17. 솜사탕
    '04.9.10 8:15 AM

    유리그릇이 저도 이쁜데 요새 보니까 씻어도 얼룩이 잘 안지워 지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열심히 닦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는.....
    별거아닌 설겆이도 열심히 한것과 대강한거.. 너무 차이가 많이 나죠.

    저렇게 반투명 유리를 쓰면 참 좋겠어요.. 4계절 내내..

  • 18. 폴라
    '04.9.10 10:34 AM

    솜사탕님-.
    방가방가~.
    찌찌뽕~.♪♪그래서 투명한 유리는 모조리 손.님.용.이라죠.ㅋㅋ어쩌다만 쓰면 되니까요.^^**
    저애들도 자주 쓸 건 아니고요...귀한 손님이나 오시거나 무슨 기념일날...특별하게?쓰려고요.
    이렇게 와 주셔서 느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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