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에 가다-가이힌마쿠하리편(까르푸) 2

[블루스타]

참,,, 배영이님의 일본그릇에 대한 정보에 대한 글을 깜빡 잊고 한국에 놓고 온거에요. ㅜㅜ

숙소에서 인터넷을 아주 쬐금 사용할 수 있어서 대충 적어서 겨우 찾아간 거랍니다.

까르푸에서 쇼핑을 끝내니,7시반.....



게미가와 하마까지는 다리아프고 피곤하여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정말 강추라고 까지 해주신 곳인데..... 원통합니다그려.....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볼께요. 그전에 가보신 분있으시면 꼭 후기 올려주세용



팁입니다^^

사진은 레인보우브리지 라고 알고 있는데요

유리카모메 라는 모노레일타고 가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 구간이 죽입니다~ 데이트코스 1순위라네요.

오다이바앞에 내리면 .......... 인터넷 찾아보세용^^ 좋답니다~

저두 시간만 있으면 가볼텐데 이번에는 그릇때문에 못가봤어요.

시간 많으시면 꼭 이쪽으로 구경가세요

또, 아오미 역이 있습니다.

비너스포트라는 쇼핑센타에 DKNY,질스튜어트등등 여성취향의 옷들이 많구요.

일본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랍니다.

차편비용은 좀 비싸요. 370엔 편도.......

하루동안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티켓이 있거든요. 800엔정도인가 그래요. 이걸 추천합니다.

쇼핑은 별로 크게 산거는 없어요.

쇼핑하러 간것은 아니기때문에^^

저도 돈아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에 엔화가 많이 올라서 돈 많이 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정말 자질구레한 것만 샀어요. 어차피 한국에서 살것들.....

한국에서 사면 좋지 않느냐.....

그렇지 않아요. 제가 돌아다닐 시간이 안되서.... 5개월된 아이의 마미가 된 입장이니....

어쨋든. 백화점에 못가본 것이 정말 너무 큰 실수였어요.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눈독들이고 있는 노리다케와 미카사제품을 꼭 꼭 꼭 사고 말테다~~~~~~~ 하고

있죠 .

짧은 여행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좀 지루하셨을거에요.
큰 기대에 어긋난듯하여 민망하여이다.

이제 진짜 끝~

[후추]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일본 여행할 적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배영이]

^^어머 넘 잘읽었어요..
오렌지 하우스 가셨군요..
그때도 오렌지 하우스가 있었습니다만...

물건이 그리 많지 않았었는데..이쁘고 특이한 그릇이 많긴 했어요
매장 형태는 그대로네요..^^

이또 요까도에 그릇 코너가 크게 있었는데.. 정작 거긴 좀 축소된 모양입니다..
가끔 그릇 상설 매장이 열리기도 했고... 웨지우드, 에르메스.. 덜톤, 노리다께 종류의
그릇이 있었는데..

그래도 넘 다행입니다.. 알려드린 정보중 하나 건지셨으니..
전 또 넘 오래된 정보를 드리고 괞히 이 아까운 시간에 헛 고생하시는 건
아닌지 은근히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잘 봤어요.. 향수병이 도질듯.. ^^

[didid]

오~ 오다이바.. 갔었는데..
새로 지은 건물에.. 아주 멋졌어요. 쇼핑몰이 라스베가스 쇼핑몰 따라한데인가봐요.
비슷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