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새식구와 함께 온 새살림~
이런것도 살돋에 올려도 되나요? ㅎㅎ
살돋은 첨이네요~
새식구가 얼마전에 들어왔습니다요.
좁은 집구석에 식구가 하나 더 늘어난다 생각하니,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아무리 신생아라고 해도, 살림이 보통 많나요.
기저귀에 옷보따리에, 각종 목욕용품에...
아무리 집을 둘러봐도 놓을데가 없지 뭐예요.
간신히 서랍하나 비워 내복 정리해놓고,
기저귀, 크림, 가제수건 등등 신생아 용품을 어디에 놓을까 고민고민,
비어있는 공간이 서랍장 위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시장에서 공간박스 네개 주문했어요.
세개는 문달린 녀석으로 6천 몇백원(사진), 하나는 문없는 녀석으로 4천 몇백원(요건 울아들 책상위에)~
남편이랑 여섯살 된 큰아들넘이랑 같이 뚝딱 조립해서 저리 올려놓았더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ㅎㅎㅎ
따로따로 분리가 되니 나중에 맘에드는대로 배치(?)할 수 있을듯해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뽀~나~스~
생후 2주된 울집 작은아들넘.
작은아들...큰아들...이런말 쓰려니 넘 생소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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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쓰리
'09.1.22 4:33 PM아기 넘 이쁘네요^^ 공간박스 지시장에서 뭘로 검색해야 하나요?
아님 링크주소라도 좀 알려주세요~2. 깔깔마녀
'09.1.22 4:33 PM축하드려요
너무 이뼈요 ^^
에고 윙크하니? ㅎㅎㅎ
이쁘게 키우세요
40 중반에 들어서니 너무 너무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ㅎㅎ3. fresno
'09.1.22 4:40 PM에구에구..너무 너무 이쁘네요..어쩜 애기가 이리 이뻐요..
4. 도야엄마
'09.1.22 4:42 PM깔깔마녀님~ 저랑 예전에 지붕차와 그네 거래하셨던 분 맞으시죠? ^^
우리 아기 돌 지나고 잘 타요~ 늘 감사하답니다. ^^
뮤뮤님, 아기 정말 예쁘네요.. 저도 6월초에 둘째 출산예정인데,
에공... 아기 짐 은근히 많아서 부담되요..ㅡㅜ 애기물건은 정리한다해도 깔끔하지 않아서... 늘 고민고민이랍니다. 저도 알아봐야겠어요. 공간박스. ^^ 깔끔하네요.
우리집 가습기랑 똑같네요... 전자식이라 폼나고 좋긴한데 ㅋㅋㅋ, 씻기 넘 불편하지 않으세용?5. 뮤뮤
'09.1.22 4:44 PM미쓰리님~ 링크를 알려 드릴려고 했는데..링크가 안되네요...ㅠ.ㅠ..
업체 이름은 [선우]이구요, 컬러 도어박스라고 나와있네요...
이걸로 조회하시면 나올듯 해요...^^
깔깔마녀님, 넘 감사해요..
저도 고슴도치 엄마라, 제새끼라 그런지 넘 이쁘네요.
낳고보니 넘 이뻐...나중에 40중반되면 늦둥이 하나 낳아야지...싶어요...ㅎㅎㅎ
지금은 엄두가 안나서요...ㅠ.ㅠ...
수술 두번하고 마취깨는 순간에는 '내 다시는 애 안낳으리라~'했는데 며칠만에 맘이 바뀌네요. ^^6. 뮤뮤
'09.1.22 4:49 PM프레스노님(맞나요?) 넘넘 감사해요~^^
글고 도야엄마님, 글쵸? 애기짐은 정말 끝도 없어요...ㅠ.ㅠ..
앞으로 울 큰애는 다 졸업한 체육관에 붕붕카에 그네에 미끄럼틀에..넘 걱정되네요...^^
가습기는요...작년까지는 씻기 귀찮아서 첫해빼고는 그냥 안쓰고 버텼답니다.
하지만 아기 때문에...어쩔수 없이...ㅠ.ㅠ...7. 소금별
'09.1.22 4:53 PM에고고...
한번만 안아봤으면 느므느므 좋겠당. ㅠㅠ8. 델몬트
'09.1.22 5:33 PM아유 너무 귀여워요. 역시 신생아는 쫌 미워야 돼요. ㅎㅎㅎ. 안아보고 시퍼라.....
9. 해든곳
'09.1.22 5:57 PM소금별님 저두요.
애기 보조개도 있어요.10. 레오나
'09.1.22 6:13 PM어마... 너무너무 예쁩니다.
아가들 그 향긋한(?) 냄새도 풍기는 것 같아요.
날 추운데, 아가도, 산모도,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컴퓨터도 너무 오래 하지 마세요. 눈 버려요..11. 사탕별
'09.1.22 6:17 PM으아,,,,몽실 몽실,,,,아~~ 아기 냄새 나는거 같아요,,,
저도 수납장 필요한데 찾아봐야 겠어요12. capixaba
'09.1.22 7:00 PM서글픈 마음에 참 우울한 나날이었는데
이쁘고도 이쁜 아기를 보니 마음이 환해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쁜 아가도 새해 복 많이 받길....13. 냠냠
'09.1.22 7:42 PM에구 귀여워라~~
곧태어날 우리아가도 님 아가처럼 이쁘겠죠?
많이 보고프네요^^14. 뮤뮤
'09.1.22 10:16 PM이렇게나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다니...감격...ㅠ.ㅠ..
소금별님, 델몬트님, 울아가 보조개를 알아차리신 눈썰미왕 해든곳님, 레오나님, 사탕별님, capixaba님, 냠냠님, 모두 너무너무 감사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15. 꽃편지
'09.1.23 12:35 AM아가가 넘 이뻐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근데 뮤뮤님, 나중에 손목 아프실까 걱정되서요...
컴퓨터 자판 많이 쓰지 마세요.
나중에 손목이 시큰거린답니다.
첫아이 낳고 불면증에 시달리 때 인터넷 하며 자판 많이 눌렀더니 그렇더라구요.
아~그럼 이쁜 아가 얼굴 못 보는 건가요? 히히16. 아이린
'09.1.23 7:47 AM저도 오늘로 2주된 신생아 엄마에요^^ 혹 같은날 태어났을지 모르겠네요~
아가가 너무 이쁘네요. 전 딸인데 이목구비가 커서 남자애 같아요.
공간박스도 넘 깔끔하고 이뻐요. 전 집이 난장판인에 어쩜 이리 깔끔하세요.
그리고 젤 궁금한거 하나. 꼭 대답해주세요.
저 사진이요. 어떻게 찍으신 거에요? 아기는 선명하게 뒷배경은 흐릿하게 하는거 어케하는건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그렇게 찍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카메라는 뭘 쓰시나요? 이번참에 카메라 한번 바꾸려는데... 정말 궁금해요^^17. 소금별
'09.1.23 10:27 AM아기가 보고싶어... 다시와서 봤어요.
정말 정말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볼도 살짝만져보고, 볼에 부벼보구싶구.. 아기엄마 몰래 꽈~악 깨물어서.. 찡그리는 모습도 보구싶구..
ㅠㅠ.. 아무래도 이거 세째라도 낳아야 하는건지..
아기보느라 힘드시죠??
것도 아주 잠시랍니다.. 저처럼 이렇게 한번만 안아봤으면 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힘들더라도.. 즐겁게..18. 안개
'09.1.23 10:56 AM정말 새롭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19. 푸른하늘
'09.1.23 10:59 AM이쁜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시고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20. 뮤뮤
'09.1.23 11:06 AM꽃편지님, 산후조리기간이 넘 괴로와요...ㅠ.ㅠ..
제왕절개했는데도 회복이 너무 가뿐한지라(첫애때는 엄청 고생했거든요)
책도 읽지 말라시고 가만히 누워 눈감고 있으라시는 어머니 말씀을 따르리가...
넘 힘들어요...ㅠ.ㅠ..그래도 쉬엄쉬엄 해야겠죠? ㅠ.ㅠ..
그리고 아이린님, 저희 정우군 090109생이랍니다...^^ 오늘로써 정확히 2주예요. ^^그럼 누나인가요? 사진은 니콘 D70이예요. 제동생이 업글한다기에 쓰던 카메라 빼앗아 온거거든요.
원래 가운데는 뚜렷하게 나오고 배경 희미하게 나오는게..아웃포커싱 뭐 그런거라고 하죠?
저는 그런건 잘 모르고 되는대로 찍고 이쁜 사진을 고르는 편인데...일단 아기를 가운데 놓고 반셔터 눌러서 초점을 맞춘 다음에 구도를 잡아서 찍는 정도랄까요? 절~대~로 무슨 기술같은거 몰라요.^^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해요...에구...
소금별님, 넘넘 감사해요...^^ 그럼 이참에 세째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히히히..
첫애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둘째는...왜이리 순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힘들다는 맘보다는 즐거운 마음이 더 커요. 엄마 아빠맘도 여유로와 진데다가,
순하디 순한 순둥이니까 맘도 몸도 다 편하네요.
산후조리 해주시고 계신 저희 어머니 말씀이..."저리 순한 애들은 남의 집에서만 키우는줄 알았다~"
하실 정도예요. 그래도 뭐 잠못자고 수유하고...그런건 힘들지만, 그래도 맘은 즐겁답니다.
(그런데...사실은 동생타는 큰애때문에 더 힘들어요...ㅠ.ㅠ..)
이쁘다 해주시니 넘 감사하고요, 나중에 사진 또 올릴테니, 너무 많이 올린다 생각지만 말아주세용~히히^^21. 거북이
'09.1.23 11:24 AM애기 사진 보니 저희 애 어렸을 때 얼굴 보는 것 같아 너무 반갑고 예쁘네요.
요 이쁜이가 순하기까지 하니 얼마나 좋으세요?
저도 민감남에 이어 순둥남을 만나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그 순둥남, 고집남이 되었네요.
산후 조리 잘 하시고 즐육~하세요. ^^22. Happymom
'09.1.23 12:02 PM아웅 갓난쟁이 넘 이뻐요. 안고서 볼도 살짝 부벼보고 싶다는...
넘 이뻐요... 우리 작은 녀석은 벌써 돌이 지나버려서 요렇게 신생아보면 또 새록새록하다니깐요..
이뻐...
이제 그만 낳으실꺼면 산후조리 잘하세요. 전 그때 컴퓨터 많이 하다가 요즘은 손목도 아프고...발로 자판친것도 아닌데 발목이랑 무릎도 엄청 아프답니다. 내복 손목보호대 귀찮더라도 꼭 입으시구요..
산모는 몸에서 쉰내가 나도 상관없으니 항상 몸조심하세요...
다시 조런 아기 낳아서 산후조리하고싶네... 산통만 없다면...^^
그리고 큰아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동생때문에 많이 심란할텐데...
아기는 순둥이니 친정엄마께 맡겨두시고 큰 아이 많이 봐주세요..23. fiona
'09.1.23 5:26 PM아주 귀엽군요 언제쩍 이였을까??우리애들이..세삼스럽군요,,
24. 도야엄마
'09.1.24 1:04 AM꽤.. 남았지만, 저도 둘째 출산예정이라 그런지, 자꾸 들어와보게 되요...^^
남의 집 자식도 이리 귀엽고 눈에 자꾸 밟히네요... 정말...
첫째는 13개월됐는데, 벌써 샘을 내는지... 순둥이였던 딸이 짜증도 심하고, 잠투정도 해서 부쩍 힘이 들어요... 동생보면, 더 하겠죠?
조리 잘 하셔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옷을 더 따뜻하게 여미셔야 되용...^^
명절에도 푹- 쉬시구요...^^25. 호미밭
'09.1.26 12:20 PM너무~~~이뻐요.
사진 자주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아이 키우시려면 힘들텐데 어려운 부탁이겠지요.
눈을 뗄수가 없네요.26. 예지맘
'09.1.30 12:08 PM넘 넘 이뻐요~~
전 애들이 셋인데두 또 낳구싶어요 ㅎㅎ 로또라두 당첨되면 ...27.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9 11:06 PM글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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