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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우째 잊을만하면 자랑질이래 ~ ㅋ

| 조회수 : 8,958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11-05 19:18:55
저요 자랑질 하려고 왔는데 봐 주실꺼죠? ㅋ

제가요 글쎄 ~
포트 초생달접시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
마트에서 장보고 간간히 모아놓은 포인트에다
상품권 있던것 걍 헐고 현금 쩜 보태고 해서요 ~
너무 눈물겹지 않습니까? ㅋ

앞접시 용도로 쓰기도 좋고 대접시나 소접시에
끼워쓰기도 너무 이쁘고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

앞접시 용도로 소접시를 몇개 더 구입하려고
했는데 남편께서 원형접시보다 이번에는
초생달로 사 보자고 해서 사게 되었는데
남편말씀 듣기를 참으로 잘한것 같아요 ~

마눌의 그릇사재기에 관심과 사랑으로 물심양면
협조를 잘 해 주고 있는 울남편 최고구요  ~

요렇게 이쁜 모양으로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포트는 더 최고래요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없는 방
    '08.11.5 7:26 PM

    오랜만이에요 joy님~

    그 동안 포트메리온 식구들이 다양하게 많이 늘으셨네요~

    포메도 셀트만처럼 퍼즐 놀이가 되는 상품이 있네요. 첨봐용.

    여튼...

    그릇보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남편님이 더 부럽네용

  • 2. 소박한 밥상
    '08.11.5 7:57 PM

    전에도 자랑했었나요......?? ㅎㅎ
    초생달모양접시에도 눈길을 주는 정도의 감각을 지닌 남편분이시라면
    열심히 안목있는 주방용품을 구비해야 센쓰있는 마눌님으로 인정받겠는데요 ????
    동그란 포메만 보다가 신선하네요.
    튼튼하니까 오래 쓰시면 제 값하겠죠
    (저지른 뒤에 항상 자신을 합리화하고 달래는 문구^ ^*)

  • 3. joy
    '08.11.5 8:59 PM

    소리없는 방님 ~ 오래간만에 들렸는데 반겨 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글을 써 놓고 보니 물심양면은 아니고 물을 뺀 심적으로만
    돕구 있네요 ~ ㅋ 전 물적인게 더 좋은데 ... ㅋ

    나무바눌님 ~ ㅎㅎㅎ 절 아내로 얻은건 대단한 복이지요 ~ ㅋㅋㅋ

    소박한 밥상님 ~ 소소하게 자랑질 둬번 했어요 ... ㅋ
    저도 항상 어차피 살꺼 일찍 사서 한번이라도 더 써줘야 남는거라고
    합리화하며 살아요 ... ㅎㅎㅎ

  • 4. 눈팅중
    '08.11.5 11:38 PM

    초생달 접시 너무 이쁘네요..대접시.소접시는 있는데 저두 초생달 갖고 싶어요~

  • 5. 행복예감
    '08.11.6 12:24 PM

    와우~~ 너무 이뻐요...

  • 6. 도레미
    '08.11.6 5:33 PM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해지는 사람입니다 ^^
    공짜구경 이리도 재미나게 시켜주시는 82쿡은 정말 좋은 놀이동산!!!
    앞으로도 또 자랑 많이 해주세요 ^^

  • 7. joy
    '08.11.6 6:53 PM

    눈팅중님 ~ 그쵸? 너무 이쁘죠? ㅎㅎㅎ
    남편님을 졸라 보셔요 ~*^^*

    행복예감님 ~ 감사합니다 ~*^^*

    도레미님 ~ 도레미님은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신분 같아요 ~
    다른사람의 행복을 마치 나의 행복인 것 마냥 느껴주시니 말여요 ~
    복 많이 받으셔용 ~ ㅎㅎㅎ

  • 8. 희진엄마
    '08.11.7 10:39 PM

    저도 그릇보다 남편님이 더 부럽다에 백만표 ㅎㅎㅎ

  • 9. joy
    '08.11.8 11:01 AM

    희진엄마님 ~ ㅎㅎㅎ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

  • 10. 또하나의풍경
    '08.11.9 10:00 AM

    우왕 정말 이쁘네요 ^^ 이렇게 생긴 접시도 있군요~~ 초승달 접시 ㅎㅎㅎ
    그렇잖아도 조이님 요리 겁나게 잘하시는데 새그릇 장만하시고서는 더더욱 필받는 날이 많아지시겠어요!! 아웅 부러워요~~ (조이님 딸이 되고 싶어요 ㅎㅎ)

  • 11. joy
    '08.11.9 10:59 PM

    또하나의 풍경님 ~ 정말 감사드려요 ... ㅎㅎㅎ
    얼마전 제가 아는분도 제 딸이 되고 싶다고 해서 한참을
    웃었는데 또하나의 풍경님도??? ㅎㅎㅎ
    전 아들만 하나 있어 정말정말 딸이 갖고 싶거덜랑요 ...
    제 친구들은 제가 딸 낳으면 안된되요 ...
    제 남편두요 ... 그 딸 꾸며주다 우리집 거덜낸다구요 ...ㅋ
    전 딸 느무 갖고 싶은데말이죠 ...

    행복한 밤 되셔요 ~ *^^*

  • 12. 이현도
    '08.11.10 3:18 PM

    근데 진짜 이쁘네요~

  • 13. joy
    '08.11.10 9:26 PM

    이현도님 ~ 감사합니다 ...
    정말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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