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드뎌 오매불망 목매던걸 샀어용!!!...^^
한번도 빼놓지않고 갈때마다 눈을 부라리며 찾은 끝에 드뎌...드뎌.....
매번 파채가 필요할때마다 눈물 흘리며 썰던가,
고기 살때 얻던가...
그도 안되면 비싸게 사야 했지요.
누군가 2000냥 하우스에서 샀다고 올린 글을 읽고,
얼마나 침을 삼켰던지....
지난번 고백 했잖어요.
작은 이런 소품에 목숨 건다고..으헤헤
다욧트 해서 날씬해 보이는 옷을 사기 보다,
이뻐졌다기 보다...
이런 작은 소품을 사면 그 기쁨이 배가 되는 이상한....윽
물론 알뜰히 쓰진 못하죠.
으흐흐....걍 보면서 흐믓해 한다는...잉
럴럴러......
통째로 파를 집어 넣고 쭈욱 당겨주면 파채가 주르륵.....
그런데 일제 라 비싸군요.
15,000원,,
그래도 칼날이 좋을꺼야 위로도 하고,
그 정도 가격은 안 아깝다를 암시 하면서...
당장 샀어요.
참 고거이 롯데 마트에 숨겨져 있더군요.
어쩜 이번에 들어온건지도...
못보던 물건이 여러가지 있던데...
저 처럼 찾으려 노력 하지않음 모를것 같아요.
무언지.....
에해라 느무 좋아용!!!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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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혀니맘
'08.8.2 9:04 AM기존의 파채칼보다 안전해 보이네요.
2. fresno
'08.8.2 9:09 AM사이트 좀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3. 루루
'08.8.2 9:59 AM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꼭 ....구매하신곳~~~~~~~~공개좀 해주세요4. 알랍소마치
'08.8.2 10:52 AM전 너무 기대했나봐요.
제 기대에 못미쳐서 우울합니다.5. 예술이
'08.8.2 11:09 AM오우~ 저도 오매불망 "눈을 부라리며" 찾고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파를 도마에 놓고 걍 좍좍 긋는 파채칼이기 때문에;;
그런데..
파채 두께가 몇밀리 정도로 나오는지요? 대파가 샥샥 잘 집어넣어지는지요?^^
답 부탁드립니다^^6. 설화수
'08.8.2 11:25 AM밀크캡 탐나네요.
얼마인지 알려주세요~~`7. 착한mom^^
'08.8.2 1:28 PM저도 좀 알려주세요~~~
8. 이영희
'08.8.2 4:55 PM롯데마트에 있어요.
일본 제품 파는곳,,
알랍소마치님!!
왜요??
꽤 사삭 잘 썰어지던데...^^
예술이님!!
아주 잘되요.
기존 파채 파는것 처럼 나오던데요.
제가 그냥 아기자기한걸 좋아해서 잘 쓰는건지도.....
밀크캡은 2000원 이었던것 같아요.9. 빛서린
'08.8.2 5:07 PM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롯데마트로 가야겠군요.
10. 요리초보인생초보
'08.8.2 7:24 PM윗님, 저도 목걸이라고 봤어요. 며칠 전에 아주 저렴하고 예쁜 목걸이를 하나 샀더니 자꾸 눈에 밟히는지...
11. 와사비
'08.8.2 7:33 PM저도 목걸이3333333
목걸이가 땡기나보다 했답니다. ㅋㅋ12. 이영희
'08.8.2 7:35 PM헉...>.<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군요.
으음......
전 악세서린 별로 안좋아 하는뎅...ㅋㅋㅋ13. 찬미
'08.8.2 8:21 PM저도 목걸이로 읽었답니다^^;;
14. 예술이
'08.8.2 9:12 PM잘된다니 저도 얼른 가봐야겠어요..
그리고..ㅋㅋ..사실 저도 목걸이로 봤답니다^^15. 세이
'08.8.2 11:32 PM다들 비슷한 증상.
어떤 목걸이인가 궁금했던 차에... ^^16. 배시시
'08.8.3 12:11 AM저두 목걸이로 봤는데..히야..신기한 현상이네요..
17. lisa
'08.8.3 12:45 AM사진에있는 연두색물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요?
저만 모르는 건가요?18. namiva
'08.8.3 12:52 AM저도 목걸이로 봤는데 ㅋㅋ
19. 푸른하늘바다
'08.8.3 12:53 AM82최면에 걸렸나요 저두 목걸이요 ㅎㅎ
근데 얼마전 울 동생 울집에와서 언니 파칼두없어??
이러길래 눈빼구 찾고있었는데.. 저두 얼릉 가봐야겠네요
감사드려요 ^^20. 레오나
'08.8.3 1:17 AM초록색 물건은 물병 같은 곳에 넣어서 흔들어 씻을 때 사용하시는 제품이구요,
고 옆에 마개 같이 생긴 것은 오렌지즙 짤때 쓰는 것 같은데,
손잡이 달린 빗처럼 생긴 저 제품은 뭣에 쓰는 물건인가요??21. oegzzang
'08.8.3 5:59 AM마개는 밀크캡인거 같고.빗은 멍뭉이 빗인가요?
이거 스무고개도 아니고 사진을 보여줘도 아리아리^^22. sylvia
'08.8.3 6:02 AM소품에 목숨거는 사람 여기 또 있어요...
헉... 이것도 질러야하나... 무지 탐나는데요??
이거 이름은 파채칼로 검색아면 되나요???23. 이영희
'08.8.3 7:30 AM푸하하하~~~~~^^
이런 모두 그런 현상을...
음....
ㅎㅎ..
전 사진 있음 다 아실줄 알았는뎅...
그냥 묵칼이요.
호박이나 감자 도톰하게 모양내서 자를수 있는거...
칼 처럼 생기기보다 저리 위에서 썰으니 아주 편해요.
밀크캡은 그림에 나온것 처럼 꽂아 쓰는거구요.
냉장고 냄새 안나게 해서 좋지요.
완두콩은 물병 깨끗이 닦는것.
롯데 마트에 일제 파는곳을 사싹 뒤지니 나와요.
요번에 새로 들여왔는지...
진짜 맘에 드는것 있는데 다시 가보려구요.
렌지에 넣는건데 세라믹인지 뭔지 ...
여튼 재밌는 아이디어 제품이 넘 재밌어요.
새 처럼 생긴 레몬즙 짜는것도 좋던데...
부리로 즙이 주르륵 나오게...
검색 하면 나올지는 모르겠구요.24. 캐서린
'08.8.3 11:37 PM와~~ 좋네요^^
25. 쥴리맘
'08.8.4 8:33 AM우와..저두 이런 소품 좋아라 하는데..ㅋㅋ
26. 박지연
'08.8.5 12:52 AM저도 목걸이로 봤어요..
근데 넘 탐나지만 정말 비싸네요..
저도 파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파채없는 삼겹살 전 안먹는답니다..ㅠㅠ27. 예삐
'08.8.7 1:45 PM롯데마트 갔는데 아무리 뒤져도 파채 안나오네요..
혹 파채 공구하실분 없나요???28. 초보살림이
'08.8.7 6:26 PM와 멋져요
이번달말에 일본갈일있는데 일본가면 더 싸게 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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