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레스포삭 가방 만들어봤어요.

[아라미스]

돌쟁이 딸래미가 낮잠 자는 시간에만 짬짬이 만들었더니 3일이나 걸렸네요.
직접 만든 가방은 가벼워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이번에는 안감이랑 지퍼랑 제대로 만들었더니 제법 가방모양이 나오네요. 뿌듯.^^

참, 만드는 방법은 둘이서님이 하신 방법대로 따라 했어요. 대신 끈 길이만 조금 길게 수정했구요.
토트백이 아니라 숄더백 길이로요,

[스킨레이디]

솜씨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큼직한 꽃무늬가 시원해 보이고... 예쁘네요.
재주 많으신 그 솜씨가 넘 부러워요 ^^*

[잎새달]

이야~~~~ 예뻐요~~~~ 천도 이뿌고...돈버셨네요~ ^^

[사과가쿵!!]

시중 판매하는 레스포삭보다 더 이쁘네요..^^
아기띠하면 크로스백을 사용못하니 숄더백으로 가벼운 가방을 찾는데
시중판매하는 레스포삭은 무늬가 넘 화려해서 마음이 안가는데
아라미스님이 만든가방은 쏙 마음에 드네요..

[생명수]

저도 필 받고 만들고 있어요. 두근두근..

[아라미스]

스킨레이디님/솜씨는요 뭘...둘이서님이 올려주신 레시피(?)가 워낙에 좋아서 가방이 잘 나온거같아요.
잎새달님/재료비가 만원도 안들었으니 정말 돈 느낌이예요. 명품가방도 부럽지 않아요. ^^
사과가쿵님/저도 레스포삭 크로스백 쓰다가 가벼운 숄더가 필요해서 만든거거든요. 사과가쿵님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생명수님/저도 두근거리네요. 어서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둘이서]

가방 넘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앞주머니 자크 안다셨나봐요... 자크 안달구 사용하는것두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자크 여닫기 저두 좀 귀찮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아라미스]

앞지퍼를 안달았더니 자꾸 쳐지네요. 이제 달 수도 없고..
똑딱단추라도 달아야할까봐요.
다른 분들은 지퍼나 단추 꼭 달고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