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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이불&인견 아동복

| 조회수 : 7,496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7-07-11 15:56:35
게시판에서 보고..너무 더워서 인견홑이불 2장과 두돌이 채 안된 아들녀석의 옷을 샀네요.

아들 녀석이 입은 옷은..나시윗도리에 반바지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모양.. 참..단순하게 생겼는데 요즘 입히기 딱 좋겠어요.

헤어스타일도 빡빡인지라 다소 촌티나게 입혀놓으니..제 눈에는 그리 귀여울 수가..

좀 서있으면 좋겠지만 하도 까불이라 그냥 앉혀놓은채로 찍었습니다.

깔고 앉은게 인견홑겹이불이에요. 패드대신 손빨래하기 쉬우라고 이불로 패드삼았습니다.

촉감좋고..선풍기 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게..괜찮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레방아
    '07.7.11 4:01 PM

    정말 좋지요.
    저는 친정 엄마가 해주셨답니다
    딸, 아들, 남편 ..
    저는 원피스 한벌, 바지-윗도리 한벌 --이렇게 벌갈아 입는답니다
    인견을 약간 풀하면 더 까실까실..
    삼베이불도 풀 해야 하는데..

  • 2.
    '07.7.11 4:19 PM

    아가가 밤톨마냥 똘망똘망 귀여워요. ^^
    저도 저 이불 눈으로 찜해놓고 토요일 여의도行을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가서 실물로 보고 살 수 있을까 싶어서요.

    뭔 여의도行? 하시는 분은 밑의 cece님 글을 참고하세요.

  • 3. 내미안
    '07.7.11 4:23 PM

    싸이트를 알려드릴 순 없구... 구글에서 '풍기인견'으로 검색하니까 사이트가 나오더라구요.

  • 4. 애플공주
    '07.7.11 4:35 PM

    ㅋㅋㅋ 우리 친정동네에요. 우리집도 인조이불에 저도 여름날에 인견만 입어요. 이거 입으면 딴거 못입어요. 옛날엔 할머니스럽더니만 요즘엔 나시원피스도 봐줄만하게 나와요. 저는 울엄마 원피스 깡둥 잘라서 궁뎅이까지 덥게 해서 입고 다녀요.
    생각보다 비싸요. 하도 비싸서 한마끊어다 드르륵 박을까 하고 있는 중이에요.

  • 5. 따뜻한 뿌리
    '07.7.11 8:15 PM

    저도 이번 장날 나가서 풍기 인견으로 만든 몸빼(?) 하나 샀어요.
    좀 웃기긴 하지만 몸에 감기지도 않고 시원해서 정말 좋아요.
    파시는 분이 중국산 인견도 많다고 잘 보고 사라고 하시네요.

  • 6. 갈비
    '07.7.16 9:16 AM

    인견에 대한 좋은 정보 잘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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