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선생님의 글에 나온 '꼬불꼬불한 숟가락(?)'-

[레드썬]

http://www.miz.co.kr/shopmall/jpshow.php?jn=21835&jc=00020959&sc=01-17-01

이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복사해서 한번 가보세요. 제가 바로되는 법을 할 줄 모른답니다.^^;
이름은 '허니스푼' 이라는데... 꿀뜨는 숟가락은 아니겠죠?

http://www.ezbaking.com/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

여기도 있네요...이렇게 그릇에 걸쳐서리 묻어있는 꿀을 끝까지 다 떨어뜨리게 하는거네요^^
그런데 꿀은 요런 재질로 뜨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근데 더 비싸용^^;

[레안]

바로 들어가 지는데요^^

[레드썬]

큭 그렇군요^^ 컴의 고수들만 되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릇에 걸치는것 맞나요? 발견하고 넘 기뻐서리~ 별 설명이 없더라구요. 참 레안님이시군요^^

[김혜경]

허걱..너무 비싸네요..
전 1천원씩 주고 샀어요..1천5백원이었나?? 암튼 너무 비싸네요..

[liz]

배송비까지... 합하면 너무 비싸네요.

[스카이]

이쁘네요~
그런데 꿀은 플라스틱으로 떠야 해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요쿠르트도 반드시 플라스틱으로 먹으라는것 처럼 어떤 좋은성분이 파괴된대요.
그래서 저는 요쿠르트에 꿀 타서 저을때는 플라스틱으로 된 숟가락으로 저어요~

[마중물]

전.. 예전에 크림치즈사니까.. 사은품으로 주던데~~ ^^

[애쉬]

아 전 위에 스텐으로만 된거 일본에서 사왔거든요. 몇개 사서 사람들한테 선물로 줬어요. 거기서는 잼 발라먹을때 쓰라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잼 나이프 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잼이 바닥에 안묻어서 좋아요.

[애쉬]

허걱.. 근데 혜경샘은 싸게 사셨네용. 저는 일본에서 300엔 좀 넘게 샀던 것 같은데..

[착한야옹이~]

다이소에 파는데... 요.. 근데 있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으니까 다이소 보일때마다 들어가보세요. ^^

[kitkit]

전에 외국다녀온 분이 선물했었는데 슈퍼에서 싸게 팔더라고 1000원 내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많이 비싸네요 ^^:

[워니]

전에.. 가끔 옥션에서 양식기 파시는분에게 저도 샀어요~ 담에 행사 하면 그때 사세요. 젤첨에나왔을때 전사서. 커피스푼은 1000원, 티스푼은 2000원이었는데..그담번엔.. 1500원하드라구여 큰게~

[어여쁜]

저도 옥션의 그분께 개당 천원씩 주고 구입했어요.근데 실제로 보면 스댕 재질이 매끄럽진 않아요.
그냥 저렴하니깐 만족하고 씁니다.사실 잘 안 쓰게 됩니다.;;;

[레드썬]

우연히 찾게되어서 왕 기뻤는데 비싸다는 비판의 물결이...^^;;
좀 흔해지면 가격이 내려가겠지요? 근데 처음것 숟가락은 사진상으로는 정말 재질이 끝내주게 보이는데...쩝쩝.
그나저나 김혜경 선생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가문의 영광이네요...^^

[lovehyun]

저두 크림치즈 사은품^^"

[느티나무]

아~ 내게 있는 저 스푼이 82에 뜨다니..
전 몇년전 유럽여행중 샀거든요 볼때마다 추억이 되살아나는건데..

[은하수]

옥션의 그분이 언제쯤 나타나실지 몰라 3천원짜리 5개 걍! 질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