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처음 코스트코 갔다왔어요~(사진없고 계산서만^^;;)
장터에서 상품권 구입했구요..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상봉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막상 가려니까
코스트코는 상품권 홀대한다는 글도 본 적이 있어서 쫌 소심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내서 코스트코로 고고~
** 번외(?)로 말씀드리자면.. 코스트코 가기 전에 맘쿡 행사장도 갔답니다.
오후1시 도착했는데 이미 물건은 거의 다 빠지고 없더군요.
유리제품 보러갔는데.. 거의 텅빈 선반만 절 기다리고 있었다는 ㅠ.ㅠ
손님들이 9시부터 줄서서 기다리셨다고 직원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역시.. 부지런해야 살림살이도 장만하나 봅니다.
글라스락,유리볼,남편 머그컵(바흐꺼).. 이렇게 건졌네요.
총5점이었는데 11천원이 나왔더라구요.
("the boss"라고 쓰여진 머그컵을 남편이 너무 이뻐하네요.)
맘쿡 나오는 길에.. 그 유명하다는 미사리 망향비빔국수집도 갔답니다.
요 맛집 후기는 식당에가보니 게시판에다 따로 쓸께요.. **
하여튼~! 코스트코에 도착했습니다.
토욜 오후라 그런지 사람 많더라구요.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캠핑용품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우선 1층..
구매대행 싸이트에서 눈여겨봤던 여러가지 자기제품들을 살펴보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지라 이븐플로 유모차,카시트도 보고
세제랑 화장품들을 좀 봤죠.
지하1층..
예상대로 남편이 좋아하더군요.
1층에선 그냥저냥 심드렁하더니만.. 물만난 고기더라구요.
1층에선 고른 것도 거의 없었는데
지하1층 식품매장에선 카트에 차곡차곡 잘만 쌓아갑디다.하핫;;
2시간30분동안 열심히 구경하고 시식하고.. 산 것들입니다.
-. 베이킹소다 / 5.44키로 / 7,490원
-. 크림퍼프슈 / 8개 / 7,990원
(남편하고 1개씩 먹어보고 좌절;; 부드러운 슈크림을 생각했었는데 거의 버터크림에 가까움 ㅠ.ㅠ.. 다신 안 사먹기로 함.)
-.감자말이새우/840그램/13,990원
(기름에 튀기기 귀챦아서 전자렌지에 3분 돌려주고나서..기름두른 후라이팬에 굴렸더니 맛나네요)
-. 필라델피아 크래프트치즈케잌/1.7키로(12조각)/26,990원
(가격의 압박으로 13천원대의 자체제조 치즈케잌을 들었다가 급선회..
근데 뉴욕치즈케잌이랑은 뭐가 다른건가요? 먹어보신 분들~ 궁금해요.)
-. 커클랜드 포도100%쥬스 / 2.84리터 *2 / 10,990원
(얼음이랑 먹으니까 맛나대요~ 코스트코에서 젤 맛난 포도쥬스는 뭔가요? 남편이 웰치스꺼를 좋아하는데 탄산만 있던것 같아요)
-. 냉동 망고 / 2.27키로 / 8,990원
(애플망고 사려다가 발라;; 먹기 귀챦을 것 같아서 집었습니다. 쥬스도 해먹고 그럴려구요.
근데 남편이 냉동망고에서 쫌 비린내가 난다고 그러네요. 전 그냥 망고 특유향같던데..
냉동망고로 쥬스말고 또 뭐 해먹을 수 있을까요?)
-. 슈가버블 드럼용 / 3.5키로 / 8.990원
(이거 태어날 아기옷 빨려고 산건데.. 잘못 샀네요.. 제가 산건 파란색인데 아기용보라색이 따로 있단걸 알게 됐습니다.
남편한테 이거 맞다고 큰 소리쳤는데.. 이거 교환하러 가기엔 너무 머네요.)
-. 레몬 / 8개 / 4,990원
(사이다에다가 레몬즙 탄거를 시식용으로 주시더라구요. 맛나서 덥석 질렀습니다.
레몬에 꽂아놓고 쓰는 빨대같은거 주신던데.. 아무래도 스퀴저가 있어야 알뜰하게 즙을 짤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자기로 만든 스퀴저를 찾고 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 블루베리쨈 / 510그램 *2 / 12,990원
(계산대 앞에 서있던 남편이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면서 잽싸게 집어왔네요.
이 큰걸 3끼 모두 밥만 먹는 2식구가 어느 세월에 다 먹을지..)
-. 생수 아이시스 / 2리터 * 6병 / 2,590원
(특이하게 생수는 식품매장이 아닌 1층 제일 안쪽 구석에 있더라구요.몇몇 캔음료와 함께요. )
-. 파티큐브 / 250그램 * 2 / 15,490원
(전에는 3개 묶음으로 팔았는데..이제는 조금 더 큰거로 2개묶음씩 판다네요.
지금은 2개묶음의 단가가 더 싸긴한데... 유통기한이 3개묶음짜리가 1달 더 깁니다. (2개묶음:9월 / 3개묶음:10월)
저희집은 이 미친소치즈를 잘 먹어서 9월까지는 없앨 자신있어서 2개짜리로 샀습니다.)
-. 프레시안 레겐스부르거 / 4개짜리 * 3팩 / 6,590원
(햄을 거의 안먹는 저는 목우촌꺼는 그나마 좀 먹는데.. 시식하는 거 먹어보고서 바로 샀습니다.
생고기 94.4% 함유라고 써있네요. 끓는 물에 걍 데쳐서 먹었는데도 뽀도독 하는 껍질질감도 맘에 들고 담백하니 좋아요.)
이렇게 해서.. 총 128,080원 나왔습니다.
이렇게 많이 사게 될 줄 몰랐어요.
이마트에서 10만원이면 엄청 많이 썼다~ 이러고
코스트코에서 10만원이면 정말 아껴 썼다~ 이런다던데.. (82에서 어느 분이 쓴 글.ㅋㅋ)
지대로 아주 지대로 실감했습니다.
전 그냥 몇개만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옆에서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그만;;
남편지갑,제 지갑 통틀어서 딱1만원 남겨놓고
코스트코 장보기에 다 썼네요.
저 물건들도
삼성카드랑 현금밖에 안된다고 해서
지갑사정 생각해서 고르고 고르고 해서 산 것들이예요.
1층에 현금인출기가 있긴 했지만
돈 더 찾았단간 있는대로 다 써버릴 것 같아서;;
그리고 상품권 잘 받아주던 걸요.
계산원도 친절했구요.
제 앞에서 남자분이 부인회원카드를 갖고 오셨더라구요.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겠고..
우선 계산은 해주고 회원카드는 나중에 찾아가라고 계산원이 맡아놓더라구요.
코스트코 회원가입에 대해서
남편이랑 집에 오는 길에 내린 결론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불편하지는 않다~ 였습니다.
물론 싼 물건들도 있고, 코스트코가 아니면 살 수 없는 것들도 있긴 하지만..
2식구가 감당하기엔 포장단위가 너무 크고
가끔 가는 정도면 상품권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다는거.
(물론 82장터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
한동안은 냉장고 간식걱정 안하고, 잼난 구경하고 왔다에 만족합니다.
아.. 거기서 사고 싶어서 망설였던게..
24개(42개였나..)짜리가 1셋트였던 극세사 행주였는데..이거 어떤가요?
포장단위가 너무 커서 그냥 놓고 나왔는데..
저같은 이유로 망설이시는 분들이나 혹은 이거 남아서 처치불능인 분들 쪽지 좀 주세요..
제가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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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24 1:08 AM맞아요 일반마트면 너무 많이 쌋네? 하는데 코슷코는 역시 아껴야 잘사는거야 하면 십만원대로 만족합니다.
2. 김지현
'07.6.24 1:29 AM잘 다녀오셨네요~
첫 방문에 현금인출할 생각 않고(꾹꾹 누르고^^) 그렇게 소비하신 거 정말 잘하신 겁니다~!
다른 건 제가 잘은 모르겠구요,
그 잼이 제가 산 것과 같은지 모르겠지만( 무슨 베리 라고 써있는 길쭉하고 큰 거에요 제꺼는)
**자리 잼은 깨끗한 스푼으로 퍼서 뚜껑 잘 닫아서 찬장에 두고 끝까지 먹었었는데
제가 산 요 잼은 위에서 한 5센티정도까지 밖에 못 먹었는데
**자리 먹듯이 했더니 곰팡이가 살짝 피더라구요.
1원짜리 동전 2~3개 정도.
얼렁! 주변까지 휘익~ 걷어서 버려주고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마트 **주의에서 나오는 **자리 잼은 왜 곰팡이가 없었고,
요 잼은 곰팡이가 생겼을까요... 냉장고 꼭 넣으시구요.
전 가면 하림에서 나온 닭 부위별로 포장된 것 중에서 날개랑 닭봉 자주 사오는데요
다른 마트에 비해서 양이 많고 저렴해요.
그리구 저도 동생이 회원이고 저는 그냥 상품권 으로 가요.
나머지는 현금으로 내고 현금영수증 받는답니다.
그래서 그나마 조금 사는 거 같아요 ^^3. 쫑쫑이
'07.6.24 2:13 AM글 읽고 완전 동감하면서 웃었어요. ^^
코스트코가면 기본이 10만원은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저두 몇일전에 가서 슈가버블, 냉동새우, 파티큐브, 비치타월, 망고 아이스크림 등등 지르구 왔어요.
말씀처럼 포장단위가 너무 커서 코스트코 가는날 꼭 옆 이마트도 들러 소량으로 필요한 것들 산답니다.
그래서 집에오면 완전 녹초가되요.
근데 다녀온 후 얼마지나면 꼭 다시 가고픈 이유는 뭘까요? ㅋㅋ
저두 맘쿡 행사장 10시쯤 갔었는데 그때두 물건 많이 빠졌드라구요.
그래두 10만원정도 질렀네요.
그나마 남편이 옆에 있기에 그정도 였던거 같아요.^^4. wish
'07.6.24 7:42 AM저... 그 극세사행주샀습니다,
살때는 좀 많지싶었는데, 집에 가져와서 푹푹 삶아서 하얗게 말려서 일부는 친한 친구주고
일부는 제가 저녁에 얼굴에 찜질해주는 용도로 조금 남겨놓고 나머지 행주로 쓰니까 그닥
많은줄도 모르겠던걸요.
그리고 의외로 행주선물 ..좋아하더라구요. 비용도 적게 들면서...5. 권재경
'07.6.24 3:58 PM웃으면서.사랑스런,맘으로봅니다...
저두완전희.코스팬입니다...
이유는..제가,식품전공이라,음식,요리.관심히있어요...
꼼꼼희.장봐도..항상,,,이십--삼십---
일단장보기전날,구매대행싸이트들어가서.필요한것,메모..집에없는것메모하고,밥많이먹고,편한차림으로출발...
저두,,상봉으로다녀요...물건배치는,머리속에있으니..메모보구,하나하나삽니다..
그후엔.신상품,구매합니다...
냉동에골치아픞물건몇개있어요...알들하게장보는데도움이....
혹,,키친행주,양이너무많어서.나누어서사실분연락주세요...018-274-5361.민우맘..6. 유니진
'07.6.25 1:00 AM냉동된 다른 치즈 케잌도 싸지만 맛 있습니다.
얼마전 모임에 녹여서 냈더니 누가 호텔서 사왔냐고 물어보더군요. 전형적인 뉴욕치즈케잌입니다. 전 만원이나 더 주고 필라 치즈케잌 사먹을 것 까진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미국 코스코에선 치즈케잌 팩토리 치즈케잌만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보다 한국에 파는 그냥 그런 필라 치즈케잌이 훨씬 비싼 것 같아요.
슈가버블 말고 드래프트 였던 가요? 다른 미국산 아기 세제 있는데 그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전 코스코엔 절대 남편이랑 가지 않습니다.
우리 남편 자기 간식만 7만원어치 담더라구요. 몇 달전에 코스코에서 산 말린 과일 지겹다고 먹지도 않고 과일도 체리, 망고 같은 거 막 담으면서 우리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 같은 건 생각도 안하더군요.
다른 남자들도 살림을 안하니 그런 것 같던데요. 코스코 남푠이랑 갔다오면 남편은 좀만 먹고 지겨워 안먹으니까 그거 내가 다 없애느라 뱃살만 늘어납니다.
정말 남편은 데려갈 곳이 못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친구 보고 같이 가자 합니다. 여러병 있거나 양이 많은 건 같이 나누어 사자고 하면 되니깐요.
코스코에 남편 안데려가고 친구 데려가면 최소 3만원 최고 7만원까지 굳더라구요.7. 운동하자
'07.6.25 2:43 PM엥 파티큐브 가격 올랐네....이이잉
8. 봉트리
'07.6.26 10:20 AM저두 코스트고 왕팬인데 ~~ ㅋ
삼성카드가 없어서.. 현금으로 결제해야 하는 압박이.... ㅋ9. 하늘 백성
'07.6.27 4:47 PM혹시나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제가 코스트코 회원가입한 이유가 그 이븐플로 유모차 때문이였는데요.
바퀴 엄청커서 짱 튼튼하겠다 싶었는데, 싸이즈가 너무 크네요. ㅜ.ㅜ
저희 아기가 좀 날씬한(??) 편인 것도 있지만, 지금 6개월 8KG인데요, 만 6개월쯤 지나면
아가들이 혼자서 앉으려고 하는데, 받침데도 없어서 맨날 바둥거리다 포기해요.
그리고, 요즘같이 여름엔 바람구멍이 없어서 좀 덥네요.
조금이나마 시원하라고 청대자리 샀는데... 시중의 청대자리의 안전대 자리가 전부 카시트처럼
등쪽에 나 있는데, 이븐 유모차는 안전띠가 엉덩이 쪽에서 나와있어서 청대자리가 따로 놉니다. ㅜ.ㅜ
저럼하고 튼튼해 보이는것에 비해 만족도는 갈수록 떨어져 지금은 60% 정도 되네요.
그리고, 저도 드래프트 세제 이용하고 있는데요...유니진님... 드레프트 어떠세요? 향이요. 전 이거 샀다가... 세탁기 행굼을 4번하니 파우더 향이 거진 날아가고 남은 잔향이... 좀 않좋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후회했다는. 양은 또 얼마나 많은지... 얼른 쓰고 전에 쓰던 . B&B로 바꾼다고 벼르고 있답니다 . ㅜ.ㅜ
저도 코스트코 가서 눈 휭둥그래지면서 쇼핑하고 그러는 사람인데요, 혹시나... 이점은 알고 구매 하시라고 써 봤습니다.
^^10. 하늘 백성
'07.6.27 4:52 PM앗, 이븐플로 유모차의 단점이 하나더 생각 났습니다.
위 햇빛가리개 챙이 너무 짧아요.
낮에 제가 너무 피곤해 1시간 정도 자면서 신랑이 7살큰애랑 6개월 둘째 데리고 뚝방을 산책하고 들어왔는데요, 아 글쎄 햇빛에 타서 양쪽볼이... 한겨울에 아기들 볼 튼것처럼 빨개져 가지고 들어온거에요.
뜨거운 햇빛에 탄거 드라구요.
ㅋㅋㅋ, 어찌나 귀여운지.
암튼 챙이 엄청 짧습니다. 그래서 썬바이져 얼른 구입했어요.
(뭐, 이거야 다른 유모차도 짧아서 덧댄분들도 많기는 하지만요. ^^)11. style
'07.6.28 6:38 PM하늘백성님 글 읽구 웃었어요..ㅎㅎ
저희아가두 이제 곧 6개뤙 들어가구 몸무게가 8.7kg인 우량아에요..
저두 B&B세제 사용하구 있는데 보톤 이거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드레프트는 어떨까 했는데 그냥 B&B쓰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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