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간단 퀼트로 만들어 본 큐션과 방석이에요.
남편왈 완전 컨츄리스딸이라고..전 컨츄리스탈 너무 좋아요.

꽃방석입니다. 포인트 방석으로 쓸라고 만들었어요.

파우치 삼형제..
파란색은 외출시 루나 기저귀랑 손수건 넣고 다니면 딱이구요.
맨 앞에껀 핸드폰이랑 열쇠랑 넣고 다녀요. 가운데껀 선글이랑 화장품...열고 닫기 함 편해서 좋아요.

양면 시장가방..원래는 책가방으로 만든 건데 너무 크고 너무 컨츄리해서 그냥 시장가방으로 쓸라고 해요.
양면으로 해서 지겨울 때 뒤집어서 쓸라고.ㅎㅎ

아직 많이 서툴른데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