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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텐]쉐비의 진수 ^^

| 조회수 : 8,185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7-05-10 01:58:17

이름도 쉐비리스래요~~~

원단을 보자마자...이건 커텐만들면 참 이쁘다 생각했었죠...

곧바로 실행에 옮겨.......만들다보니...생각했던건...프릴로 포인트로 줘야지 했다가...

긴~리본을 달아...더욱 우아하면서 쉐비한느낌을 살리고자....

바로 변경......리본 스무줄만드는데....켁~~!!....

인내심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만들고난후....이뻐서...용서해줬다지요~~^^....








리본이 포인트라.....
레이스는 얌전하면서도...우아한 모드로...^^...








단아하면서도....우아한 아가씨같아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크림빵
    '07.5.10 4:12 AM

    신혼집인가봐요.
    정말 예뻐요.
    솜씨도 좋으셔라.

  • 2. 맘이아름다운여인
    '07.5.10 10:01 AM

    와~~화사하니 너무 예쁘네요..^^*

  • 3. 메이루오
    '07.5.10 10:34 AM - 삭제된댓글

    커텐 만드는건 정말 인내심을 요해요. 전 문화센터에서 한 번 만들고 다신 안 만들어지네요.
    게다가 치수재기도 너무 힘들어요. 워낙 사이즈가 커서.
    암튼 인내심의 결과가 너무 좋네요.

  • 4. 꿈의대화
    '07.5.10 10:51 AM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쁜거 같네요..

  • 5. 띠띠
    '07.5.10 11:01 AM

    아웅~ 넘 이뻐요.!! ^^
    82엔 정말 솜씨 좋은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한테도 반만 솜씨 넘겨 주시지..ㅎㅎㅎ
    근데요 맨 마지막 사진은 고대로 길고 주름잡힌 치마로
    만들어 입어도 넘 이쁠 것 같아요. 이뻐요 이뻐요.ㅎㅎㅎ

  • 6. july
    '07.5.10 3:12 PM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
    딸이 있다면 딸방에 달아주고픈 커튼이네요...
    이쁘당~

  • 7. 깨순이
    '07.5.10 5:54 PM

    어~~쩜 저리들 재주가 많은건지~~
    신랑에게 사랑받겠는걸~~~ㅠㅠ

  • 8. 브리지트
    '07.5.10 6:25 PM

    아~~ 정말 사랑스러워요. ^^
    아기 볼 같기도 하고... 참 색감이나 문양이 마음을 순하게 하네요.
    그것을 저리 커튼으로 만든것도 특색 있습니당~~

  • 9. 레인보우
    '07.5.11 9:25 AM

    슈크림빵님.....@@신혼이아니고...이제 구혼에 접어들어가는 결혼 7년차입니당~~^^.....

    맘이 아름다운여인님.....감사합니당~~^^..

    메이루오님....처음엔 저두 커텐만들고 병이날정도로 어깨며 목이 넘 아팠어요~~~뭐...지금도 그닥 좋아지지 않았지만....홈패션을 하면서 인내심도 같이 느는것같아요~~^^ 결과물을 생각하면서말이죠~~

    꿈의 대화님....앗!!제가 좋아하는말 또 들었네요~~^^...사진으로보니 이쁜데 직접보니 더 예쁘다라는말....^^....가까이서보니 더 예쁘다는말이 와 닿습니다..^^....

    띠띠님....ㅎㅎ....치마요~~~괜찮을듯보여요~~원단이 평직이고 가벼워서 만들어입어도 될것같은데용~~^^....

    july님....앗~~!!...반가워요~~^^...요즘 제 얼굴에서 빛이 나고 있답니당~~ㅎ....^^

    깨순이님....울 신랑은요~~~저랑 반대여요~~ㅜㅜ.....해놔도 모른다는.....어흑~~!!....^^

    이정민님......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다보면....그냥 하게되더라구요~~^^....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브리지트님.....아기볼살이란말에.....ㅎㅎ....사진을 다시보니..동그란 리스가 그렇게 보여요~~
    역시나 브리지트님의 언어의 연금술사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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