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남은 쪼가리로 여러 가지 해결!

[햇살반짝]

청바지가 길어서 자른 조각들로 지저분하던 화장대 의자 상판을 덮어주고 우리 딸래미 작은 손가방도 만들었답니다.  손바느질로 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지만, 덕분에 어지럽던 머릿속이 정리된 느낌이에요.  ㅎㅎ

[수류화개]

뒤에 한지공예 수납장이 눈에 더 띄네요. 띄 별 문양 파기 힘드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했었거든요. 요즘도 가끔은 하드보드를 자르고 싶은 맘이 생기곤 한답니다.^^*

[햇살반짝]

요건 문양을 파는 것이 아니라 문양이 인쇄된 제품이라 동그라미만 오려주면 되는 제품이에요.
첫 작품으로 너무 큰 것을 손대서 실수투성인걸요. 그런데도 이거 중독성이 좀 있네요.

[블랙코셋]

^^* 너무 재주가 좋으시네요~~

[착한mom^^]

정말 솜씨 좋으시네여~~
한 수 배우고 싶습다^^*

[ubanio]

맨날 보고만 있는데 언젠가는 만들날도 있겠죠?

[여우]

가방에붙은 고양이 넘 이쁘네요
따님이 아주 좋아하겠네요

[nayona]

손바늘~!!!
와...

[queenofcook]

전 아들내미가 마우스 패드한다고 가져갔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