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보약-대웅홍삼제조기>
결혼10년동안 남편만 홍삼을 먹었습니다..억울해서 이제부턴 저도 같이 먹으려했더니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구입한 홍삼제조기입니다..고민고민..좋타구 소문난것들은 가격이 만만치않고...그냥 as생각해서 대웅것으로
구입했습니다..뭐 설명상에는 백삼이나 수삼을 넣으면 홍삼성분이 추출된다는 논리인데..저는 믿었으나..
저희 남편 찬물을 쫘악~"그렇게 된다면..허준선상님도 웃겠다"..헉..그래서 결국..홍삼 뿌리로 구입해 다리기로 결정!!
그래도 혹시나 싶어 집에있던 백삼한번 홍삼으로 제조해보고,강화가서 수삼한채사다가 다려보고,홍삼은 아직안달여 봤습니다..
일단 두어달 아침저녁 먹고있는데...아침에 개운합니다..일어나기가...그리고 비염증상이 쫌 완화된듯하고요..
(흉보지 마십시요..그렇게 믿고 먹고있습니다.)
직장다니는 저는 이것도 일이네여..48시간을 다리는지라...기계가 알아서 음성나오고해도..신경쓰입니다..
<마음의보약-네스프레소>
드디어 20여일을 기다린 마음의 보약제조기가 왔습니다..
처음으로 해외구매대행을 해봤고..난생처음 외국신문지도 구경하고 ㅋㅋ
엄청 망설였습니다..남편은 전혀 커피를 마시지않기때문에...
여러 의견이 있으시긴하지만...저는 커피를 무지 좋와하고..(맛을알고 즐긴다라기보다는,,,습관에가깝다는)
주로 아메리카노로 마시기때문에 110m룽고로만 캡슐을 주문했습니다..
어제 밤에 왔기에 일단 시음한잔해봤는데(이전에 일반캡술만 길카페서 먹어본지라)
룽고의 크리머가 일반캡슐보다는 많은것같습니다.
ps.네스프레소 주문지나 가격은 장터에 많이 나와있으니 알아서 조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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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보약*마음의보약
친절한박씨 |
조회수 : 5,738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7-03-28 1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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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간운전
'07.3.28 1:57 PM집에 있는 놈을 여기서 보니 반갑고. ^^
홍삼제조기는 뭔가, 궁금하기도 하고.
봄날인데, 정말 나른한게, 나이 먹어서 그런가 싶어서요... 홍삼 먹으면 좀 괜찮아질까요?2. 결비맘
'07.3.28 2:21 PM저도 다른 홍삼제조기 쓰는데요. 10년간 저 역시 남편만, 열심히 해 먹였는데
올해는 저도 좀 먹어 봐야겠어요..3. 하늘파랑
'07.3.28 3:00 PM상태는 몸의 보약을 먹어야 하지만... 맘의 보야깅 심히 땡깁니다..
그러나. 기계놓을 자리도 없는 좁은 부엌..(청소좀 하면 넓어질지)
걍 보고 즐기렵니다..(인스턴트 한잔 타먹으렵니다..)4. 민쵸
'07.3.28 3:12 PM저두 아이들땜시 대웅 홍삼제조기를 구입하였는데
좀 뜸했거든요. 다시한번 커텐을 걷어야 겠네요~5. 수연뽀뽀
'07.3.29 5:55 AM저도 같은 홍삼제조기 쓰는데.. 남편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그 뒤론 감기한번 없네요... 좋긴 좋은가봐요..^^6. 오늘아침에
'07.3.29 11:25 AM님들
정말 수삼을 넣으면 홍삼성분이 나오긴 나오나요?
저 요즘 몸이 천근 만근입니다.
정말 영양제하나 제대로 챙겨먹는것이 없거던요.(정말 게을러서......)
한번만 먹고 말게 아니라 장기전을 세워야 할 것 같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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