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선반 이제서야 올려요.

[준욱맘]

  그릇 선보이려 찍었던 사진이었는데 다들 선반이 이쁘다고 칭찬하셔서 또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번엔 애들방의 파란색 선반 ...

맞은편엔 하얀색 이케아 책장. 요즘 한국에서도 이 책장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들었어요.
오늘은 청소에 feel이 꽂혀서리 오전내내 집안 청소만 하다
오후에 우리아이 자전거 태워주러 잠깐 외출했었는데 아유 얼어죽겠더라구요.
잠깐밖에 있었는데 집이 너무 그리웠어요.
집에 들어와 아끼는 커피잔에 뜨거운 커피한잔이란.... 너무나도 감미로웠답니다. ㅋㅋㅋ

[Sunny]

저도 이케아 선반 썼었는데요 너무 맹신하지않는게 좋아요.
어느날 갑자기 뚝 하고 떨어져내릴지 모릅니다. -ㅁ-;; 밤에 뚝 떨어져내려서 완전 당한 느낌이였어요.
올려진것들이 DVD정도라면 괜찮을꺼같은데 책이라면 다시한번 고민하시는게 좋을꺼예요. ^^
방 이쁘네요~ 나 어렸을때도 이런 방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크레파스]

방에 보이는 등나무 흔들의자는 어디서 파나요? 넘 편하겠당..^^

[준욱맘]

독일살때 한달에 한번씩 안쓰는 애들용품이나 가구를 버리는 날이 있는데 그날 동네에서 주웠어요^^

[려니]

저두 이케아 에서 마니 샀어여..저렴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