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텐을 만들때부터 계획된 커플 발란스...
이제야 짝을 이루게 해주었네요~~~
해놓고 보니...생각보다 훨훨~~~이쁘고....고급스런느낌의 데카당스 커텐이 된듯합니다

낮동안은 항상 커텐을 묶어놓아...가운데 윗부분이 항상 썰렁했는데...
이 발란스하나로...포근한느낌 100%로 예요....

이녀석의 끝단역시도 체크바이어스로 둘러주었더니..
마무리와 커튼과의 매치가 환상적입니다...^^

저녁이 되면 커텐을 치는데...
이때도 발란스의 위력은 또 발휘됩니다...


이제는 커튼이 외로워하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