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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식혜 만들어봤어요. . .

| 조회수 : 2,36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21 01:39:42
명절이면 미리 한솥 끓여 식혜를 준비해두셨던 엄마...
먹어도 먹어도 어찌나 맛있던지 너무 많이 먹는다고 혼날까봐
몰래 들락날락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식혜 만들 때 제가 하는 일은 넘지 않게 지키고 서서 거품을 걷어내는 정도였는데,
식혜 만들기 티백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한 번 해봐야지 생각하다가
지난 번 마트에서 눈에 띄길래 사둔 것이 있어서 해보았답니다.
처음하는 거라 설명에 나와있는대로 했어요.
10인용 밥솥에 물 3L, 밥이랑 티백 3개 넣고 보온 상태로 4시간 두었더니
밥알 너댓 개가 떠올랐어요.
전기밥솥 취사로 해도 된다고 하는데, 냄비에 옮겨서 설탕 넣고 끓였답니다.
설탕은 300cc 정도 넣었더니 제 입맛에는 맞았구요, 식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지난 주말에 돌잔치 부페에서 한 모금 했던 식혜의 부족했던 맛을 채우게 되었어요...

그릇 바람 불어도 먼 곳 얘기라 그냥 구경만 했는데,
오늘 백화점 갔다가 새로 장만한 아올다에 담아봤습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이랑 파라다이스 명품관에서 행사 중이니
관심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아올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영남지역 광주요 한아름 잔치

영호남 지역의 고객분들께 광주요, 아올다 제품을
가까이 선보이고자 광주요 한아름 잔치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행사가는 광주요 센터에서 진행되었던 가격과
동일한 행사가격으로 20 ~ 70% 할인하여 드립니다.

* 기 간 : 2004년 10월 19일 ~ 10월 24일
* 장 소 : 부산 파라다이스 명품관 E/C 공간
* 시 간 : 10:00 ~ 18:00
* 문 의 : 02-3440-8600/02-3440-8686/080-700-8600
* 주 최 : (주)서화

xingxing (ruiyuan)

박서원(실명) 우리 이웃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알찬 정보와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공간이 있어 \"네티순\"(남편이 붙여준 별명..)의 하루가 즐겁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시루
    '04.10.21 3:31 AM

    식혜가 예술이네요~

  • 2. 경빈마마
    '04.10.21 8:11 AM

    아주 정갈한 식혜....보는 것 만으로도 좋네요..^^*

  • 3. 려니
    '04.10.21 8:37 AM

    식혜도 식혜려니와 그릇이 넘넘 탐나네여.. 아무래도 저도 조만간 광주요, 아올다 장만하게 되지 싶네여.. 지금 넘넘 참고 참고 있는 중인데 잔인하게 불을 붙이시는구만여.. ^^

  • 4. 어중간한와이푸
    '04.10.21 9:12 AM

    부티나보이는 그릇에, 시원한 식혜에, 깔끔한 데코꺼정...

  • 5. 선화공주
    '04.10.21 9:19 AM

    식혜는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는데...식혜가 이렇게까지 정갈해 보일수 있군요!!

  • 6. 강아지똥
    '04.10.21 11:04 AM

    그릇도 식혜색두 넘 맛깔스러워보여여...아~얼음사각거리는 식혜한그릇 마시면 정말 좋겠어여....

  • 7. 김혜경
    '04.10.21 7:26 PM

    너무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8. gourmet
    '04.10.22 8:40 AM

    언니~~~나 아뒤 찾았어^^;;...한유자매 데꼬 식혜 만드느라 애썼네....나두 한그릇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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