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미니주먹밥 만들기..

| 조회수 : 16,595 | 추천수 : 46
작성일 : 2011-03-20 17:16:06

< 재료 >
밥1공기, 양파, 홍고추, 애호박약간씩, 소금, 후추, 참기름, 가루류(선식가루,콩가루등), 시럽(아가베시럽, 메이플시럽, 꿀)


< 만드는 과정 >

1) 야채는 냉장고속 야채 활용하시거나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를 준비하여, 잘게잘게 다져 준비해줍니다.

2) 달군팬에 잘게 다진 야채를 볶다가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해줍니다.

3) 볼에 따뜻한 밥을 담은후, 다진 야채를 넣고 참기름, 소금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4)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로 주먹밥을 만들어 줍니다.

5) 좀더 영양가있게 선식가루, 콩가루등을 입혀줍니다.

6) 좀더 촉촉하고 목이 메이지않게.. 달달한 맛을 주기 위해 각종 시럽에 찍어 먹습니다.



TIP : 평소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를 잘게 다져넣고 만들면 자연스럽게 야채를 섭취할수 있습니다.

http://kitchen.naver.com/recipe/viewRecipe.nhn?recipePid=532062


** 몇일전 82쿡에 가입하고 이곳 키친토크에 글을 몇번 올렸었는데요..
다른곳과는 달리 사진이 두장밖에 올라가지 않아 링크만 달랑 걸아놨었습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레시피를 올려놔야 한다는걸 모르고 한 행동이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설마 제가 알고야 그런 짓을 했을까마는..
제 블로그에까지 뛰어와서 생매장을 시킨다느니.. 덧글을 지웠다느니.. ㅠ.ㅠ

앞으로는 이곳에 글을 올릴때.. 재료와 과정등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올릴수 있다면 좋겠는데..
컴퓨터 다루는 실력이 없는 저로써는..너무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좀더 디테일한 과정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는 걸어놓겠습니다..
싫으신 분들은 클릭하지 마시구여..
제 블로그에서는 공구도 진행하고 있지만 이곳 회원님들은 공구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그런걸 노리고 이곳에 글을 올렸다고 말씀들 하시는데요..
절대 아니니까..공구에 참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매일은 아니겠지만..
괜찮은 요리들이 있다면 레시피 올리겠습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아요
    '11.3.20 8:14 PM

    어찌되었건 공구블로거는 사양합니다;
    혹시나해서 보니 역시나 아가베시럽 공구하시네요...
    뜬금없이 주먹밥을 왜 시럽에 찍어먹는거지 했네요 ㅎㅎㅎ

  • 2. 드림스노우
    '11.3.20 8:33 PM

    아이에게 빨리 밥을 먹이기 위해 주먹밥을 자주 하는 엄마인데요.
    선식가루 콩가루 아이디어가 참 좋으네요..
    근데 시럽 찍어먹는건 좀...놀랬어요..
    촉촉하고 목 메이지 않게 된장국이나 콩나물국을 추가하면 좋지 않을까...해요..
    전 아무리 몸에 좋은 시럽이라고 해도 잘 믿지 않는 엄마라..^^;

  • 3. 튼튼맘
    '11.3.20 8:40 PM

    공구까지 하는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컴퓨터 다루는 실력이 없어서 과정 설명이 힘들다고 하는게 제겐 변명으로 들린다면...너무 한건가요?

  • 4. 그녀
    '11.3.20 10:26 PM

    밥을 왜 시럽에 찍어 먹나요
    아~~~댓글 보니 이해가 가네요

  • 5. 하이페츠
    '11.3.20 10:40 PM

    키톡은 순수했으면 하는 마음이...
    그런데 아가베 시럽 찍어 먹는건 좀 황당스럽네요.
    밥에 있는 탄수화물로만으로도 아침에 뇌에 영양 공급은 충분할텐데...

  • 6. plumtea
    '11.3.20 11:31 PM

    특별한 레시피긴 하네요. 저렇게 주먹밥에 시럽 찍어 먹는 거 첨 봤어요...

    사실 저도 좀 이상해라며 보고있던 차에 직접 찾아가신 분들도 있군요. 여기 차분히 둘러보시고 분위기 파악도 하시면서 놀러오세요~

  • 7. 겨울
    '11.3.20 11:36 PM

    밥을 왜 시럽에??....

  • 8. 별소야
    '11.3.20 11:47 PM

    제발 블로그 링크는 그만...

  • 9. 단비
    '11.3.21 12:53 AM

    경기도민인데 집에가면서 무지개떡 사 가야겠어요. 그리고 아프리카로 방빼 봐야지 룰루^&^

  • 10. 꽃과별
    '11.3.21 8:29 AM

    82분들은 절대 공구에 참여하지 말라고까지 말씀하시면서...재료와 과정 등 적어서 올리는 노력까지 하시면서...굳이 82쿡 치킨토크에도 왜 오시는 건지요? 님의 블로그 관리하시기도 바쁘실 텐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당연 기분나쁘시겠지만... 님께서 진정으로 요리를 위한 순수한 소통만을 원하신다면 그냥 순수하게 요리자체만을 올리셔도... 필요한 분들은 혹시 블로그는 없으세요? 하고 물으실 꺼랍니다.... 솔직히 너무 속보여요... 저같은 초짜도 속이 훤히 보이는데요...여기분들 분위기파악 아주 빠르십니다. ^^

  • 11. 나도요리사
    '11.3.21 9:30 AM

    네. 저도 공구에 절대 참여하지 말라는 말이 듣기에 참 껄끄럽네요.
    며칠전에 가입하셨다면서 공구까지 하시는 블로그를 꼭 링크하셔야 하는지요.
    키친토크의 성격을 아직 잘 모르시는거겠죠? 제발 몇페이지 정도라도 훑어보시고 글을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상업적인 블로거들에 대해 그리 관대하지 않답니다.

  • 12. 매지기
    '11.3.21 9:35 AM

    저도.. 주먹밥을 시럽에 찍어먹는데 일단 한번 놀라구요..(케첩도아니고..ㅡㅡ;)
    사진 여러장 올리는것은 자게등에서 몇번 검색만해보면 금방 나오는데요..
    네이버블로그는 링크 못하구요.. 다음블로그에서 작성하신뒤 html버튼 누르면 태그로 변환되거든요
    그거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다음번에 뵐땐 스스로 공부하셔서(^^;) 상업성없는 건강한 레시피로 뵈었으면 좋겠네요.

  • 13. 살림열공
    '11.3.21 9:56 AM

    아가베시럽은 물론 선식도 공구예정이시네요...
    키톡은 82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키톡마저 상업성 짙은 글로 도배 되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
    키톡에 굳이 글을 올리고 싶으시면 공구와 상관없는 레시피와 부엌 이야기를 올려 주세요.
    공구 효과를 올리고 싶으시면 쇼핑정보란을 이용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곳도 가독성이 아주 높거든요.
    키톡에서 말 들으면서 계속 글을 올리시면 장기적으로는 이미지와 신뢰성에 흠집만 나시지 않을까요?
    ^^;;;

  • 14. 코코몽
    '11.3.21 7:42 PM

    제 블로그에서는 공구도 진행하고 있지만 이곳 회원님들은 공구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이런어투의 이런글 쓰시면 여기 어른분들 에게 혼나실꺼에요 ;;;;;;;;;;;

  • 15. 욱이어멈
    '11.3.21 11:52 PM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블로그이웃을 해놓은 분의 글이라 들어와봤는데 여기서 이러실줄은... 실망입니다..

  • 16. 다연맘
    '11.3.22 5:55 AM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은 정말 장사치들같아요..(이런말 죄송해요..)
    그치만 이렇게 링크까지 걸어가며 광고하시는거 우습네요.
    요즘 공구블로거들보면 그냥 쇼핑몰하시는분들이
    더 순수해보이는거 왜일까요?
    "공구"라는 좋은 취지속에 자신의 뱃속챙기지..에고~~
    이런 엄한 레시피까지 올려가며 그리 공구에 열을 올리고싶으신가요?

  • 17. heyrara
    '11.3.23 11:55 AM

    + 그리고 공구가 문제가 아니라 논란 일으키면 블로그 히팅수 늘어가는거 알고 그러시는 거잖아요? 욕먹어도 방문수 늘어나면 돈이 되니까요. 사람들이 다 모를거라고 생각하세요?

  • 18. 꾸미
    '11.3.23 5:44 PM

    공구든 뭐든 결국은 사는 사람의 책임이겠지요.
    현명한 소비자면 옆에서 아무리 뽐뿌질을 해도 분별력이 있을거예요.
    그런데 제가 걸리는 건 밥이나 야채를 잘 안먹는 어린 아이을 위한 일종의 아이디어라고 의도하신 것 같은데 어렸을때부터 단맛에 길들이는게 과연 건강한 식습관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6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4 너와나ㅡ 2024.12.12 1,811 0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0 제이비 2024.12.10 5,163 3
41084 벌써 12월 10일. 23 고독한매식가 2024.12.10 4,965 3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0 발상의 전환 2024.12.07 8,744 3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6 제이비 2024.12.04 10,867 2
41081 파이야! 14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0,726 2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2,845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2024.11.18 18,784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Alison 2024.11.12 18,274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098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9,884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562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198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816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491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488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283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695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23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30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13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19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505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24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857 2
41061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9,133 5
41060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398 7
41059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671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