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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82쿡 덕에 살아가기 ^^;; 와 82쿡 땜에 못살겠다!!!

| 조회수 : 9,879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9-09-10 11:40:10
오랫만에 글 올려요..

올릴게 산더미 인데..
82에 글 쓰려면 사진을 링크할수 있는 블로그에 올려야 하고
옛날 블로그는 사진 올리는게 그리 번거롭지 않았는데
이게 통합이 되면서 싸이즈를 줄여 올리려니 한장 한장 해야해서...

저는 아직 모르는...
쉽게 사진 올리는 방법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오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짠!~



책 자랑 좀 할라고용 ^^;;


김혜경 선생님 책이랑 82가 배출한(?) 저자들의 책중 일부에요...

위에서부터 여섯권은 선생님 책이고
자스민 님 책
보라돌이맘 님 책
아키라 님과 미애 님 외 두분이 함께 만드신 책...


바로 오늘 새 칭쉬를 받았어요..




예약 주문 하신분들 받고 계실꺼에요... 그죠??????
전 알*딘에서 받았거든요...


며칠전 윤주님의 글에 확 질러버린



내솥이 2개 이상이면 좋다는데..
제가 살땐 내솥 추가구성이 아니어서...
내솥만 따로 구입하면 좋을꺼 같아요... 저렴하게 -_-;;;;;;;;;;;;

이 솥을 사고 보라돌이맘 님 글을 다시 꺼내.. 정독하고
다음에 뭘 해먹어야겠다 다짐만 했다죠 ㅎㅎㅎㅎ



국산 마늘쫑이 한창일때 장아찌 담궈 정말 맛나게 먹고 있어요
그런데.. 게으름을 부리다 보니 마늘쫑 철이 지나버린거에요...
너무 해먹어보고 싶었던 요리(?)가 있었는데...

바로 요 아래!!!



돼지마늘종볶음(보라돌이맘 님 꺼)

그래서 마늘쫑이 보이면 사다 꼭 해보리!!! 했었거든요
드디어.. 며칠전 국산 마늘쫑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사오긴 했는데..
또 이 게으름 신이.. 절 붙잡아...... 며칠을 냉장고 속에서 푹!!  
그러다 쿠커를 보니 그래 이거야! 싶었어요..

그런데
이 음식은 약불에서 익혀야 한다고 씌여있더라구요
약불.. 이라 하니 1단에 놓고 기다렸어요..
익을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2단으로 올리고 3단으로 올리고 4단으로 올려도 -_-;;;

그냥 내솥 꺼내 가스렌지에 올려 끓이다가...
참!! 약불에 익혀야한다고 했지... 싶어 다시 쿠커 위에 올려 맛있게 냠냠 먹었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그 다음끼에는



아예 무쇠솥에다가

지나랑 지누가 너무 잘 먹어서 두끼 ㅎㅎㅎㅎ
그리고 신랑이 아침에 한건 못 먹었었거든요...(아침에 운동 나갔어서리..)


자스민 님 께서 알려주신 부추 보관...
저도 해봤어요 ^^;



이것은 프리님께서 올려주신 부추 나물 해먹을려고 아주 옛날에 사다둔 부추 한단...
또 게으름 신 때문에... 냉장고에서 단 그대로 쭉!! 있다가
그래!!! 이거야 싶어 그때 꺼내서 다듬으니 2/3단으로 줄었더라구요...

이렇게 말려서 돌돌 말아 냉장고에 넣어두니...
오늘까지 쌩쌩은 아니지만..
먹을만은 하네요
얼마나 옛날에 사다둔건지... -_-;;;;


게으름 신이...
물건 지를때 지름신보다 좀 쎄!!지면 좋겠다는...

82쿡 보다보면 이것도 해먹고 저것도 해먹어야지 하며 장 볼때 사오거든요....
그렇게 한번도 안해본 음식도 해보고
집에 없는 물건들도 들이고................


은성밀대도 질러서 어제 도착했구요
오늘은 조 옆에 일본 주방생활 잡화에서 골라 골라 지른 스뎅 꼬지도 올꺼고요...

냉장고에 붙는다는 계량스픈도 지르고 싶지만........................
노리고 있는 계량스픈이 따로 있어서 참고 있어요...

눈뜨면 일어나 젤 먼저 컴부터 키고 있는 저를 어쩌면 좋을까요????????
저 정말 82쿡 땜에 못살겠어요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nion
    '09.9.10 12:01 PM

    저도 82쿡 때문에 못 살겠어요~~ ^^
    환한 색깔의 스푼 레스트에 눈이 가네요. 예뻐라~~

    게을러서 예약주문은 못 했고, 두군데 인터넷 서점을 보고 있었는데
    어제만해도 배송일이 3-4일이던게, 오늘은 어쩐 일인지 더 길어졌네요.
    주문하고 서점에서 직수령 하려했더니... 이번 책 대박난 건가요??
    (지나지누맘님 글 보고 알라딘 가니 여기는 당일 수령이라 되어있네요.)

    문제는 하루 종일 82쿡에서 살면서 정작 요리는 점점...안 한다는게...ㅠ.ㅠ 정말 문제죠?

  • 2. 라벤다향
    '09.9.10 12:39 PM

    저도 오늘 통장정리해보니 82쿡 장터에서 한 입금목록이 ....
    보면 사고싶고, 먹고싶고, .....지름신을 분질러버리던지 해야지 원....
    오늘 돼지고기 마늘쫑요리 해먹고 싶네요.^^

  • 3. 에스라인
    '09.9.10 1:08 PM

    ㅎㅎ 다들 똑같은 마음인가봐요..
    저도 장터에서 지른것들이..통장보면 쫙 입니다.

  • 4. shining
    '09.9.10 1:49 PM

    지나지누맘님 르크루제 저 신발같이 생긴거 스푼 올려놓는거에요? 남편이 일본출장 갔다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와서 속으로 '넌 누구냐' 하고 물었더니 ㅋㅋㅋ

    칭쉬는 예전 판형이 좀 애매해서 책꽂이에서 튀는데 이번에 나온 판형은 좋은거 같아요.
    예전 책은 헌책방에 팔고 다시 살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 5. 지나지누맘
    '09.9.10 6:00 PM

    onion 님, 우리 이제 82에서 살며 요리도 하면서 지내보아요 ^^;;
    그리구 저 조리도구받침 넘 이쁘죠?????

    라벤다향 님, 마늘쫑 눈에 보이시면 꼭 장 봐서 해드셔보세요.. 강추에요...
    그리고 지름신 분질러버리시게 되면.. 어떻게 하셨나 노하우 전수 좀 부탁드려용!!!

    에스라인 님, 님 정말 에스라인?????? 부럽싸와요!!!
    그리구 통장은 정말 보고 싶지 않아요 ㅠㅠ

    shining 님, 그 신발같이 생긴것은 조리도구받침이에요..
    음식하시다가 국자도 올려 놓고, 뒤지개도 올려놓고.. 두루두루...
    그럼 그 신발 어디에 쓰고 계셨나요?????? ^^;;
    예전책도 새책이랑 좀 다르니.. 소장하심이 어떠신지??

  • 6. 그래웃자
    '09.9.10 6:24 PM

    전 스푼놓여 있는 그릇?용기?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르쿠르제인가봐요?
    접시 한장 놔두고 쓰는 저에게 두눈이 띠옹 ^^

  • 7. 호야
    '09.9.10 6:31 PM

    저도 아주 이곳으로 출근 퇴근 다 합니다 ㅋㅋ

  • 8. 냉장고를썰렁하게
    '09.9.10 8:07 PM

    저는 요리 만들기는 안좋아하고 요리책만 보고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근데... 저는 인터파크에서 9월 4일에 주문 넣었는데도 아직도 칭쉬 2탄이 안오네요...
    스푼 놓여 있는 받침대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러나 저도 접시를 사용한답니다.
    요리도 못하면서 이것 저것 숟가락같은 조리도구를 여러개 써야 하니^^

  • 9. 뮤뮤
    '09.9.10 11:07 PM

    지나지누맘님~

    찌찌뽕~

    하고 싶어서 로긴했어요. ㅎㅎㅎ
    저도 보라돌이맘님이 갈쳐주신 돼지고기 마늘쫑볶음 계속 해보고 싶었는데 철이 지나 못하다가,
    지난주에 마늘쫑보고 눈이 번쩍해서 사와서는 어제 해 먹었거든요.
    정말 쉽고 맛나더라구요~~~

  • 10. yummy
    '09.9.11 5:31 AM

    완전염장이세요. 혜경샘 책 한권도 없는데..
    누가 구매대행좀 해주심 좋겠네요~~

  • 11. 윤주
    '09.9.11 10:38 AM

    지나지누맘님~
    내가 못산다요....ㅎㅎㅎㅎ
    약한 불이라도 일단은 쎄게해서 전기로 냄비를 달군다음 약하게 해야지요....ㅎㅎㅎ

    불을 계속 쎄게 하면 잘 탈것 같아요.
    그래서 밥할때도 나름 머리쓰느라 쎄게한다음 부글부글 끓으면 약하게 2정도 뒀다 물기 다 빨아드리고 나면 다시 쎄게.....조금 있음 탈까봐 냄새 맡아 구수한 냄새나면 바로 코드 뽑아놓으면 불판이 뜨거운지 뜸 잘들더라구요.

    요리는 불의예술.....쿠커도 요령것 씁시다~~~^^


    그나저나 며칠전 어머니 병간호에 가져갔는데 그 병원은 취사가 전혀 안되고 취사실 비슷한곳에 개수대 하나에 전자렌지 두대에 가져온 음식 데워먹는 정도....
    그나마 병실마다 음료나 음식보관용 냉장고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쿠커가 엄청 작아서 수건으로 둘러서 몰래 가져다니며 개수대옆 전기코드가 있어서 밥해두면 거의 이틀정도 먹어서 6일 있었는데 밥 세번했어요.

    찌개는 냄새때문에 못하고... 밥만해서 냉장고에 가져간 밑반찬하고 같이 먹었는데 동생도 보고 사고싶다 해서 몇개 주문해야 하는데 세일기간 지난것 같아 나중에 주문할까봐요.

    병실에 다른분도 어느회사에서 나오냐고 물어보던데....저 광고비도 안받고 광고 많이 하고 다니네요....ㅎㅎㅎ

  • 12. 프리
    '09.9.11 1:47 PM

    전 지나지누맘님 귀여워서 그저..빙그레 웃음만~~~^^

  • 13. 대전아줌마
    '09.9.11 4:01 PM

    엇..보라돌이맘님이 책내신건 몰랐었네요..어쩐지..예사롭지 않다 했네요..하핫..
    전 사놓고 안본 책중에 요리책도 많다는것이 문제예요...ㅡㅡ;;

  • 14. 지나지누맘
    '09.9.11 6:25 PM

    그래웃자 님, 이쁘죠??? 저도 접시 놔두고 쓰다가 신상품으로 나왔기에 하나 질러봤어요
    이쁘죠??? 말씀하신데로 르크루제 꺼에요


    호야 님, 출근 퇴근만요??????? ^^;;


    냉장고를썰렁하게 님, 음식하면서 조리도구 두어개는 놓을수 있더라구요..
    큼직하잖아요
    근데 책이 왜 빨리 안 올까요???? 많이 기다려 지시겠어요... ^^;


    뮤뮤 님, 그러셨군요??? ㅎㅎㅎ 저도 마늘쫑보고 눈이 번쩍 했었어요


    yummy 님, 염장샷 죄송합니다 -_-;;;;
    원하시면 제가 해드릴까요??? 쪽지 주세요 ^^;


    윤주 님, 책임지셔욧!!! ㅎㅎㅎㅎ
    제가 학교때부터 공부를 잘 못했어요 -_-;;; 융통성 제로에 눈치도 없고 ㅠㅠ
    옳으신 말씀... 요리는 불의예술.....쿠커도 요령것 씁시다~~~^^
    쿠커 가격 제가 샀을때랑 같은거 같던데요? 한번 링크 걸린 싸이트 들어가 보셔요
    어머니 퇴원 하시고 이제 건강해 지셨어요??


    프리 님, 귀여워해주셔서 감솨 ^^;; 근데 저 덩치는 곰에 귀여운 구석이 손톱만큼도 없어요.. 신랑이 젤 아쉬워 하는 부분이라지요 -_-;;;


    대전아줌마 님, 보라돌이맘님 올 4월에 책 내셨어요
    요리책이야 뭐.. 한번 보고 다시 안 보는게 아니니... 두고두고 보면 되지요 뭐 ^^;;

  • 15. 보라돌이맘
    '09.9.11 9:00 PM

    살림살이가 하나 둘씩 늘어나는 재미라는게...
    그냥 관상용?으로 쌓아두기만 하면 금새 시들해지기 마련인데...^^
    자꾸 여기저기 관심이 가고 써보고 싶어지고 궁금해 지는 것...
    지나지누맘님이 부지런하셔서 그런거예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좋게 생각하면 참 단조롭고 밋밋한 우리네 살림이 재미있어지는 요소가 되쟎아요.^^

  • 16. 지나지누맘
    '09.9.12 9:07 PM

    보라돌이맘님, 전...부지런과는 전혀 관계없는데 -_-;;;;
    그러나.. 이렇게 살림 늘리는게 너무 좋아요(적당히 해야하겠지만...)
    이제 좀 부지런 해져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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