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더운날 시원한 초간단 열무국수...

| 조회수 : 6,380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7-06-03 14:55:07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정말 더위가 느껴지는 오후네요...

오늘 점심은 뭘 드셨나요~...
날도 덥고...

시원한 열무국수 어떠세요?...
ㅎㅎㅎ

만들어 보실까요?...
(사실 만들것도 없지만요~...ㅎㅎㅎ)


준비물 : 소면, 열무 물김치, 식초, 겨자

만들기 :
1. 일단 열무 물김치를 먹을양만큼 큰 그룻에 담아서 식초를 넣어 국물맛을 내주세요...
2. 물을 끓이고 소면을 삶아주세요...
3. 면을 건져 찬물에 헹궈주세요~..
(이때 살살 비비듯 문질러 주세요...)
4. 그릇에 면을 담고...
5. 그 위에 열무 올리고 국물 넣고...겨자 얹어서..후루룩~~...


양 조절이 안되어서...
정말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었네요~...
ㅋㅋㅋ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3 3:03 PM

    어머... 저도 좀전에 열무국수로 늦은 점심 먹었어요.^^ 휴일인데도 오늘은 점심에 혼자 먹느라 초간단 열무 국수 해먹었더니 너무 편하고 맛도 좋았어요.. 전 여기에다 참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먹는답니다.
    고소하면서도 시원하고 전 열무 국수 넘 좋아해요...*^^*

  • 2. 민들레
    '07.6.3 3:06 PM

    그러셨구나~~...
    정말 간단하죠?...ㅎㅎㅎ
    닉네임이 제 이름 끝자랑 같네요~...^^

  • 3. 여름엄마
    '07.6.3 4:00 PM

    정말 간단하고 시원한 열무국수!! 혼자 있는 주말 오후에 정말 땡기네요!! ^^

  • 4. mint~★
    '07.6.3 6:11 PM

    너무 맛있겠따~ 먹꼬 싶어요~

  • 5. 코로
    '07.6.4 3:05 PM

    저 열무 김치를 5천원 주고 점심에 먹었습니다..
    근데 별로라는거... 잉..
    윗님 사진이 훨~ 맛나보이는건 정성이 더 들어가서 일까요

  • 6. 왕사미
    '07.6.5 12:47 AM

    오늘 열무김치담았는데 익으면 저도 열무국수해먹어야 겠습니다..
    궁물이 진짜루 시원하고 맛있게 보입니다....새콤,,,,침이 다 고입니다

  • 7. 시월소하
    '07.6.15 1:32 AM

    더운 여름에 딱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8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 행복나눔미소 2025.01.18 512 1
41097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0 행복나눔미소 2025.01.16 2,557 4
41096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28 소년공원 2025.01.13 9,095 6
41095 호박죽을 5 이호례 2025.01.09 6,563 4
41094 냉이와 시금치무침 11 이호례 2025.01.04 10,061 5
41093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7,428 8
41092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0,865 4
41091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0,615 5
41090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나니요 2024.12.16 6,966 4
41089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8,804 7
41088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8,095 7
41087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6,389 10
41086 나의 깃발 25 백만순이 2024.12.13 6,778 11
41085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7,117 5
41084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3 제이비 2024.12.10 9,545 7
41083 벌써 12월 10일. 26 고독한매식가 2024.12.10 7,574 4
41082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11,811 8
41081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2,347 4
41080 파이야! 15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1,628 4
41079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3,869 5
41078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8 ··· 2024.11.18 20,368 7
41077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4 Alison 2024.11.12 20,018 6
41076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945 5
41075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10,737 6
41074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1,579 5
41073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3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591 6
41072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7,288 5
41071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807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