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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매실절임, 김치말이국수, 닭칼국수, 과일주스

| 조회수 : 5,551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07-12 17:38:10

지난달에 담갔던 매실을 건져서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그냥 병에 두고 먹어도 되긴 하지만 전 지금 이 상태의 식감이 딱 좋아서요.
매실청도 워낙 많이 생기고해서 그건 놔두고 이렇게 건져보았습니다.
절임은 2주정도 지나면 바로 먹어도 되잖아요 3~4주쯤 딱 먹기 좋게 절여지는것 같아요
요새 밥상에 매일 오르고 있습니다. 그냥 밥이랑 먹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새콤달콤하니^^
내년엔 좀 힘들더라도 더 많이 담궈야지.... 또 생각해요 ㅋㅋㅋ


이렇게 비가 오기 며칠전.... 너무 더웠던 날
김치말이국수입니다. 너무너무 시원하고 든든합니다.
열무김치국물에 고추장 조금, 참기름, 식초, 매실청, 깨만 추가 해서 먹었습니다.


비오는 날엔 뜨거운 국수로.... 닭가슴살 삶아서 발라내서 감자와 양파를 넣고 국처럼 끊인다음에
칼국수 살짝 데쳐놓은 것과 섞어 다시 한번 끊여주었습니다.
딸아이가 잘 먹어서 참 좋았습니다.  


매일같이 듬뿍 과일넣고 갈아먹는 과일주스 입니다. 키워, 바나나, 파인애플의 궁합~ 꺄오
여기에 오렌지 주스 좀 같이 넣고 꿀도 조금 넣고 갈아줍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 행복해^^;

비가 많이 오네요..... 빗소리는 참 듣기 좋은데
위층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아침부터 드릴소리가 드르륵 드르륵~~~
아이가 괴물 소리라고 놀래네요;;;;;;; ㅋㅋㅋㅋ

맛있는 저녁 드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윤맘한나
    '06.7.12 6:54 PM

    집에 좀 오래 되어 많이 익어버린 키위가 두알 있는데.. 사무실 책상위를 헤엄치고 있는 바나나와 함께 오늘 저녁 갈아 마셔야겠군요. ^^ 왠지 퇴근길이 즐거워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 2. 꽃하나
    '06.7.12 10:46 PM

    저도 매실장아찌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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