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오늘 브런치...^^

| 조회수 : 9,279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6-05-28 03:36:02
여기 미국은 이제 메모리얼 데이 휴가랍니다..
어젠.. 동네(?)언니랑 아는(?) 동생 델꾸 저희 집에서 한 2시간쯤 떨어진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메모리얼 데이 쎌을 시작했거든요...ㅋㅋㅋ
차로 이동할 때 캘리포냐 롤 먹을려고, 그 전날 오이썰고 냉동실에서 맛살꺼내놓고 아보카도도 잘~~썰어서 냉장고에 준비 만땅으로 해놨었는데...
결국은 아침에 늦잠자는 바람에...밥도 못하고..^^;; 있는재료 대충꺼내 샌드위치로 대체해서 싸갔답니다..

어제 웬종~~일 아울렛을 후벼파고 다녔더니...오늘은 몸이 천근만근~ㅠ.ㅠ;;
걍~ 배째~!!등따~!! 하고 누워있을려고 했으나...어제 지은죄(?)가 많아서리 후딱 일어나선 밥하고 냉장고에 들어있던 재료 꺼내선 캘리포냐 롤을 말았답니다...열씨미~열씨미~ ㅋㅋ

먼저 밥은 배합초를 섞어서 잘 식혀놓으시구요...
김발에는 랲을 잘 감아 준비해 놓으세요..
아보카도는 먹기좋게 썰어두시고...
오이는 껍질 살짝 벗기고 벤리너 채칼로 길쮹~하게 채썰어 두시구요...
맛살은 비니루 껍질 벗기기 전에 꾹~ 꾹~눌러서 풀어지게 두세요...

밥이 식었으면 랲깐 김발을 놓고 그위에 김밥쌀 때 김위에 밥놓듯이 밥을 살~살~펴 놓으세요..
김발의 2/3정도까지만요...
그리고 나선 전장김을 반으로 잘라서는 밥위에 올려요..김발의 맨 밑부분에요...
그 위에 너덜너덜(?)해진 맛살올리고 마요네즈 올려주고-맛살을 마요네즈에 묻혀서 올려도 되지만..전 입구가 아주 가늘게 나오는 두껑이 달린 마요네즈(에고...설명이 넘 힘드네요..ㅋㅋ)가 있어서 걍 따로 짰어요...-
그리고 채썬 오이랑 아보카도 듬뿍 올린 다음 김밥말듯이 김발을 살~짝 돌리면서 힘줘서 꼭~꼭~ 눌러준답니다..
그리고 나선 통깨 탈탈뿌려 한 번 굴려주면 되구요..
날치알 올리려고 했는데...냉동실에서 날치알을 안 꺼내놓는 바람에.. ^^;;  오늘은 깨만 탈탈뿌렸답니다..
그리고 나선 빵칼로 샤샤샥~ 썰어주면 완성이죠...^^

와사비 간장에 콕~찍어 드심...코가 쌔~~한게...정말 맛있어요..
덕분에 어제 마이너스(?)된 점수도 좀 만회하고...ㅋㅋㅋ
한 번 드셔보실래요??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드리
    '06.5.28 6:35 AM

    맛나 보입니다...^^
    그런데 밥 깔고 김을 김발 아랫부분에 놓으라고 하셨던가요?

  • 2. 텍사스새샥시
    '06.5.28 8:24 AM

    도대체 아보가도는 무슨맛입니까?
    캘리포니아 롤 만들 때 마니 쓰던데..
    느낌이 달짝지근할 것 같아서 아직 안사봤는데.. 알려주세요..

  • 3. j.j mom
    '06.5.28 8:47 AM

    새샥시님,제가 대신 아보카도의 맛을 답해드려도 될까요?
    아보카도는 전혀 달지않고,고소,담백 그자체입니다.
    처음먹었을땐 아무맛을 느낄 수 없을만큼 싱겁고
    맹탕이었어요.
    그치만,은근히 강한 중독성이 있어서,한번 맛들기
    시작하면,시도때도 없이 먹게된답니다.
    절대 후회안하실것이니,조만간 시도해보세요~~~

  • 4. mulan
    '06.5.28 11:09 AM

    메모리얼데이가 뭔지도 궁금... ㅋㅋ

  • 5. 현석마미
    '06.5.28 11:46 AM

    메모리얼 데이는...아마 한국의 현충일 정도 될 것 같아요..
    우리처럼 날짜로 노는게 아니고 요일(월요일)로 노는거라... 금토일월~ 이렇게 보통 연휴랍니다..
    황금연휴라보니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고..쎄일하는 것도 많고... 암튼 그렇답니다..^^
    그리고 오드리님...김은 맨 밑에 놓고 돌돌 말면 된답니다~ ^^

  • 6. 초보주부
    '06.5.28 1:25 PM

    이쁜 그릇을 더 이쁜 롤이 빛내주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208 깊어가는 가을 .. 27 주니엄마 2018.10.18 8,513 4
43207 엄마에게 배운 요리 19 백만순이 2018.10.18 7,945 4
43206 경주살이 석달째 17 고고 2018.10.16 6,961 4
43205 104회차 봉사후기)2018년 9월 대하가 왔어요~ 싱싱한 대하.. 27 행복나눔미소 2018.10.11 5,194 8
43204 가을밥상 3 (친구초대) 33 해피코코 2018.10.11 10,187 8
43203 난생 처음 베이글을 만들었어요~ 11 11월베니스 2018.10.10 5,119 6
43202 화려함의 극치를 보고왔어요^^ 19 시간여행 2018.10.08 10,411 7
43201 가을밥상 2 21 해피코코 2018.09.30 15,461 6
43200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 45 소년공원 2018.09.29 8,866 8
43199 명절도 다 지났고 이제는 수확의 계절..바빠지는 일상 26 주니엄마 2018.09.28 7,356 7
43198 추석 연휴를 보내고 24 테디베어 2018.09.26 8,948 8
43197 대충 잘 먹고 살기 30 고고 2018.09.24 11,185 7
43196 싱글의 추석은? 14 고고 2018.09.23 9,468 5
43195 2018년 추석준비하기 돌입 24 주니엄마 2018.09.20 13,700 7
43194 우리가족 여름 방학 음식 9 까부리 2018.09.19 8,254 4
43193 누구보다 먼저 송편 만들기! 26 백만순이 2018.09.19 9,807 6
43192 허리케인과 션샤인 24 소년공원 2018.09.17 9,412 5
43191 이게 다이어트 도시락? & 이러다 반찬가게 내는 거 아니.. 15 솔이엄마 2018.09.17 13,532 9
43190 가을밥상 1 32 해피코코 2018.09.16 10,195 6
43189 친정 아빠 생신상 19 작은등불 2018.09.12 12,697 6
43188 일상 이야기 24 테디베어 2018.09.10 11,895 8
43187 카포나타 만드는 방법 및 배보다 큰 배꼽 이야기 32 소년공원 2018.09.10 8,646 8
43186 단술(추억의 음료) 15 BLUE 2018.09.06 7,014 5
43185 103회차 봉사후기) 2018년 8월 사랑으로 빚는 함박스테이크.. 14 행복나눔미소 2018.09.06 4,337 8
43184 여름밥상 (마지막) 22 해피코코 2018.09.04 12,152 5
43183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8 연이연이 2018.09.03 6,341 0
43182 엄마의 95번째 생신파티와 여름 사진들 19 해피코코 2018.09.02 11,198 6
43181 찬 바람이 불면, 내가 들릴 줄 아시오 77 쑥과마눌 2018.09.01 11,342 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