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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도배대신 페인트로...

| 조회수 : 2,19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11 23:18:58
안녕하세요.
그간 많은일들이 스쳐지나가 자주들어오는 이곳을 못들렀어요.
제가 이번에 이사를하게됐는데요.
방2칸짜리 조그만 아파트인데요.
도배를 해야하는데 왠지모르게 전 도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제주장으로 페인트칠하기로했는데 색정하기가 힘드네요.
전 한가지색으로 일률적으로 칠하는게 싫어서 방2개와 부엌겸거실
을 각기다른색을 칠하고싶어요.
실평수가 12평이라서 무척 작은집이라서 다른색들로 칠하면 더 작아보인다며
친정엄마는 반대하시지만 전 연한 파스텔톤으로 할려구요.
제가 생각한건,
방1-파스텔그린(흐린연두색), 방2-파스텔블루(흐린하늘색),
부엌겸거실-화이트or연베이지색, 각 방문은 흰색이구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이상할까요?
인테리어에 인자도 모르고 센스라곤 곰발바닥만도 못하게 있는 제겐 정말 힘든
어려운 숙제내요.
도움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밭
    '05.5.12 12:11 AM

    페인트는 모르겠고.....

    도배인경우,방에 하늘색벽지 하면 정말 이뻐요.
    꼭 아이방이 아니더라도요.
    천정을 흰색으로 하면 좀 더 높아보입니다.

    근데,
    페인트질 쉽지 않을걸요.

  • 2. namu
    '05.5.12 12:32 AM

    벽지 위에 페인트 칠하려고 하시나요???

  • 3. remy
    '05.5.12 12:35 AM

    전 예전에 제 방을 페인트로 칠한 적이 있어요.
    벽지 위에 그냥 칠하면 돼요.
    근데 색을 잘 정하세요..전 연한 보라색을 칠했는데 너무 창백해서리...-.-;;
    파스텔톤이 좋긴 한데요 너무 연하면 색구별이 잘 안되요..^^;; 흰색은 너무 창백해 보이더라구요..
    페인트집 아저씨 말을 잘 참고하세요.. 원하는 색상을 잘 말씀드리구요..
    페인트야 잘못되면 다시 칠하면 되니까 큰 걱정하지 마세요~~

  • 4. 돈까밀로와뻬뽀네
    '05.5.12 3:27 AM

    저도 워낙 다양한 색을 좋아해서 그렇게 해보려다.. 그냥 흰색 합지로 도배를 해버렸는데요..
    방에 색이 있는 경우.. 방꾸밈이랄까.. 그게 단순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편 친구가 덴마크에 있어서 그 집에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마루는 파란색, 식당 연녹색, 방 연노란색등등 다 다른 파스텔톤으로 방을 페인트칠했었고.. 그리고 같은 색으로 그림 액자를 걸어두었었어요.. 그리고 필요한 가구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아주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었어서 아주 인상적으로 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 도배할 때.. 한번 우리도 해볼까 싶었는데..
    그 친구처럼 단순히 살 여건이 안된다할까.. 그래서 그냥 흰색 합지로 도배하고
    색에 대한 갈증?은 액자로 채우고 살죠..
    해보시고.. 사진올려주세요.. 한번 보고싶네요.. 부러워요.

  • 5.
    '05.5.12 9:22 AM

    제가 살고 있는 집이 벽지 대신 페인트로 칠해져있습니다. (외국이에요.)
    시멘트 벽이 아니라 나무 벽인데, 아이보리 색 수성 페인트로 칠해져있습니다. (그래서 벽에 애가 낙서를 해서 지우려고 하면 페인트가 묻어나더군요. 지은지 얼마 안 된 집은데도 페인트 냄새 같은 건 없었습니다.)
    천정과 벽면 모두...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전 다른 댁의 화사한 꽃 무늬나 천장과 벽이 다른 색의 페인트로 칠해져있는 게 좋아보이기도 하더군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넓어 보이기는 하는데, 좀... 뭐랄까 불안정해보이는 것 같아요...

  • 6. 김동숙
    '05.5.12 11:31 PM

    네..제도 호주서 몇년살다와서인지 벽지보단 페인트가 친숙합니다.
    나무님, 벽지위에 페인트칠할려구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벽지위에 칠할수있겠더라구요.
    사과밭님, 전 아무생각없이 천정까지 다 할려했는데..신랑은 천정은 칠하기 힘들것같다고 투덜대고..말씀하신대로 해야겠어요. 신랑이 좋아하겠네요.
    레미님, 조언 명심하고 색고를께요. 너무 연하면 안되겠네요..명심명심...
    **뽀네님, 덴마크친구님 집도 글읽으며 상상해봤어요. 무척 이쁘고 간결할것 같아요. 저도 살림이 많지않은터라, 연두색방은 안방으로 이불장하고 하얀문갑만놓고 살려구요. 하늘색방은 컴퓨터와 옷만 두구요.
    요즘 친환경페인트가 있어서 비싸도 그걸 사용할려구요. 신랑은 상관없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져서인지 알러지가 잘생기는 체질로 변했거든요. 조금이라도 조심해야할것 같아서..
    과연 잘 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5월말안에는 이사까지 다 마쳐야할텐데...열심히 칠하고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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