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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집수리하고 이사하고..

| 조회수 : 1,28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6-09 13:18:38
이곳에서 내부페인팅에 대한 조언을 받고 이렇게 완성했답니다.
폐허나 마찬가지였던 집을 2주간 집안식구들 못살게 굴면서 이렇게 변신시켰어요.
나름대로 스스로 대견해 해주고 있답니다.
집수리마치면 사진올리겠다고 조언주신님들께 말씀드렸거든요.
집수리 완료!신고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위
    '05.6.9 2:39 PM

    *^^* 축하드려요..저번에 글 봤는데 ..약속지키기까지..몸살나 드러누우신건 아닌지? 깔끔하네요.기분 up!

  • 2. 동규맘
    '05.6.9 3:11 PM

    타일색이 넘 치뽀요..당근 벽 페인트 색두 이쁘고요..타일도 하셨나요?

  • 3. 꼬마뚱
    '05.6.9 3:37 PM

    우와...너무 이뻐요..타일시공도 직접하셨어요??
    저도 요즘 점점 타일이 너무 예뻐보이는거 있죠.
    고생하셨어요.

  • 4. bingo
    '05.6.9 3:59 PM

    저렇게 자잘한 타일도 직접 시공하신 거예요?
    요즘 저것보다 더 작은, 꼭 엄지 손톱만한 타일 보면 예쁘긴한데
    '타일 붙이다 성질 다 버리는 거 아냐?' 공연한 걱정 되던걸요.
    집수리 아니 인테리어 예뻐요.

  • 5. 토마토주스
    '05.6.10 3:22 PM

    저도 부엌이랑.. 욕실 타일이 넘 맘에 안들어서.. 이렇게 타일시공 할까 하는데 ^^ 어케 하신거에요? 너무 이뻐요.ㅋㅋ

  • 6. 김동숙
    '05.6.11 1:36 AM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빙고님, 저런 모자이크타일이나 더 작은 타일들은 하나하나 안붙이구요, 가로세로 40cm정도되는 크기로 타일들이 있는 뒤에는 망사천이 붙어있어요. 그러니 그 망사천 하나 붙이면 크게 타일한장만큼 붙여지는거죠. 망사천이 붙어져있는것도 있고, 그냥 일반타일처럼생겼는데 작은 타일여러개붙여논것처럼 그런 모양도 있더라구요. 제 설명이 이해가 되시는지...쓰면서도 이해가...ㅡ.ㅡa
    타일 붙이기는 기존 타일위에 본드발라 덧붙였어요. 타일시공하시는분들은 그런걸 '덧방'이라고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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