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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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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발사믹 드레싱 만들기

작성자 : | 조회수 : 32,491 | 추천수 : 44
작성일 : 2011-06-14 21:12:33


저녁에,
신선한 채소를 푸짐하게 먹어보자는...방침(?)이 아직은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한번에 두끼 정도 먹을 채소를 씻어서 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먹으니, 그다지 귀찮지도 않고,
또 발사믹 드레싱도 넉넉하게 만들어놓으니까, 먹을때마다 드레싱을 만들거나, 재료를 갈거나 하지않아도 되구요.

오늘도 발사믹 드레싱을 만들었어요,
비율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비율이랄 것도 없이 되는 대로 만들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계셔서 계량을 대충은 해봤어요.

너댓번 먹을 정도의 양인데요,

재료
발사믹 식초 1컵(240㎖), 올리고당 4큰술, 올리브유 1큰술, 소금 1/2 작은술

만들기
재료를 모두 섞어서 중약불에서 8~10분 정도 졸여줍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졸이는 시간입니다.
너무 오래 졸이시면, 졸일때는 농도가 괜찮아보이는데 드레싱이 완전히 식고나면 거의 캬라멜처럼 되거든요.
캬라멜처럼 되면 채소 위에 뿌릴때 좋지않아요.




오늘의 메인반찬은 바지락 볶음이었습니다.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로 맛을 냈습니다.

일단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달궈준 후 바지락과 청주를 넣고 볶다가,
청양고추 홍고추도 넣어 준 후 뚜껑을 닫아 익혀줍니다.
바지락이 거의 익으면 굴소스나 간장, 또는 해선장을 넣어 간을 맞춰주면서 조금 더 볶아준 후,
참기름을 살짝 떨어뜨리고 불을 꺼요.
오늘은 굴소스로 간했습니다.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라
    '11.6.14 9:30 PM

    지난번 선생님 바지락 글보고 저도 바지락 주문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도 바지락은 많이 나지만 남쪽이라...
    행여나 싶어서 서해안걸루다..
    정말 싱싱한 바지락이어서 저희집 애들은 이제야 진짜 바지락의 맛을 알고 너무 잘 먹네요.
    친정어머니께도 보내드렸더니 씨알은 안굵어도 이게 진짜배기다하면서 잘드셨구요.
    발사믹 드레싱, 맨날 한다한다하면서 미뤄두고있었는데 이젠 정말 만들어야겠어요.

  • 2. 아멜리아
    '11.6.14 9:31 PM

    앗~!!

  • 3. 아멜리아
    '11.6.14 9:34 PM

    1등이라깜짝놀라댓글답니다..^^쌤께서바지락손질하신거보고저도해뒀는데..따라쟁이마냥해봐야겠네요..매번필요한거많이배웁니다..희망수첩처음댓글로감사드립니다..꾸벅~^^

  • 4. 아멜리아
    '11.6.14 9:35 PM

    에고..2등이어도감사요~^^

  • 5. 땡이마님
    '11.6.14 9:37 PM

    ㅎㅎ 서산댁님 바지락 맞죠?
    조개 색깔이 너무 똑같아서요..
    발사믹 드레싱 잘 활용하겠습니다~
    샐러드 한 접시가 너무 멋지고 식욕을 당기네요..
    아....다요뜨중인데..매번 희망수첩에 무너지는 1인이네요..

  • 6. 수박나무
    '11.6.15 9:50 AM

    샐러드를 도대체 먹지 않는 우리집 식구들..
    발사믹 소스는 쳐다보지도 않는 우리집 식구들..
    활용하고싶다...

  • 7. 루루
    '11.6.15 11:11 AM

    선생님. 저 발사믹 소스요. 시중에 파는 발사믹 글레이즈와는 다른 건가요? 요리 왕초보라 항상 소스가 두렵네요

  • 8. 베고니아
    '11.6.15 2:52 PM

    선생님의 요리중에서
    제일 관심이 있는 요리는 샐러드입니다^^
    부페에 가서도~~~
    맨먼저 먹는거가 야채류...ㅋ 남편은 나와서도 "풀이야" 하면서 ㅠ.ㅠ

    발사믹드레싱...넘맛나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ㅋㅋㅋ

  • 9. yumyum
    '11.6.15 3:42 PM

    와.. 만드는 방법이 무지 쉽네여~

  • 10. 수수
    '11.6.15 4:37 PM

    선생님~~
    계량해서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려요.
    맛있게 해 먹겠습니다.^^

  • 11. 소박한 밥상
    '11.6.15 6:00 PM

    와 ~~ 사진기술이 더 훌륭해지신 듯 합니다 !!!!!!!

  • 12. 프라하
    '11.6.16 3:23 PM

    저도 감사해요~~!!
    해보고 싶었어요,,,레시피 잘 적어 놓았답니다..

  • 13. 작은씨앗
    '11.6.17 3:54 AM

    선생님 요라책 보고 잘 활용하고 있어요~남편이 토마토를 너무 좋아해서 토마토마리네이드를 만들었는데 올리브오일(코스트코4개짜리)를 사용하는데 조금 맛이 부족한것 같아서요. 양파다지고 파슬리나 생바질 같이 넣었어요. ~올리브오일 선택의 문제일까요? 선생님~~

  • 14. 김혜경
    '11.6.23 5:18 PM

    작은씨앗님,
    맛이 부족하다 느끼시는 건 올리브오일보다도 소금 후추 문제 아닐까요?
    소금이 좀 덜 들어가서 싱거우면 맛이 덜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15. 애플
    '11.6.25 10:03 PM

    비싼 말사믹 식초가 줄어드는걸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맛나게 먹을생각하니 또 기분이 좋아지죠ㅎㅎㅎ

  • 16. 싼쵸
    '12.1.11 5:20 PM

    발사믹 없어서 사과식초로 했더니 ... 엥 켁켁케입니다. 요리왕초보^^

  • 17. 어쩌라고
    '12.5.27 10:36 AM

    금방 만들어서 토마토에 올려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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