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버스가 왔는데도, 서명해주고 가신 훈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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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한미FTA비준 철회! 용인 죽전을 점령하라ㅋㅋ
기다리던 버스가 왔는데도, 서명해주고 가신 훈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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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음조각*^^*
'12.1.9 11:53 AM아.. 제가 사는 곳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시댁에 가느라 얼굴도 못비췄습니다.
용인, 분당쪽이 서울보다 공기가 더 좋아서 그런지 훨씬 더 추워요.
그 추위에도 저런 행사를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일단 추천부터 드립니다.2. 행복한생각중
'12.1.9 12:20 PM사진만 봐도 얼마나 추웠을지 감이 와요.
오랜시간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집회에 주체가 된다는 것은 막중한 책임과 부담을 수반하는 일이라는 것을,
어쩌다 한번 참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잘 알기에 여러분이 더욱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3. 분당 아줌마
'12.1.9 1:58 PM저 갔다 온 거 어떻게 아셨어요?
제가 어제 가족 모임 있어서 빈손이라 돈 좀 내려고 갔었는데
모금함이 없어서 서명만 하고 왔는데.....
맨날 바빠서 사람 노릇을 못 합니다.4. editstory
'12.1.9 6:45 PM대단하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성북에서 용인까지
그리고 무려 23일.
호응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이런 열정인데 FTA 반드시 폐기되고 맙니다. ^^5. callii
'12.1.9 9:40 PM아..어제 정말 갈려고 했는데...그만 깜빡했어요.ㅠ.ㅠ
죄송죄송...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 갔더라면 아는 얼굴 몇 분 계셨을지도 모른는데...
왜냐면요...
생각이 같다면...어디서든 마주치게 되더라구요.6. 베리떼
'12.1.10 12:42 AM(뽀나스 한컷)
성북과식농성이 자랑하는 한미FTA무효 홍보배너
http://t.co/V2yUz5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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