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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펌)과식농성 여덟번째 후기

| 조회수 : 2,161 | 추천수 : 8
작성일 : 2011-12-14 15:45:38
 
정태근놈씨가 탈당했다면서여?ㅋㅋㅋ
지나는 개가 한마디 하네여.왈왈~

무소속으로 변신~
재창당하면 입당~
핏줄은 한나라당~
한가족 크로스~
빠람빰빰빠~합당!

변신~크로스~합체?
로봇트 태권V 인가요ㅋㅋㅋ
 
뼛속까지 가카사랑 정태근놈씨한테
수첩공주의 공천 은혜따윈 꿈도 못꾸니
쓰러지는 한나라당호에서 자폭하느니
지홀로 살겠다고 발빼는 주제에
한나라당에 희망이 없다라니~푸하하하
 
쇄신? 이름만 바꾼다고 쇄신이냐

당신부터 한 말에 책임을 져라!

탈당이 아니라, 총선불출마거등?
 
 
국회의원이랍시고
여의도에 쳐박혀 가카와 한나라당 사이에
이리저리 저울질해가며 발담그다

선거철되면
 
"저 정태근놈씨는 성북구 토박이에여~
성북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불러만 주십시요, 개처럼 일하겠습니다"
 
이럴꺼냐?ㅋㅋㅋㅋㅋ
 
우리 성북주민 우습게 보지마라.
청정성북에서 숨도 못쉬게해주마.
금뺏지 꿈도 꾸지마라!
 
 
 
우린 오늘도 먹습니다.
나날이 메뉴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담엔 떡만두국에 도전해볼려구여ㅎㅎ;;
배가 든든하니, 춥지도 않습니다.
 
 
 
 
 
소화시킬 겸 FTA독소조항을 인쇄한 전단지를 나눠드리는데,
반응이 너무 의외더라구여.
 
좀 무섭게 생기신 아저씨들한테 용기내서 드리면 넘 깍듯히 잘 받아주십니다;
여학생과 지나시는 어머님께서 무심히 전단지를 받아주시더니,
가시는 길 다시 되돌아오셔서 수고한다고 귤을 하나 주고 가시네요ㅜ.ㅜ
다시 또 되돌아오셔서 하나주니 미안타고 있는거 다 털어 주고 가셨어여ㅠ.ㅠ
 
젊은 20대 여성은 전단지를 주는 제 부끄러운 손길을 투명인간 취급합니다.하하핫;;
젊은 남성은 "싫어요" 라며 몸까지 부르르 떨고 가네여;;
제가 차를 마시자고 한것도 아닌데--ㅋ 

 
 
 
 
열씨미 쓰고 있는데..
"혼자세요?"
누군가 묻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중년의 여성분이
"혼자하시는거에요?"
하며 물으시네여.
"아뇨,저기 아저씨도 한 분 계세요"
"인터넷에서 보긴 했는데...."
말끝을 흐리시며 측은한 눈빛으로 저를 보시네여;;;;;;;;;;
 
"이러다 많이 오시기도하고 그래여~유동적이에여"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시는지 몇 가지 더 물으시더니,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시며 가시네요.
 
음...촉이 옵니다.
82쿡 엄마같으시네영ㅋㅋㅋ
 
82쿡 엄마, 모굘에 삼겹살 파티할꺼에요~쌈장들고 오세요ㅋㅋㅋㅋ
 
 
 
 
과식농성답게 찻물 끓이는 주전자도 대용량입니다.하핫~
어묵탕을 끓이는데, 항상 함께해주시는 베리떼님이 오시네요.
회의가 늦게 끝나서 힘들꺼 같다던 선생님도 오십니다.
지난 주에 트위터보고 왔다는 예쁜 처자가 손을 흔들며 옵니다.
따뜻한 차 한잔씩 나눠먹으며,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12.15일 모굘에 삼겹살 파티에 초대합니다.
저녁 7시부터~
장소는 역시 정태근 삼실앞입니다.
 
탈당 축하 파티 아닙니다.
전의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총선불출마 선언 그날까지.
잘 버텨보자는 의미랄까요ㅋㅋ
 
누구든 환영합니다.
 
처음에야 서먹하시겠지만,
가카와 151인의 도적 그리고 정태근놈씨를 뒷담화하다보면
금새 친해질겁니다ㅋㅋㅋㅋ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4 4:03 PM

    화이팅입니다. 추운데 체하지 않게 꼭꼭 씹어서 드세요1! ^^;;

  • 2. 훈훈한훈훈맘
    '11.12.14 4:39 PM

    아~ 저 삼겹살 무지 좋아하는데...

    딸린 혹들만 아녀두 달려가구 싶네요...

    같은 장소에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는 82식구들이 있다는거 알아주셨음 합니다.

    오늘밤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들 걸리시지 않게 건강 조심하세요~ 화이팅!!!

  • 3. 베리떼
    '11.12.14 4:46 PM

    매일은 안합니다.
    지난주부터,,,,, 화,목,금,,, 3일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 깊푸른저녁
    '11.12.14 6:20 PM

    너무 노고가 크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 5. 웃음조각*^^*
    '11.12.14 8:16 PM

    고마운 마음 얹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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