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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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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체체파리에게 물린 날의 순두부 [순두부찌개]

작성자 : | 조회수 : 8,395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3-10-09 17:32:33
이제 책의 서문만 남겨놓고 모든 원고가 넘어갔고, 1차수정은 대강해놨고...
일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탓인지 슬슬 이상사인이 오네요.
어제 찜질방에서 그렇게 자고와서는 밤에도 귀에 베개가 닿자마자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거든요.

오늘 아침 kimys 사무실 앞에 내려주고 곧장 미용실로 가서 머리도 좀 자르고 컬러링도 좀 하고...염색 그러니까 제 자신이 너무 늙은 것 같아서 컬러링이라고 했는데, 사실 염색이죠, 뭐, 책 때문에 앞머리가 더 허옇게 되어버렸거든요. 미용실에서 부지런히 돌아와 TV를 켜니 제이미 올리버가 칼을 사고 있더군요.
오늘 불 안쓰고 하는 요리들 시청하고, 그리고 점심을 먹었는데 무거운 눈꺼풀을 어쩔 수가 없더군요.

침대 안으로 들어가서 시계를 보니 1시30분이었던 것 같은데 일어나 보니 4시. 바로 옆에 놓고 잔 핸드폰에 부재중 ○통 찍힌 걸 보니 전화소리도 못듣고 잤나봐요.
일어나니 삭신이 너무 쑤시고, 열도 나고...

그래도 저녁 준비는 해야죠?
오늘 메뉴는 순두부찌개에요. 해물잔치 해동중이거든요, 이거 넣고 시판 순두부양념 시식 좀 해보려구요. 메인은 고등어구이. 고등어도 해동중이죠. 부엌에 나가봐서 기운이 있으면 버섯볶음을 하고 아니면 말고...

조금전 여기저기 들어가보니까 저 없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죠?
궁금해요에 올린 공지에 '지나가다'라는 분이 문제를 제기한 모양이네요. 제가 출처를 밝히지 않고 여러분들의 주옥같은 정보를 인용한다고 하신 모양인데...그런데 원글을 내리셔서 뭐라고 쓰셨는 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고...

말 나온 김에 얘기를 드려야겠네요.
새책에요, 우리 82 cook식구들의 이름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동안 여기 올려주신 금쪽같은 정보 모두 정리해서 한 챕터로도 들어가고 요리 사이사이에도 들어가고...
혹시 이름이 인용되는 것이 싫은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아, 어떤 주제에 누가 들어가 있는 걸 공지해야 마땅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들어가서 그거 정리하려면 김형선양, 죽습니다. 그리고 주제 발표하면 기밀 누설입니다. ^^
'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내가 올린 글이나 정보가 김모 이름으로 나오는 책에 실리는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이든 쪽지이든 제게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아침에 글 올리셨던 지나가다님, 지난번에 제게 비슷한 내용으로 쪽지 주신 분인가요? 지나가다님도 책에 실린 만한 정보를 남겨주셨다면 알려주세요. 물론 빼드립니다.

이런 글 올리고 나면 대다수의 우리 82cook 식구들 제 마음 다칠까봐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저 마음 안 다쳤어요. 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고..견디다 견디다 못견디면 초강수를 쓰는 거고...

하여간 일의 끝이 보이니 기뻐요.
책을 빌미로, 이 지역 저 지역에서 번개도 하고...그밖에 아직은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가 못되지만 우리 식구들 얼굴을 볼 '껀수'도 있구요.


저녁 뭐해서 드실 건가요? 전 이제 쌀 씻으러 부엌으로 나갑니다. 휘리릭~~

p.s. 오늘의 순두부
풀무원에서 나오는 해물순두부양념과 풀무원 순두부로 끓였습니다.
제품 포장지에 써있는대로 물 150cc에 양념을 타고 끓이다가 해물잔치 한 주먹정도 넣고 다시 끓였어요.
순두부 한봉지 털어넣고 대파 한대로 마무리!!
해보니까 간은 좀 짠 편이구요, 덜 칼칼하네요. 이부분을 보충해야할 것 같구요, 맛은 그저그랬는데 어머니는 맛있다며 드셨어요. 양이 좋네요. 딱 3인분, 한 방울도 안남았어요.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툴툴
    '03.10.9 5:36 PM

    제가 과연 1등이란 말씀이십니까!!!!!!!!!!!!

  • 2. 리디아
    '03.10.9 5:39 PM

    벌써 쌀 씻으세요?^^ 에구...전 회사에서....땡땡이중^^
    전 오늘 저녁에 청양고추와 바지락 넣고 된장찌개를 끓여볼까...
    저녁 맛나게 드세요~

    번개..저두 기다려져요..
    12월은 출산예정이어서 그때 피하시고 아무때나 좋아요^^

  • 3. 오이마사지
    '03.10.9 5:40 PM

    우리 식구들 얼굴볼 '껀수'에 ..부산도 포함되었으면 좋겠어요..(☞☜ 빌고있음..)
    오늘저녁은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가지고 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간장조림으로 할까..튀김으로 할까..^^

  • 4. 오이마사지
    '03.10.9 5:41 PM

    고등어 구울때 카레가루를 앞뒤로 뭍혀서 구우니깐..색다르던걸요^^

  • 5. 투덜이
    '03.10.9 5:43 PM

    하아~ 여기도 하나 둘 꼴통들이 생기네요. 이상하게 쓰는 글마다 얄미운 사람도 있고 차암...
    지나가단지 지나오단지, 그런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왜 그러고 살까요? 정말 궁금해요. 남 잘되는 거 보면 온 몸이 꼬이는지..

  • 6. 냠냠주부
    '03.10.9 5:50 PM

    계속 꾸벅꾸벅 졸린 증상이 나타나면
    회사에서 저희끼리 하는 말이..
    뉴카슬병 걸렸냐? 하는데. ㅋㅋ
    (닭들이 걸리는 병..실과에서 배웠던가)

    선생님도...? 히죽..
    힘 내세요.

  • 7. 김혜경
    '03.10.9 5:51 PM

    전 주로 체체파리에게 물렸냐? 그러는데요...히죽히죽

  • 8. 김새봄
    '03.10.9 5:52 PM

    음~ 전 오늘 좀 부지런 했나요?
    쌀 씻어놓고 국 안치고 지금 잠깐 한가한 틈입니다.
    (사실은 자스민님이 올리셨을꺼 같은 더덕 양념장 레시피 보러왔어요)
    투덜이님의 꼴통이란 표현 굿~ 입니다.
    우리집 오늘 메뉴보다 샘님댁 저녁이 왜 더 맛있게 느껴질까요?

  • 9. 꽁치2
    '03.10.9 6:21 PM

    초딩5학년 아들이 주로 부르는 호칭이 체체파리엄마입니다.
    가끔 여러가지 이름을 앞에 붙여 부르는데 아는 것도 참 많다 싶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어제 오늘 정말 죽음보다 깊은 잠에 빠졌었답니다.

  • 10. 러브체인
    '03.10.9 6:23 PM

    전 또 시엄니 입원 하셔서 이틀 병원가서 지내고 와서 저도 오늘 체체파리에게 물려 지냈어요..
    거기다 엄마 집 비우신다고 친정강쥐까지 와서 저랑 같이 기절해서 잤죠..^^
    저녁은 해야겠는데 도통 입맛이 없네여..
    아흑 이럴땐 밥좀 먹고 와줌 소원이 없겠는데...
    그래두 시엄니 오늘 퇴원하셔서 고 기분에 좀 떠볼까 했는데 몸이 말을 안듣네여..ㅠ.ㅠ

  • 11. 김수영
    '03.10.9 7:20 PM

    저는 어제 된통 물렸었더랬습니다, 체체파리한테...^^

  • 12. 치즈
    '03.10.9 9:48 PM

    제발 저도 나오게 해주세요.
    어디든지 간에....
    진즉 말해주셨으면 이렇게 설렁설렁 다니지않았을 것을...ㅠㅠ
    아~~~
    누가 누가 나올지 알겠슴다.

  • 13. 김혜경
    '03.10.9 9:50 PM

    치즈님도 들어간 것 같은데...치즈님이 나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울산의 숍가이드를 맡아주세요. 네~~

  • 14. 1004
    '03.10.9 9:56 PM

    끝이 보인다고 하시니 정말 축하드려요.
    끝나고 나서 아프시지 말아야 할텐데...

  • 15. 치즈
    '03.10.9 10:25 PM

    내일부터 살림접고
    울산을 휘저어야겠어요.~~

  • 16. 남수송
    '03.10.9 10:35 PM

    헬로엔터라는 사이트만 난리인 줄 알았더니...
    세상에나 회원들의 글이 너무 많아서... 뭐 물어봐도 대답해 줄려는지 몰라?
    백령도 까나리 액젓이 맛이 있던데 그거 어디서 사죠?

  • 17. 김혜경
    '03.10.9 10:37 PM

    송국장님!!
    까나리액젓은 수산시장으로 가셔야죠!!

  • 18. 나나
    '03.10.9 11:43 PM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랬네요..
    오늘은 저도,,너무 피곤하네요..
    나이에 걸 맞지 않은지 모르지만...
    친구들이랑,,
    마트에서...5시간 가량 놀다(?!) 왔거든요,,덕분에 경품으로 두루마리 휴지도 건져 오는 쾌거를 건지긴 했네요...

  • 19. 꽃게
    '03.10.9 11:47 PM

    체체파리..
    갑자기 고등학교때 물리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미국서 오랫동안 사시다 오신 여샘이셨는데 말씀도 좀 어눌 하시고, 물리샘 다운 카리스마도 없었고...
    너무너무 졸렸었어요.
    거의 대부분이 잤죠. 덕분에 물리는 꽝~~~
    그 물리샘 별명이 체체파리였어요.

    순두부 해먹은지 오래된 것 같아요. 겨울엔 자주 먹겠죠???

  • 20. 여주댁
    '03.10.10 12:04 AM

    졸리운 물리선생님 별명이 체체파리라굽쇼?
    지 아들 시절엔 그런 선생님 별명이 '제물포' 라 해서 한참 웃었는데 ..
    '제땜에 물리 포기했어.'라구요.

    남수송님, 주변에 성당다니시는 분 계시면 백령도 까나리액젖 구할 수있나 알아보세요.
    백령도 수녀님들이 담근 까나리액젖을 구하실 수 있을거예요.

  • 21. june
    '03.10.10 6:32 AM

    제이미 올리버 이름으로 나온 그릇들을 봤어요.
    이름 값인가요? 좀 비싸게 느껴 졌어요.
    깔끔하니 이쁘긴 한데..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쎈듯하네요..

    참 저희 물리 선생님 별명도 제물포 였어요^^

  • 22. 건이맘
    '03.10.10 8:15 AM

    샘님..이번에 책내시고 모임 생각하고 계시면..
    꼬오옥 직장인들 모임도 함 생각해 주세요.
    거리상 문제되면..강북, 강남 나눠서라도..
    꼬옥 고려해 주세요.

  • 23. 제니맘
    '03.10.10 8:40 AM

    선생님 책에 이름이 오를수 있는 영광이 있는 줄 알았으면
    저도 열심히 노력할걸 그랬어요. ㅠㅠㅠ

    일밥은 올케가 보내줬는데, 지금은 미국으로 발령받아서 와버렸고해서
    이번 책은 누구한테 부탁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리 아주버님이 내일
    한국가신다네요.
    이리도 좋을수가~~~~~~~~
    10월말에 다시 이곳으로 오실예정인데, 그때면 책볼수 있나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 24. 호야맘
    '03.10.10 10:13 AM

    저도 제이름 석자 책에 나올수 있는 그런 영광이 있었음
    설겆이 지원이라도 나갈껄 했남요??
    임신상태인 배부른 아줌마 부담시러워 하실거 같아서 지원안했는데...
    선생님도 뵙고, 쟈스민님도 뵙고 그럼... 좋았을것을... 아쉽다~~
    3탄은 중국음식 하실꺼지요?
    그때나 내 이름 석자 나올수 있도록 열심히... 열심히...
    뭘하지??
    분가해서 밥이나 제대로 해먹고 살런지...

  • 25. 고참 하얀이
    '03.10.10 10:14 AM

    근데 선생님... 새 책 예약주문은 안 받으시나요?
    교보문고 인터넷사이트나 그런데로 예약주문 받으셔서 서점에 깔리기 전에 좀 빨리 책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마존처럼 예약에 한해 할인도 좀 해 주시면 좋구요.
    지방에 살다 보니 큰 서점이 별로 없어서 '일밥'도 첨에는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 26. 라라
    '03.10.10 10:14 AM

    샘, 번개요,< 이 지역, 저지역> 이란 말이 눈에 확 뛰는데요.
    불편하시더라도 지방(대구) 빼놓지 마세요.
    꼭 끼워 주세요!!

  • 27. 흐르는강물처럼
    '03.10.10 11:07 AM

    로긴두 잘 안하구 잠시 잠시 일하다 (그래두 에브리데이..)들어와 보곤하는 흐...물입니다만..
    참 열심히 사시는게 보여서 나름대루 프라이드를 느낍니다.. 빛나는 청춘이 꼭 젊은나이에만
    있는게 아니다.. 열심히 계속 진행하세요.. 안티가 있다는건 그만큼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태생이 안티인 사람들 그렇게 살다 가라구 하시죠..
    글구 책 싸인회를 지역별루 하셔야 할거같군요.. 어딘하구 어딘안하면 시위할거 같은데..ㅎ
    모쪼록 건강하시구 정열적인 삶 빛나시길 소망합니다.. (책싸인회때 묻어서 저두 살짝 가볼까해서..ㅎㅎ)

  • 28. 카페라떼
    '03.10.10 12:03 PM

    책에 실린다니..샘 3탄 내실땐 저도 한몫할래요
    지금 부터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 3탄 내실땐 책에 실리는 영광을 저에게도 주십시오..
    근데 요리는 너무도 멀고 험한길 같아요..
    아직은 따라쟁이에 만족하지만 머지않아 요리의 달인을 꿈꾸며 살겠어요..
    저는 체체파리라는 말을 오늘 첨 알았어요..
    내가 무식한건가...
    샘.. 사인회 서울은 필수인거 아시죠?(지방에 계신분들 죄송^^)
    책 빨리 나왔음 좋겠어용...^^

  • 29. 빛과소금
    '03.10.10 12:23 PM

    선생님의 두번째 책 너무 기대되요! 요즘 저에게 일밥책은 보물 1호입니다. 신랑이랑 마트가서도 뭘 사기전에 '잠깐! 책 좀 보고!' 책을 다시 뒤적여 그림이랑 확인하구요, 요리하다가도 들춰보며 확인하구요. 어딜가도 이 주황색 책을 끼고 다닙니다. 주변에 나이드신 어른들이 제가 가지고 다니는 책 제목을 보고 많이 웃으시고, 노력하는 자세를 높이 사주시더라구요. ^^
    얼마전에 코스트코를 갔는데, 어떤 젊은 부부가 혼다시를 들고 얘기하기를 '이거 넣으면 쓴맛이 없어진데'하면서 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랑한테 '어? 저사람도 일밥 보고 저거 사나부다, 요즘 이책이 베스트 셀러거덩..' 그랬어요

    선생님께서 마구 졸리는 현상을 보니
    일이 거의 끝나가니깐 긴장이 풀리셨나봐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내셔요!!

    두번째 책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30. 러브체인
    '03.10.10 1:11 PM

    선생님들 별명 이야기 하시니 생각 나는데..
    울 고딩때 윤리 선생님은 [인간수면제] 정말 애덜이 자던 말던 상관없이 암소리 안하시고 딱 배울것만 혼자서 아주 조용하게 갈켜주시고 나가시던..ㅡ.ㅡ 그야말로 소리도 너무 작아서 그 선생님 할당된 반들 윤리점수가 꽝이었다죠..ㅋㅋ
    그리고 울 수학선생님 별명은[에이즈] 왜냐구요?
    걸리면 죽는다..랍니다..ㅋㅋㅋ
    한번은 제가 자명종이 고장나서 지각할 사태에 이르렀는데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울고불고 해서 결국 결석을 했다는 사연까지 있다네여...
    가을이라 그런가 날마다 무지 피곤하고 졸립네여..

  • 31. 단순한열정
    '03.10.10 3:57 PM

    여기는 실명을 쓰진 않지만 거의 실명제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위기가 유지되는 걸까요?
    오늘 노동부 사이트 한번 들어갔다가 직업상담원들 파업과 관련된 글을 읽었는데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너무한다 싶게 막말을 하더라구요. 그런 것들에 비한다면
    여긴 정말 파라다이스라니깐요. 자체정화 되잖아요...

  • 32. mytenny
    '03.10.10 8:39 PM

    저도 오늘 자꾸만 졸리네요.
    김선생님 글을 읽어서 그런가 아무튼 나른한 게 하루가 평소보다 많이 길었던 것 같아요.
    저도 시판 풀무원 순두부양념 몇번 써 봤는데
    남편이나 아이가 영 아니올시다 라는 반응들이어서
    바지락에 고추기름 대파 등등으로 맛내어 내놓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순두부가 더 맛있을 철이네요.

  • 33. 준서
    '03.10.11 12:51 AM

    저도 하루종일 체체파리에게 물렸었습니다.고놈 독하더라구요. 제가 서울에 갔다 한달여 만에 돌아 왔는데,서울 가니까 복잡하더라구요.사실 졸라서라도 혜경님 뵙고 싶었는데 책 만드시느라 바쁘신것 알고 봐드렸습니다.

  • 34. plumtea
    '03.10.11 8:44 AM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사인회! 저 며칠 전 이슬비친 임산부여요.흐흑. 예정일이 담달 8일인데 담달 초쯤 책 나오는거죠? 아가가 때를 잘 맞춰 나와야 할터인데..허허

  • 35. 치즈
    '03.10.11 8:50 AM

    일밥 2 출판일==plumtea님 출산일

    겹경사 아닐까요?*:...:*

  • 36. 경빈마마
    '03.10.11 9:56 AM

    에고~!
    전 멋진요리들이 없어 그냥 구경만 해야 겠네요.쩝~~~~!
    번개도 하시나요?
    정말 사인회도 하나요?
    몸이 아프니 입맛도 밥맛도 기운도 없네요.
    모두들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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