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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살빼기의 기초

| 조회수 : 8,694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3-05-24 09:50:12
이런저런 경험과 뒷동냥의 총정리!!


1. 식사량을 줄인다.
   밥을 딱 한술씩만 덜 먹어도 살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가족이 남긴 음식을 먹지않는다.
   아이가 남긴 밥 한술, 접시에 마지막 남은 반찬 한젓가락이 잉여칼로리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3. 식사 직후에는 운동하지않는다.
   지방을 분해하려면 식후 2시간이 좋다고 하네요.

4. 운동은 1시간 이상한다.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 30분간은 탄수화물이 분해되고 그후 지방이 분해되기 때문에 1시간 정도가 적당하고 합니다.

5. 식욕을 억제할 수 없을 때에는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않다.
   식욕억제가 젤 큰 문제라면 체질에 따라 한약을 복용하든가 리덕틸같은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6. 무조건 굶지 않는다.
   무조건 굶어서 빼는 살은 요요현상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7. 밀가루 음식을 피한다.
   밀가루음식이 쌀보다 소화흡수율이 더 높아서 살이 더 잘찐다고 합니다.

8. 운동은 격렬한 운동보다 오래할 수 있는 운동이 낫다.
   체조나 걷기 등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운동이 살빼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9. 피곤은 그때그때 푼다.
   격렬하게 운동하고 나면 체중이 더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몸은 몹시 피곤한데 살이 찌는 경우, 이는 체내에 젖산이 쌓여서 입니다. 피곤을 충분히 풀어서 젖산을 분해해야합니다.

10.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경우 2가지 입니다.
    사실은 살이 찔 만큼 먹으면서 자신은 안먹는다고 생각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식사일지를 써보면서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진짜로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분들은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고 한의용어로 담음이라는게 몸에 쌓여서 살이 찌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한의원의 도움을 받는 편이 낫습니다.


아, 그리고 여성중앙에서 본 혈액형 별 특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듯 싶어 정리해봤습니다.

O형(수렵채취인형)
몸을 움직이기 좋아하는 단순한 성격.
신체적 특성= 몸을 움직이기 좋아하고 몸을 움직여도 잘 지치지 않는다.
근육을 썼을 때 생기는 활성산소의 독성을 해소해서 몸을 지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성격= 복잡하지않고 직선적이며 시원시원한 대신 감정콘트롤이 잘 되지않아 기복을 보인다.
맞는 먹거리= 자연 그대로. 쇠고기 생선 과일

A형(농경인형)
환경오염에 강하며 참을성이 많다.
신체적 특성=O형에 비해서는 몸을 움직이지 않는 편이며 근육사용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약한 편이다. 반복적인 일에 강하다.
성격= 온순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움직이는 것이나 변화를 싫어하고 재화를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맞는 먹거리=곡식과 채소, 가축류

B형(유목인형)
공격 방어능력이 강한 탁월한 지능인
신체적 특성= 대체로 몸을 움직이기 싫어한다. 근육을 많이 쓰면 활성산소가 생겨 병이 나기 쉽다.
성격= 공격성이 강하면서도 한편으로 감정을 자제하는 능력도 강하다.
맞는 먹거리=유목민에게 맞는 먹거리, 유제품이나 덩굴열매

AB형(A형과 B형의 혼합형)
신체적 특성= A형과 B형중 특징 중 하나만 갖거나 아니면 두가지 성격을 다 가지고 있다.
근육을 쓰는 힘이 가장 약하다.
성격= 단순명료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A형과 B형의 성격을 다 갖고있기 때문에...
맞는 먹거리=견과류부터 생선까지. 가장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어때요? 재밌지 않나요? 제 변명같지만 제가 운동을 싫어하는 건 혈액형 탓이라니까요. 전 B형이거든요.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우유
    '03.5.24 10:42 AM

    앗! 저도 B형... 좀 위안이 되네요 ^0^

  • 2. 해야맘
    '03.5.24 10:54 AM

    남편과 딸아이가 O형인데 어쩐지 부산스럽고 쉬는날 집에 붙어있지를 못한다했어요

    저는 B형이라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고 저혈압에 심장도 안 좋고 맛있는 건 밝히고
    아무리 아파도 입맛없다고 김치만해서 밥먹는 뇨~자~
    살빠지긴 정말 틀린 걸까요 -.-

  • 3. 김혜경
    '03.5.24 10:55 AM

    혈액형의 특징,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전 잔병치레는 안하는데 육체노동 심하게 하면 쌍화탕을 달고 살아야할 정도로 못견디거든요.
    운동 진짜 시로~~, 차라리 굶는게 낫지~~

  • 4. 윤희연
    '03.5.24 10:58 AM

    어..저 O형인데 왜 B형의 특성을 보이는 걸까요?@.@
    성격부분은 맞는 거 같은데...그외는 그다지...
    부모님이 모두 B형인데다가 형제들도 대부분 B형이라서 그런건가..
    너무 피곤해도 살이 찐다니 첨 알았어요...

  • 5. 보물섬
    '03.5.24 11:33 AM

    정말 혈액형의 특성 맞나봐요.
    저 반복적인 일,십자수나 퀼트,뜨게질 등등 좋아하고 몸은 되도록 적게 움직이고..
    환경오염에도 강한것이...남푠의 화생방훈련시 방에 있어도 끄떡없잖아요..에구...
    성격은 온순하지 않지만..
    그나저나 운동은 너무 시로~~굶는건 더 시로~~~
    어떡해요 혜경님~~~~

  • 6. 나혜경
    '03.5.24 11:48 AM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분들, 물론 그런 체질인 분도 계시겠지만, 자신이 먹는 음식 한번 쭉 적어 보세요.
    손위 시누이가 한번은 저녁을 안드신다고 했는데 옆에서 보니 밥만 안드실뿐 고구마니, 과일 이느 엄청 드시더라구요.
    그러니 살이 안빠질 밖에요.

  • 7. 나혜경
    '03.5.24 11:52 AM

    살빼기의 기초에 한가지 더 보태고 싶은게 있어요.
    항상 아랫배 힘주고 다니기- 이러면 자세도 바르게 되고 항상 배에 신경이 가기 때문에 효과 있어요. 처음에 습관 들이기는 힘들지만 몇년 계속 하면 효과 있어요.
    개그맨 신동엽이 요즘 아랫배 땜에 고민인네 저번에 어떤 프로 녹화중 넘어졌을때도 여전히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더라는 기사를 봤어요.

  • 8. 우렁각시
    '03.5.24 12:13 PM

    네~~저도 B형이랍니다.
    극단을 달리는 성격이죠...몸을 움직는걸 죄악시합니다.ㅋㅋㅋ
    연애때 남편이 주는 스트레스를 밤폭식으로 채우다 이 지경이 됐답니다...
    어느정도 상태까지는 살이 찌는 줄도 몰랐는데 ,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맞는 옷이 없고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따갑더군요...
    저를 완전히 인생낙오자 취급하더라구요?
    정작 남편은 지은 죄가 있어선지 괜찮다...건강만 하다면...했는데 말입니다.
    물론 옛날엔 정말 죽였줬는데...하고 한마디 던져서 뜨끔하게 만들죠...

    문제는 병원간검사 받는데 의사가 다이어트를 하라는거예요..
    것도 절대로 한 달에 500그람이상은 빼지말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천천히 빼는게 더 힘들데요.
    저같은 스타일은 기본체력이 약해서 격렬한 운동을 하면 바로 드러눕고 살이 더 찐다구요...
    전 방바닥만 열심히 닦아도 바루 쉬어줘야 하거든요, 몸집은 큰데~~~
    그게 바로 삐까뻔적한 밴츠줄 알았더니 속엔 티코엔진 단거죠.

    근데 이번에 남편이 8키로를 뺐어요...오마나~~
    차를 안타고 다녀보니까 어머~~정말 살이 쑥쑥 빠지는거 있죠?
    막상 운동을 시작하면 남자가 살이 더 쉽게 빠지는듯 해요.
    MSN으로 자기 살빠졌다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난리였죠,
    총각때 기왕 찐 살로 아예 사내 0.1톤클럽만들까 했던 사람이...

    저희 엄마 저 비행기탈 때----
    너, 외국의 뚱뚱한 사람들보고 맘놓지 말고 둘이 열심히 운동하거라.
    막내딸, 어쩌다 저렇게 살쪘냐.. 소리 들으면 엄마가 너무 너무 속상한다 --신신당부하셨는데.

    근데 저도 5,6년 부지요동이던 몸이 태어나 첨으로 3키로가 빠졌어요.(저한텐 기적^^:)
    분석해본즉~~~야식을 줄이고, 자세를 바로하고 걸어다닌 효과같아요 !!!!
    조만간에 핫팬츠입고 동네 공원을 조깅할라구요..(아, 물론 뛰진 않구요, 그럼 돌아와서 뻗죠~)
    우리 나라 주부님들도 부엌일이랑 집안 청소로 자세가 바르지 않아 보여요...
    평소에 스트레칭만 열심히 해줘도 늙어서 어깨랑 다리 통증이 덜하다네요?

    82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예쁘게 나이먹어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 9. 평촌댁
    '03.5.24 12:14 PM

    으...저도 결혼하고 1년만에 10kg이 늘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신랑도 놀려대고..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이렇게 부은 상태에서 아기 가지면 안좋다면서요..?
    살아살아...어찌하리요...!!

  • 10. 쌀집
    '03.5.24 12:23 PM

    저도 B형인데 근데 저는 유제품이 잘 안맞는것 같아요. 소화가 잘 안되거든요. 특히 차갑게 먹으면...
    성격은 정말 맞는것 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공격성이 강한편인것 같아요. 그래서 첫인상이 차갑다는 말을 듣기도 한답니다. 첫이상이 차가우면 어때요. 속은 전라도 사투리로 땃땃한걸요.
    저는 다이어트는 일찍이 포기했답니다. 뭘하면 뽕을 뽑아야 다이어트도 하는데 저는 성격상 그게 안되거든요. 요즘은 일주일에 3번정도 아파트 주변을 1시간씩 걷기는 하는데 신랑이랑 또는 친한 언니랑 수다떠느라 운동하는 시간이라기 보다는 친목돈독에 시간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듯 싶군요. 저는 아직 아기가 없는데 아기낳은 후에도 지금에 상태만 유지하는게 저의 몸매에 관한 마지막 소원입니다.
    혹여 지금 다이어트를 하거나 하실려는 분들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건강한게 하시길 바랍니다. 좀...약간 똥똥하면 어때요. 신체가 부자유하거나 다이어트는 꿈도 못꾸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런것을 보면 다이어트 자체가 사치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건강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닌 그냥 똥똥한 정도라면 무리해서 빼지는 마시구요. 운동하면서 즐거운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뭔 소리를 했는지 횡설수설 했어요...죄송해요....

  • 11. 김새봄
    '03.5.24 2:46 PM

    쌀집님~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B형인데 유제품 소화가 잘 안되요.
    아침에 눈뜨가 차가운 우유는 으~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아직 아기 업스시다구요? 그러면 제 경험상 드리는 말인데요.
    조금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쓰세요.
    결혼전에는 그래도 통통수준으로 봐줄수 있었는데
    아이갖고 입덧을 안해서 마냥 찐살이 빠지질 안아서 아주 죽겠습니다.
    (게다가 첫아이낳고 장기간에 걸쳐 빠진살이 덜컥 둘째가 생겨서
    지금은 도로 첫아이낳고 난 직후랑 같아서 스스로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또 자연분만을 하고 모유수유를 하면 임신중에 찐 살이
    많이 빠지긴 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있구요.
    아이낳고 몸이 제자리를 찾는데도 뚱뚱하면 훨씬 시간 걸리고
    힘이듭니다.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구요.
    지금부터 조금씩 신경을 쓰세요.
    저 아주아주 후회 합니다.

  • 12. 초록부엉이
    '03.5.24 6:19 PM

    B형이 많네요.
    쌀집님,김새봄님,반가워요~
    저도 B형에 우유먹으면 설사해요....

  • 13. 김혜경
    '03.5.24 6:57 PM

    저도 우유 안받아요. 그래서 잘 안먹는데...치즈는 받긴 하지만 나이먹으니까 치즈도 점점 싫어지고...

  • 14. 노랑나비
    '03.5.24 6:58 PM

    아무래도,,,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최고인것 같네요.
    작년에 일년내내 걸었거든요.그러면서 6킬로 뺐는데,겨울에 춥다고 먹고자다 보니 다시 오른거 있죠.
    근데 다시 움직이려니 도저히 안되는거예요.
    며칠전부터 저녁을 덜 먹기 시작했는데 몸은 좀 가벼워진것 같네요.
    신장이 안좋아서 한의원에서 침이랑 약을 지어 먹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저녁을 먹지 말라더군요.특히 8시 이후엔..
    www.8body.com 에 들어 가시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도 참고해 보세요
    나이가 한해두해 더해갈수록 몸을 돌봐야겠단 생각이 절실하거든요.

  • 15. 노랑나비
    '03.5.24 7:36 PM

    아참,전 물을 하루에 한모금도 안마시고 지나는 날이 많거든요.
    물 종류는 커피빼곤 전혀..
    근데 한의사 얘기론 저의 경우는 원래 위나 장에 수분이 많아서 굳이 물을 많이 먹으려고 하지말래요.
    그래도 물을 많이 마셔야 피부도 탱탱해지고 배설도 되고 그렇지 않냐니까,
    그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 16. 벚꽃
    '03.5.25 1:16 AM

    이거 이거 웬만한 다어어트 책보다 났구만요...^^
    저도 요즘 운동을 좀 해볼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집에서 애하고만 있다보니 생활이 너무~~
    운동을 하면 활력도 주고 웬만한 초기 우울증약보다 효과가 좋다고 해서...

  • 17. 쭈니맘
    '03.5.25 1:48 AM

    저두 B형인데....
    B형이 많네요....
    전 유제품은 잘 받는것 같네요....찬우유를 벌컥벌컥 마셔도 탈이 안나니....
    저두 애낳고 7kg이 전혀 빠지지 않다가 잠깐 일하는 동안에 1다동안 1.5kg이 빠지더라구요..
    넘 기뻤었는데...
    울 아들 입원하고 퇴원 후 휴가내는 바람에....다시 2.5kg이 늘어났으니...
    에궁~~~~
    아들 몸 보신시킨다고 만든 음식을 에미가 다 먹구.....
    6월 부터 다시 일하니 그떈 좀 빠질까요..?
    안먹고 하는 다이어트는 넘 싫은데...
    운동도 싫구....
    으~~~~~

  • 18. orange
    '03.5.25 2:58 PM

    앗, 저도 B형인데... 역시 혈액형 탓이었군요... ㅎㅎㅎ

  • 19. 김수연
    '03.5.25 4:18 PM

    B형 많으니까 무지하게 반갑다. 저두 그래서 움직이기 싫어하나봐요. 빨리 뛰어야 하는 운동은 정말 딱 질색이예요. 앉아서 뭉개는 요가가 적성에 맞죠 ^^
    저두 우유 잘 안마시게 되는데 이유가 있었나봐요.

  • 20. ♡왕비맘♡
    '03.5.28 11:31 PM

    친구 소개로 가끔 들르긴 했지만 오늘에야 회원가입했어요. 쿠킹스토리만 있는게 아니네여. 지구인구 절반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저도 무슨얘긴가 하고 얼른 클릭해 봤어요.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잘 못하는 우리 주부님들에게 유익한 정보네여. 김샘 정말 존경스럽네여. 앞으로 더 자주 들어오고 글도 노력하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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