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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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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일요일 밤의 폭.탄.선.언.

작성자 : | 조회수 : 6,317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03-04-27 22:04:25
폭.탄.선.언.이라고 해서 놀라셨죠??
놀래지 마시구요, 두가지 소식을 알려드릴게 있어서요.
이 얘기를 어떻게 알릴까, 며칠전부터 마구마구 고민하다가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소식은요, 저 오는 5월6일부터 조선일보에 컬럼을 연재합니다.
지난번 위크엔드 쿠킹 같은 게 아니구요, 아직 제목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하여간 의식주를 망라하는 생활을 주제로 한 제 컬럼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지난번 위크엔드 쿠킹 연재를 두고도 유감스럽게 생각하신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이번 결정은 제 소신껏 별 갈등 없이 수락했습니다. 주제가 요리에 한정돼있지 않아 저의 재량권이 넓고 이를 바탕으로 2번째 책도 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이해와 호응을 보내주실 걸로 믿습니다.

두번째 소식은 6월의 첫째주 수요일부터 케이블 TV 인 푸드채널에서 프로그램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녹화는 5월중순이구요, 일.밥.에 들어있는 내용과 요리를 소개해달라고 하는 군요. 이건 제가 극구 사양했으나...제가 아마추어임을 전제로 하고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결국 승락했습니다. 내일 푸드채널로 회의하러 갑니다.


좀 걱정스러우시죠? 갑자기 이 일 저 일 맡아서...저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이 도와주실 걸로 믿고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 이런 저런 일을 한다고 해서 82cook에 소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거라고 약속드릴 수 있구요...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빈엄마
    '03.4.27 10:34 PM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이젠 정말 프로가 되시는 기분이시겠어요.
    전 요리책 정말 많지만 부엌에 항상 놓고 보는 건 일,밥이에요. 아무 페이지나 휙 펴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것 있죠?

    며칠전에 푸드채널 프리미엄서비스에 가입했는데 잘 됐네요.
    선생님 프로 하는 것 보면 새로 개편을 하나보죠?

    축하드리고 항상 새로운 모습 보여주세요.

  • 2. 최난경
    '03.4.27 11:12 PM

    축하축하...드려요....사실 요즘 요리프로가 볼게 없어서 넘 심심했거든요..
    이비에스 최.요.비도 재방이고..
    푸드채널도 예전에 장윤정이 진행하던 공개 요리비법(제목이 아리까리)인가 그거랑..
    오연수의 요리의기초, 최화정의 손맛시리즈, 최유라의 오늘은 뭘먹지,
    그전에하던 호텔주방장들나와서 하던 프로...하여간..이런것들이 지나가고나서
    모 잼난 프로가 없어서 사실 우리집 식탁이 썰렁썰렁했거든요..왜. 세로운 레피시로만
    하고싶은걸까요..일밥 책도 있는데 잘됐네요..
    여하간 넘 기쁩니다..새로 기대되는 프로를 또 기대되는 분이 맞게 되어서요...
    그리도 부탁하나....저흰 시즈닝으로 닭날개구이했다가 실패봤거든요..
    처음엔 너무 조금 뿌려 싱거웠고...두번째는 너무 많이 뿌려서 짜기만 짜고..
    하여간 쉬운것 같으면서도 왜 안되었나 몰라요..

    와....신난당~~~~~~~~~~~~~

    화이링~~~

  • 3. lynn475
    '03.4.27 11:29 PM

    우선,

    축하합니다.

    방송에 고정으로?

    하는이도 즐겁고, 보는이도 즐겁게 하시기를.

    안티조선 운동때문에 좀 그렇긴 하지만 정치적인 컬럼만 아니라면 봐줄만하더라구요.

    나와 다르다고 다 배척할수만은 없지요.

    조은 정보,

    많은 유익을 주시기를............

  • 4. 클레오파트라
    '03.4.27 11:30 PM

    행님,정말 축하드려요.
    요 며칠 기분이 안좋았는데 행님 소식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행님께 좋은 소식이 많이 있었으면 하네요.
    그래야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니...
    마침, 몇달전 부터 이 시골마을에도
    유선방송에서 sky 방송을 견제해서 케이블 방송을
    보내주더라구요.(푸드 채널도 있음)
    꼭 볼께요.조선 일보는 인터넷으로 볼수 있겠죠?
    (여긴 지방 신문만 있음)
    행님, 잘 하실거예요.
    한동안은 바쁘시겠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5. jasmine
    '03.4.27 11:55 PM

    근데요. 요번주 조선일보 칼럼 쓰셨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제가 못 찾았나.... 어쨌든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홧팅!!!!!!!!!!!!

  • 6. 상은주
    '03.4.28 12:47 AM

    언니 저 푸드체널 엄청 열심ㅁ히 보거든요..

    언니 정말 짱이에요..

    잘 볼께요..

    글구 언니 넘 화이팅!!

  • 7. orange
    '03.4.28 12:48 AM

    와~~ 축하드려요... 안그래도 푸드채널에 일밥 요리들 소개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 놓치지 않고 선생님을 잡으셨군요... ^^
    정말 축하드려요...

    근데 고민이 생기는군요...
    TV 좋아하는 우리집 남자들 땜에 케이블 끊었는데.....
    케이블 끊고 젤 아쉬웠던 게 푸드채널이었거든요...
    눈물을 머금고 끊었는데..... 고민입니다.... -_-;;
    우짜지??

  • 8. 김수연
    '03.4.28 9:16 AM

    저두 이제 케이블 봐야할 때가 도래한 것 같군요...

  • 9. 유지니~
    '03.4.28 9:25 AM

    우와~축하합니다...
    푸드채널팬인데...앞으론 더 열심히 보게 되겠네요..

  • 10. 정상진
    '03.4.28 9:33 AM

    안티조선운동으로 기죽어있는 조선일보 독자들한테 좋은 소식인걸요.
    선생님의 맛깔나는 글을 신문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푸드채널에서는 선생님의 모습까지....
    기대하고 있을께요.

  • 11. KY26
    '03.4.28 9:53 AM

    넘넘 추카드려여
    우린 중앙일보 보는데
    넘 아쉽네여

  • 12. 호이엄마
    '03.4.28 9:57 AM

    혜경이모 방송출연할땐 화장빨 조명빨 잊지마세여~~

    경사났네 경사났어...

  • 13. 여진맘
    '03.4.28 10:04 AM

    수연님처럼 저도 케이블이란걸 봐야할 때가 도래한듯 하나...
    케이블을 달면 우리남편은 24시간 tv를 볼 사람이라서 휴~~우~~

  • 14. amourmoon
    '03.4.28 10:05 AM

    혜경언니(언니라고 해도 되지요? 전 33살임다..) 넘 축하드려요..
    지난번에 회원가입함서 멜 보내주심 감사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더 친근히 느껴지네요..
    오랜 직장생활을 마치고 다시 혜경언니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서 다시 일하게 되신것은 분명 축복이네요..
    열심히 하시고 보람도 많이 많이 느끼시기 바래요..
    일이 잘 될때나 그렇지 못할때나 항상 맘속에 소망을 갖는 것과 처음 시작할때의 그 맘을 잊지 않는 겸손함이 모든 일의 기본이라고 전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따사로운 봄볕처럼 모든 것을 다 넉넉히 감싸안을 수 있는 좋은 컬럼니스트와 진행자되시길 기도드릴게요...

  • 15. soso
    '03.4.28 10:39 AM

    기립 박수!!

    짝짝짝짝짝....

  • 16. 초짜주부
    '03.4.28 10:55 AM

    오우!
    너무 멋지십니다!!!
    푸드채널 잘 보는데 이제 또 하나의 즐거움이 생겼네요!
    빠이띵!!

  • 17. 김미라
    '03.4.28 11:27 AM

    축하드립니다. 넘 자랑스러워요.기대기대~~~^^

  • 18. 옥시크린
    '03.4.28 11:50 AM

    정말 축하드려요!! 첫방송 잘하시구요.. 더욱 바빠지셔서 건강이 걱정되네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홧팅입니다..^^

  • 19. 재영맘
    '03.4.28 12:11 PM

    푸드채널 정말 기대됩니다.
    첫 방송하실것을 생각하니 저까지 긴장이되는것 같아요.
    그 동안 쌓아오신 내공을 한껏 펼치시길 빕니다.
    박수...짝짝짝...

  • 20. 야옹버스
    '03.4.28 12:13 PM

    조선일보는 보고 있으니 되었고....

    케이블방송은?... 신랑이 날마다 졸라대도 안보고 있었는데...음 고민됩니다. 고민고민^^^^^

  • 21. ssssss
    '03.4.28 12:25 PM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아 그런데 저두 케이블방송을 신청해야겠네요

  • 22. 채린
    '03.4.28 1:27 PM

    앗...정말 즐겁고도 멋진 소식이네요...지경을 넓혀가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려요~~*

  • 23. 새있네!
    '03.4.28 3:55 PM

    정말 축하드려요. 아 우린 아파트에서 단체로 보내주는 케이블이라 푸드채널은
    없는데 접시라도 달아야 할래나 아님 조선일보를 다시 구독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자~ㄹ 하시리라 믿습니다!!!

  • 24. 송선옥
    '03.4.28 5:04 PM

    축하드려요!
    저도 케이블이 없어서...고민이네요 ㅠㅠ
    일밥보면서 혼자 하다보면
    막힐때가 잇곤 햇어요.

    정말 보구 싶네요!

  • 25. 아기맘
    '03.4.28 5:44 PM

    케이블은 없지만 신문에서 볼수 있겠네요.
    몇년전 이승복사건얘길 몇주째 내보내서 아주 멀미난적 있었는데ㅡ.ㅡ
    저도 조선일보에서는 정치면은 그냥 넘어가고, 사회,경제,생활면등은 볼만하거든요.(세일정보같은 선전문도 젤 많고-주부에겐 요긴한 정보드라구요 ) 돈도 많고 기자도 많아서인지...
    무슨요일,어느면인가요?
    축하드립니다!!!!!!

  • 26. 김혜경
    '03.4.28 6:15 PM

    모두들 고맙습니다. 매일 방영되는 정신우의 요리공작소 중 수요일 코너를 정신우씨와 함께 진행하라고 하는데...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아무튼 열심히 해볼게요
    첫방송은 6월4일쯤 될 것 같네요.

    조선일보는 5월6일, 화요일자부터 시작됩니다. 위크엔드 쿠킹은 없어졌구요.

  • 27. 은정
    '03.4.28 6:24 PM

    드디어 선생님의 생생한 모습을 보게 됐네요^^
    글로만 선생님을 만나다 화면으로 뵙게 된다니 정말 기뻐요.
    그리고 그 잘생긴 정신우씨와 함께 방송을 하게 되셨다니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

  • 28. 아이스크림
    '03.4.28 7:14 PM

    우와~ 넘넘 축하드려요! 선생님의 음식 솜씨와 말솜씨가 어우러지면.... 정말 기대되네요! 저.. 이름 바꿨어요.. 간장..처녀...

  • 29. 체리
    '03.4.28 9:43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그렇겠지만,
    TV 출연을 하실 때가 있겠지 생각했는데...
    수요일만 아니라 매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30. 1004
    '03.4.28 9:57 PM

    ㅊㅋㅊㅋ
    정말 너무 잘 됐네요. 신랑이 케이블TV 달자고 조르는데 제가 절대 안된다고 하거든요.
    요새 어머님이 저희 집에서 요양중(?)이신데 낮에 심심해 하시는거 같아서 케이블 달면
    어떨까 생각중이었는데 혜경님도 보고 싶고 정말 고민이네요.

  • 31. orangegirl
    '03.4.28 10:01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 앞으로 조선일보 봐야겠네요. 인터넷으로도 되겠져?^^
    글고 2편 책도 빨리 나오길 기대할겠습니다.

  • 32. 김동숙
    '03.4.28 11:44 PM

    와우~~ 정말 추카드려요.
    한가지도 아니고 두가지 큰일을 하시게 되다니...
    근데 전 언제 혜경님 얼굴을 볼수있을까요?
    공중파 방송이 아니라서 이국땅 이곳에서 한국방송비디오대여로 볼수도 없고..
    참 안타깝네요...
    언젠가 보게될 그날을 위해...
    이젠 아마가 아니 프로라는 이름을 다시겠네요.
    축하드려요~~.fighting~~!!!

  • 33. mush
    '03.4.30 1:10 AM

    정말로 축하드려요,,부러버요,프로패셔널한 주부임에 틀림없으십니다~~

  • 34. 송윤정
    '03.4.30 8:58 PM

    추카추카!!!

  • 35. 짜아
    '03.5.1 3:07 PM

    축하드려요. 맛있는 요리 많이 소개해주세요.

  • 36. 잠비
    '07.3.4 10:31 PM

    처음 잡지 연재를 하게 되었을 때의 기쁨!!!
    그 흥분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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