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Banner

제 목 : 이금기소스-3 [매실소스 흰살생선구이]

작성자 : | 조회수 : 7,965 | 추천수 : 369
작성일 : 2002-11-28 20:14:14
오늘은 이금기 레시피의 3번째 순서, 매실소스 요리.
이 매실소스는 두반장이나 굴소스보다 만나기 좀 어려운 것이긴 한데...
그런데 일단 레시피 상으로는 좀 땡기는 거라서.

'매실소스 흰살생선구이'가 오늘의 요립니다.
대구살(냉동된 거 사다가 해동해서 쓰면 되겠죠? 그런데 제가 책에서 얘기했죠, 자칫 하면 가닥가닥 풀어지니까 잘 고르시라구요)에 레몬즙(레몬주스도 되요) 미향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해둔다. 생선살을 부침가루(혹은 밀가루)를 묻혀 팬에 지진다. 레시피에는 마가린을 녹여서 지지라고 하는데 전 마가린 쓰는 건 반대에요. 마가린을 먹지말아야 하는이유는 어떤 의사의 저서를 빌어서 다음 기회에 알려드릴게요. 그냥냥 식용유에 지지세요. 생선살이 노릇노릇해지면 소스를 끼얹어요.
소스는 매실소스 3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물 2큰술, 후추 약간을 섞어서 끓여 졸여서 만든대요. 이건요, 제사지내고 남은 생선전을 이용한 재활용 음식으로 제격일 것 같아요.

시댁에서 싸준 제사반찬, 지겹다고 버리지 말고 이렇게 먹으면 좋을 듯하죠?
전 한 40일 있으면 시아버지 제사에요. 그전에라도 매실소스를 구하면 한번 해볼까봐요. 혹시 여러분 중 해볼실 분, 해보고 나서 신고해주세요!?
아 인제 '인어아가씨' 보러 나가야지!!!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성현
    '02.11.29 10:48 AM

    행님,하루 못들어와 본 사이 엄청 바쁘셨네요. 냉장고 청소하다 에고 에고 일만 더 늘었네요.
    책은 잘 받았습니다. 열심히 보고 실습 해 볼께요. 행님, 이 글 읽으며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네요. 근데 닭고기 소스, 매실 소스 가 뭐예요? 이금기 소스종류 중의 하나예요? 그리고 정말 맛간장 만들어 봐야 겠어요. 그냥 버텨 볼려했는데... 그리고 맛간장 재료중 레몬을 레몬쥬스로 대처하면 안될까요?

  • 2. 김혜경
    '02.11.29 1:09 PM

    아우님 닭요리소스니 매실소스니 하는 건 모두 제조원은 이금기(본사 홍콩) 판매원은 오뚜기인 소스로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어렵지않게 구할 수 있구요...
    레몬즙이라고 되있는건 레몬주스로 대체할 수 있으나 맛간장의 레몬은 신맛을 내려는 것이 아니고 레몬의 향(껍질에서 나오는..)는 것이라 반드시 과일 레몬으로 해야한답니다/

  • 3. 양지윤
    '02.11.30 12:37 AM

    권성현님 대구사시는가요??? (게시판 보니까... 그런거 같아서,,,)
    닭고기 소스 롯데마트랑 까르푸 가면 팔아요~
    웬만한건 롯데마트에 다 있구요,
    까르푸가면 다른데선 잘 안파는 수입소스 거의 다 있어요.
    가령 휘시소스랑 칠리 소스 같은거요~

  • 4. 김혜경
    '02.11.30 10:20 AM

    네 요새 토옹 까르푸 안가다가 2~3주전 한번 가보니까 정말 소스에 관한한은 제일 이더군요. 성현아우 칠곡 사시죠? 그 근처에는 까르푸 없는지요?
    이럴게 아니라 코스트코보다 까르푸 가는 게 더 편한 분들을 위해 다음 주쯤 까르푸를 가보고 기행문(?) 올릴게요, 뭘 사면 좋은지...

  • 5. 권성현
    '02.11.30 9:06 PM

    양지윤님,감사해요. 그리고 행님도, 마침,식구끼리 까루프 왔다가 아이가 화장실 간 사이 들어 와봤어요. 소스류는 요리컴 샅샅이 뒤져 주문해 놨구요. 제가 사는 곳이랑 까루푸는 너무 멀어서 오늘 작정하고 왔어요. 대구는 롯데 마트는 없어서... 에구 에구 아이가 나왔네요. 가서 쇼핑해야 겠어요.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우리 82쿡 식구밖에 없다니깐요.

  • 6. 양지윤
    '02.12.1 2:11 AM

    예전 대영학원 맞은편에 롯데 마트 있어요~
    거기는 차도 많이 막히지 않아서 쇼핑하기에는 대구에선 젤 나을거에요.
    칠곡에서 까르푸는 너무 멀고 동아 거기는 없는것두 많잖아요

  • 7. 권성현
    '02.12.1 11:25 PM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까루프에 소스 몇개 밖에 없었어요. 식품관을 다 뒤져 봤지만 없더군요.
    제가 오는 줄 알고 다 도망을 갔는지...저랑 똑같이 소스에 목말라 하는 어떤 외국 분도 저랑 똑같은 코스를 돌았는데 저랑 얼굴 쳐다보며 고개만 갸우뚱 했답니다. 저보다는 그 분이 더 급하신것 같던데. 다음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서구나 달서구 쪽은 잘 몰라서 롯데 마트가 있는 것도 몰랐어요. 조만간 거기도 가봐야겠어요. 기대되네요.

  • 8. 박하맘
    '04.11.13 12:51 AM

    인어아가씨 첫회하는날 산후조리원에 입원(?)했었는데요...
    한달내내 인어아가씨에 미쳐 살았답니다....
    산후조리원아짐들 죄다요.....

  • 9. 잠비
    '05.3.30 10:16 PM

    소스하고 별로 친하지 않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녀갑니다.
    근데 인어아가씨는 지금 어찌 산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6 2013/12/22 27,253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0,540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3,481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0,444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3,769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042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3,946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3,029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6,261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5,563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1,635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2 2013/11/24 14,005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0,787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031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0,49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2,684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5,628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4,82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9,642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0,775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124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422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5,614
3324 산책 14 2013/11/10 12,700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10 2013/11/09 9,77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