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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간의 먹거리들고 거의 두달만에 찾아온 문땡맘 두둥!!!!

| 조회수 : 14,786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9-08-27 18:49:44
안녕들하셨는지요 ?

부산에서 거의 20일 가까이 체류하다 돌아온 문땡맘 입니당
다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

아 이번에 부산가서
서울만 이렇게 덥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ㅜㅜ

허나 !!
쉬는 와중에도 저 문땡맘
절대 쉬지않고 서울에 있는동안은
온집안에 열 올려가며
지구온난화에 한 몫 더해가며
오븐질 열심히했드랬죠ㅋㅋㅋㅋ

자 그럼 ! 사진나갑니다이잉





수제아이스크림

녹차를응용한 음식을 유난히도좋아하는
문땡이가 주문한 녹차아이스크림입니당

저는 바닐라를 좋아해서 제것도 만들었습니당

밋밋한 사진은 용서 할수 없다며
딸아이가 초코렛을 녹여 데코를해주었어요
(이번판에도 끈이지 않는 딸자랑 ㅋㅋㅋ)

어때요? 먹음직 스럽나용 ?








수제초코렛

이것은  제가 만든것이 아니구요 낄낄 ....

이태원에 한 연예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레스토랑에 셰프로 자리잡고있는
사촌동생이 문떙이에게 직접만들어
선물한 초코렛이드랬죠

아까 위에 아이스크림 데코를끝낸
문땡이가 초코렛이 남았다며
아이스크림옆에 배치되있던
초코렛을 꺼내들어 데코하더니
이렇게 사진도 남겨 놓았네요

이번엔 사촌동생자랑 좀 하겠싸와요
요리가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서 추천하고싶네요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골목에있는  빨간창문집의 이탈리안 식당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볼만해요 흐흐

근데 ...저 이런거 썼다고 짤리는거 아닌가요?
써놓고 ㅎㄷㄷㄷㄷ하고있는 문떙맘입니당 ㅋㅋㅋ








야채를 올린 치즈피자

가끔가다 해먹는 치즈피자인데
샐러드용으로 야채를 좀 사다놓은걸

샐러드 따로 집어먹고
피자 따로 집어먹기 귀찮은 나머지
야채를 올려서 먹어보았는데 느끼함도줄이고
상큼한게 맛이좋더라구요

한조각 잘라서 돌돌말아 샐러드소스에 찍어먹어보니
맛이 아주 일품이더군요 !









피자나 파스타와 겯들여 먹으면 개운한 피클

저거이 사실 알만한 분들은 아신다는 마법비율의 소스죠 ?

저희 어머니께서
간장소스로 요리한 음식을 좋아하셔서
집에서 자주해먹는 답니다








양파치즈야채롤

단빵반죽에 양파볶아넣고
청양고추,파프리카,베이컨,옥수수와
슬라이스치즈를깔고 그리고 피자치즈를 올려
돌돌말아만든 양파치즈야채롤입니당

사실 저건 제가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단골 메뉴이지요
이집에서 저거 먹는사람 저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풀먼식빵을 이용한 허니브레드

얼마전 탐&**커피숍에 갔었는데
허니브레드가 있더라구용

그래서 ! 집에돌아와 저도한번 만들어 보았지요

풀먼식빵을 3시간의 시간을 쏟아부어 맹글고
4~5cm정도 두께로 썰어
사방과 사선으로 무자비한 칼집을 넣고
칼집 사이사이 꿀로 매꾸어 넣은 후
위에 버터를 발라 파슬리가루로 마무리해서
오븐속으로 고고씽 했드랬죠

하나는 슬라이스치즈를 한장 얹어 구웠어용

여기서 주의할것은 무자비한 칼집을 하되
밑바닥까지 잘라내면 아니된다는것이 되겠습니당

사실 문떙이 주려고 한것인데
맛없어 보인다고하며 먹어주지 않더이다 ....
잠시 눈물좀 훔쳤습니당

아마도 울딸이 결혼해서 제 나이쯤되면
지금의 제심정을 좀 알것지요 -_-

그래서 제가 다 먹어부렀습니다
분노의포크질 ........(우걱우걱)












신세대식빵과 소보루밤식빵

신세대식빵은 저번에도 올렸듯이
제 레시피는 아니지만 정말 맛있습니당

1차발효후 1cm간격으로 죄다 잘라서
결 사이사이 설탕과 녹인 버터를 넣고
다시 형태를 잡아 모아서  2차발효 후
굽는 것 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구운후에 모양이 예술이지 않나요 ?



밤식빵과 신세대식빵 이 두녀석은
일주일에 꼭 4판씩만드는것 같네요
이모도 좋아하고,엄마도 좋아하고 ,문떙이도 ,조씨아저씨도
제 주위사람까지도 모두다 좋아하는 빵입니다

밤식빵은 밤을 직접까서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드-음뿍 투하하여
잘근잘근 조렸드니 통조림밤보다 훠-얼씬 맛있습니당

식구들이 먹을거라 밤을 듬뿍듬뿍 넣었더니
저거 발등 위로 떨어지면 중상 당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보루를 듬뿍 올려주었더니 더욱 고소하더이다











추억의 단팥빵

우리집 조씨 아저씨가 제일 사랑하는
그빵 바로 단팥빵 입니당
하나는 기본 단팥빵이고

다른하나는 소보루를 듬뿍 올린 소보루 단팥빵입니당

개인적으로 제가 소보루를 무쟈게 좋아하는 터라
많이많이 맹글어 냉동고에 저장해놓고
수시로 응용하여 쓰고있지요 ㅋㅋㅋㅋ








콘크림빵

이빵은 제레시피는 아니지만 정말 맛있어요
강추강추추추추추춫!!!!

사실 귀차니즘으로 인해 레시피는 왠만해서 쓰지 않는 편이지만
요것은 간단하다보니 한번 써볼까합니다

아근데  남의 레시피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
이번에도 ㅎㄷㄷㄷㄷㄷㄷ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재료

강력 450g 박력 50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10g 설탕 75g 소금7g
물 180g + 연유50g(물과 연유는 섞어서 반죽하세요) 계란1개 버터60

콘크림

설탕50g  버터140g 연유 30g  계란1개 옥수수가루 50g  액체오일20g  충전물(옥수수캔 ,마요네즈,소금약간)

콘크림 레시피는 약간 모자란듯하여 2배로하고 버터량을 줄였습니다

문땡맘의 콘크림

설탕100g  버터230g  연유60g  계란2개 옥수수가루150g  액체오일40g
이정도의 양이어야 번처럼 콘크림이 동그랗게 모양이 잡힙니당

버터양을 줄이고 옥수수가루를 조금 더 넣엇더니 훨씬더 고소한 맛이 나는것 같네염

반죽 - 1차발효 - 50g씩 분할-15분휴지
- 충전물을 넣고 동그랗게 꼬집어성형 (충전물은 넣기직전에 만들어주세요, 물이 생깁니다)    - 2차발효
-오븐에넣기전에 미리 만들어 놓은 콘크림을 번처럼 정수리부터 동글동글 짜주세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으로 고고씽 (20분~25분)

* 중간에 팬위치 한번 바꾸어 주시는거 아시죵?


귀차니즘 문땡맘이 레시피뿌렸는데 설마 안만드시는건 아니져어? ㅜㅜ*










부시맨브레드

깔끔한거 좋아하는 울 문떙이가 사랑하는 ,
아웃뷁에가면 나온다는 그녀석입니당

식성이 저와는 조금 안맞는 울 문땡이
치아바타나 베이글 빠니니 착한빵 같이
이렇게 깔끔하고 담백한것만 찾네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딸뇬이네요  ㅋㅋ
그래도 잘먹는걸보면 만든 보람을 느끼는
문땡맘 !!!!!!!!!!!!!!!!! ♡3♡









녹차카스테라

유명 베이커리에서 사먹고 너무 달고
계란냄새가 심하다며 이틀은 투덜대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저에게 과제를 던지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녹차카스테라 안먹습니당

문땡이는 우유에 찍어가며 맛있다고
작게 한판 만든것을  절반이나 먹더군요

요즘 피나는 노력끝에 7kg가량 감량 하였는데
"너 이뇬 그러다 다시찐다"라고
속으로만 외쳤드랬죠 에휴

눈치 만보는 문땡맘입니다 ☞☜ㅋㅋㅋㅋㅋ










나가사키 카스테라

저번에 제입엔 대지도 않는 녹차를 만든것이 한이 되어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겸 겸사겸사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대량생산하였습니다
22x22 짜리틀로 10판 구워냈드랬죠

저도 참 큰손이지요 ? ㅋㅋㅋ

선물 한참 돌리고 나니
저희 집에 남은것은 1판 뿐이 더군요 ...쩝
그래도 냉동고에 자리잡은 모습을 보니
이렇게 흐믓,뿌듯 할수가 없네요 ㅋㅋ










치즈케익

우리집 찌롱이 문땡이는 이날도 어김없이
치즈케익을 내노으라며 저를 압백해오는바람에
저는 이날도 어김없이 주문대로 움직었드랬죠

레시피는 저번에 올린글에 있는 치즈케익리시피에
생크림 100g추가 하였어요

견과류 좋아하는 문땡이가 피스타치오와 마카다미아를 얹었는데
어디 한입 잡솨보실라우 ?









청포도타르트와 체리타르트

타르트 반죽위에 커스터드크림을 올리고
싱싱한 과일을 얹은후 나빠쥬를 발라 마무리한
타르트입니당

체리광 문땡이가 외출한 틈을타서 체리를 훔쳐 얼른 만들고
집에 왔을때 짜잔하고 내놓았더니 저렇게 사진찍어주고
얄밉게 체리만 쏙 골라먹더라구요 ....뭐이런 .ㅇ;ㅎㄴㅇ;ㅐㅓㅎㄷ;흑










삼계탕과 로스트치킨

하하 허연 닭궁둥이 때문에 놀라셧나용 ?
저 녀석들은 말복때 만들어 먹은 것 들이랍니다

3마리는 저렇게 삼계탕해먹고
저는 국물있는 음식을 잘 안먹는터라
제것만 따로 한마리는 로스트 치킨 해먹었습니다

요기서 삼계탕 tip하나 알려드릴까용?
삼계탕을 끓일때 마지막 부분에서
찹살가루와 들깨가루를 물에 개어서 삼계탕에 투하한후
한소금 아주살짝 .!! 끓여주시면 잡내가 싹 제거됩니다용








마트에서발견한 미니야채

얼마전 맥화점 마트로 장을 보러 갔는데
너무귀엽게도 야채코너에 자리잡고 있는
미니야채가 있기에 냉큼사왔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가지2개가 한손에 쏙들어오는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




까칠한 문땡양

생긴것도 참으로 까칠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
이 아이가 바로 제딸 문땡이 ,문정양 입니다

아마 이사진 올린거 알면 우리딸이 저를 죽이려 들지도 모릅니다
이사진은  3kg감량시절 사진이라 허헛 ..
지금은 피나는 노력끝에 7kg감량을 하였다죠 ㅋㅋㅋ

디카속에 사진이 있길래 그냥 확 올려버립니다
여러분 비밀로 해주실거죠?

길가다 까칠한 문정양 보신다면
꿀밤한대 쥐어박으시며 "까칠함좀 버리렴"이라고
충고한마디 해주시렵니까?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문땡이는 조씨아저씨 복사판입니다
저는 두사람틈에 있으면 둘만 가족이고 저는 이방인 같아요ㅋㅋㅋ  









이번 여름은 부산에서 아주 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첫 며칠간 비가주룩주룩오는것이 싫다고
툴툴대더니 문땡이가가 호텔밖풍경을 찍었는데
나름 그럴싸하게 나오지 않았나용?








꽃이핀선인장

사진 올리려고 카메라를 보는데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는 딸애가 찍었나봅니다

사실 저는 화초와는 친분이 없터라
저희 어머니께서 가꾸시는 화초입니다
몇년간 관리하시더니 저렇게 꽃을 피운모습을 보니
참으로 예쁘네요











노견만세 ! 이젠 친구같고 자식같은 12년된 가족 짱이입니다

에휴 요놈이 우리집 귀염둥이입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 저희 집에서 짱이오빠로 통하지요

올해 12살인데 작년에 노화로 인하여 실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을 전혀 볼수없는 짱이를 생각할 때 마다
내자식이 아픈것만같아 가슴이 메어집니다

냄새와 위치 그리고 소리로만 모든것을 의지한다고 생각하니
말도 못하는 동물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함께할수있는 그때까지 많은 사랑을 주려고합니다
갑자기 가슴이 찡하네요










자이제 라스트 !!  

제가 모든 음식을 만드는 저의 작업공간 입니다
여기서 사진도 찍고 ,음식도 만들지요
아마도 여기 서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빼면 하루중 가장 길것입니다



아아 잘 보셨는지요
오랜만에 온터라 또다시 저는 기억속 저편으로 잠겼었겠지만
잊혀질만하면 불쑥불쑥 고개를 내밀터이니
저를 절대 절대 저어어어얼대 잊지 말아주시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온 문땡맘 무안하지않게 댓글좀 많이 달아주시와용 (굽신굽신..ㅋㅋ)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리맘
    '09.8.27 7:11 PM

    우와~~문땡님..방가요^^
    빵빵한 단팥빵 보다 침 삼키고
    카스테라에서 헉~
    섹쉬한 닭님들 자태에 급 빵 터졌슴다..ㅋㅋ
    주방도 보기좋고..7킬로 감량한 따님은 얼마나 더 이뻐졋을까 싶고
    글도 재미나고 요리도 넘 부럽고..
    최고이십니다..추천~꾸~욱..ㅎㅎ

  • 2. 토리맘
    '09.8.27 7:16 PM

    짱이 보니 친정집 강아지 생각나네요.
    짱이눈 넘 예쁜데..

  • 3. 플로라
    '09.8.27 8:39 PM

    요염한 닭의 포즈와 주방 벽지가 참 예쁘네요.

  • 4. 샬랄라
    '09.8.27 9:41 PM

    좀 많이 쌩뚱질문인데요.. ㅡ.ㅡ;;;
    저번포스팅에 올리신 닭가슴살커틀렛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송 ;;;;;

  • 5. capixaba
    '09.8.27 9:43 PM

    문땡양 무지하게 이쁜데요....
    빵이 저 가스오븐에서 나오는 건가요?
    제 빵이 형편 없는 것은 기계 탓이 아니라 솜씨가 없음 때문인가봐요....T.T
    빵집 빵보다 더 맛있어 보여요.
    저 신세대 식빵 한쪽 쭉 찢어 먹었음....

  • 6. 칼라스
    '09.8.27 9:49 PM

    문땡양이 저의집 얼라들 나이인줄 알았더니만 아가씨구먼요. 엄마가 저리 맛있는것들 워산폭격수준으로 투하하는데도 저리 날씬하다니....... 문땡맘님은 참으로 젊게 사시는분인것 같아요..따님이랑 친구처럼 지내실듯~

    만드신 빵들 보니 보통분 아니신듯~ 이런빵 먹을수 있는 빵집이 제주변에 있다면 없는 솜씨에 집에서 빵만드는 고생안할텐데...... 빵집 하나 안내실래요?

    암튼 감탄감탄이네요~

  • 7. 오렌지피코
    '09.8.27 10:04 PM

    우와~ 저 섹쉬~~한 아가씨가 따님이시라구요??? @.@
    대체 뭘 뺄게 있다는건지... 들어갈곳 들어가고 나올곳 나오고.. 완전 육감적 몸매건만...

    저도 이제껏 문땡양이 울집 큰 얼라랑 비슷한 또래인줄 알았답니다. ㅠㅠ
    그러다 초코렛 데코한거 보고는.. 음...울 얼라보다는 크고 초등정도는 되나보다.. 했다는...

    나가사키 카스테라 10판, 닭 4마리 보고 기절하고 갑니다. 어허~~ 손 크기 재보심 울 친저엄마랑 맞짱 뜨시겄어요..ㅎㅎㅎ

  • 8. 쪼매난이쁘니
    '09.8.27 10:08 PM

    아까 켜둔 컴퓨터 끄려고 서재왔다가 잠깐 눈팅만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기어이 로그인을 하게 만드시네요^^

    저런 솜씨를 가지신 엄마도 대단하고 그런 엄마랑 살면서 7키로를 감량한 따님도 정말 대단하네요. 다 먹고 싶지만 먹어본지 백만년은 된 것 같은 카스테라에 그냥 손이 모니터를 쓰다듬다 가요. 저 부산사는데 부산구경은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9. 문땡맘
    '09.8.27 10:20 PM

    여러분들의 칭찬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울딸 얼굴이 예쁜 얼굴이 아닌데 예쁘다 예쁘다해주시니
    인삿말인걸 뻔히알지만 또한번 꾸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사실
    여러분들도 다들 잘 만드시는 고수님들이시면서
    왜그리 내숭들을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주부 아니랄까봐 호호호호호

    아참 그리고 썡뚱맞은 질문 날려주신 샬라라님께 레시피 대령합죠

    닭가슴살 400~500g 빵가루400g
    (빵가루는 식빵을 직접 커터기에 거칠고 굵게 갈아 만들어야 더욱 맛있습니다)

    닭가슴살을 우유에 잠시 재운다음
    양파 간것과 생강즙.다진마늘,소금,
    후추,녹차가루,로즈마리가루로 밑간을1시간정도 해놓습니다

    반죽물
    옥수수녹말70g 우유5T 달걀1개를 섞어 닭가슴살을 30분간 재웁니다

    재운양념의 녹말가루가 가라앉으니 고기를 꺼내기전 양념을 한번더 버무려 주세요

    양념반죽에서 꺼내 바로 빵가루를 앞뒤로 듬뿍 묻혀 기름에 튀겨줍니다

    튀겨낸 커틀렛에 소스를 취향에알맞에 적당히 뿌려주시면 완성 !

    아맞다 !! 소스..ㅋㅋㅋㅋ
    물3T 물엿T 토마토캐첩1T 우스터소스1T 돈까스소스4T 감자전분1/2t 사과즙3T

    팬에 양파1/2개를 채썰어 기름을 살짝 둘러 볶은후

    사과즙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넣고 약한불에 끓여주세요

    식으면 그때 사과즙을 넣습니다
    (사과즙을 넣는것과 안넣는것에는 맛에 큰차이가 있으니 꼭 넣어주세요)

    농도와 간은 입만에 맞게 끓이면서 조절해주세요


    참고로 이레시피는 오래 전 것인데 제것은 아니고
    솔직히 어떤분의 것인지 기억이 ........가물..물컹 ..어디로 ?ㅋㅋㅋㅋ
    원래는 히레까스레시피였는데 제가 제입맛에 맞추어
    이것저것 넣고 뺴고 수정하여 거기다가 고기까지 닭으로 바꾸었습니다 허허 ㅋㅋㅋ

    샬랄라님꼐서 만족하실만한 맛이었음 좋겠네요 ~

  • 10. 문땡맘
    '09.8.27 10:30 PM

    아아 ...여러분 .. 우리딸 21살 이랍니다
    에에에에에에에에~ 투엔이원 (2NE1 버젼 ㅋㅋㅋ)
    어뭐 문떙이는 누가 나이 물어보면 저렇게 대답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또 나름 미대생인지라 뭐하나라도 그냥 안지나가려하고,(가스나 어디서 본건많아가지고 ...)
    요리에도 관심이 많아 사진은 항상 딸이 찍어주지요

    아 우리딸 하체에 신의 축복을 너무나 받은터라
    5kg은 하체에서 다빼야합니다 ㅋㅋㅋ
    아 문떙이 82들어오면 저 이제 죽었네요 ...ㅋㅋㅋㅋ

    쪼매난이쁘니님 !
    저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체류중이었습니다 ㅋ
    부산에서 누구나 다안다는 옵스 아시지요 ?!!
    옵스가서 열라 먹고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dori
    '09.8.27 10:50 PM

    정말 베이킹의 고수님 같아요
    어찌저리 못하시는게 없을까요?
    저도 노력하면 지금 3학년인 딸이 스물한살이되면
    저 정도 될 수 있을까요?
    늦은 이시간 치즈케잌 너무 땡껴요.

  • 12. 에스더맘
    '09.8.27 10:50 PM

    입을 못다물고 봤어요. 빵이 예술입니다.
    따님도 예술이구요~~

  • 13. 등대
    '09.8.27 11:00 PM

    사진보고 감탄하다가 카스테라 갯수보고 @@ 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14. 정영
    '09.8.27 11:03 PM

    아~~~~
    문땡맘님 옆집가서 살고 싶어라~~~~
    저 예술적인 빵의 자태라니~~~
    지존이십니다, 그려...

  • 15. 옥당지
    '09.8.27 11:09 PM

    ..저 정도 미모라면, 까칠해도 됩니다.

    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인간성으로...승부봐야 합니다...........................................................................☞☜

  • 16. 문땡맘
    '09.8.27 11:30 PM

    dori님 . 그리고 정영님 답장 보냈는데
    메일주소 꼭 남겨주시면 저도 꼭 보내드리겠다고 이렇게 만인 앞에서 약속합니다 ㅜㅜ

    아그리고 옥당지님 .......저 지금 댓글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미모아니죠 ......정말 까칠함이 하늘을치솓아서 제가 죽겠습니다
    지금 우리딸이 없어서 82하고 있는데
    왜냐 딸 사진때문에 키톡에 글올렸다고 말도못하고
    심장이 벌렁벌렁 조마조마 ....아 만천하에 얼굴공개했다고
    저 고막 찢어지게 한소리 들을것 같네요 ㅜㅜ

  • 17. 아네스
    '09.8.28 12:11 AM

    따님이랑 알콩달콩 넘 사이가 좋아 보여요, 부럽사옵니다.
    그리고 카스테라....갯수에 놀라고 모양새에 놀랍니다.

    울 아들(12살) 왈

    "와, 천잰데!!!"

  • 18. 유월장미
    '09.8.28 12:19 AM

    저도 까칠한 딸 키우느라 마음고생 심해요 ㅠㅠ
    얼굴 표정에는 늘 "삐뚤어질테다!!!" 이렇게 써있죠..
    따님 얼굴 보니 자존심 강하고 개성 만점일 것 같네요....(이 점들은 뭐지?, 저절로 찍혀요)

    강아지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 많이 주세요...

  • 19. 문땡맘
    '09.8.28 12:34 AM

    유월장미님

    마져요! 딸의 까칠함 아마도 고3때부터 더 심해진듯해요ㄷㄷㄷㄷ
    에휴 ,,,,,저 큰것을 도로 배속으로 집어넣을수도없고 -_-.............
    정말 저절로 점이 찍히는데요 이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쩝

    그리고 우리짱이 너무 불쌍하죠 ㅜㅜ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셨을거에요
    강아지도 늙으면 사람과 똑같아요 에휴 ..

    요즘은 짱이가 아가일때보다 더욱 사랑을주고있어요
    맘이 너무 짠하네요

  • 20. 소민사랑
    '09.8.28 2:39 AM

    저 역시 제맘대로 문땡~ 따님이 많아야 중학생 쯤으로 생각했다지요~^^
    넘 이쁘고 멋지게 섹시하세요..

    사진보니 광안대교 배경이네요... 그 각도면 호메르스나 아쿠아펠리스에서 묵으셨나봐요?
    저희집은 5분 거리여~^^
    봄가을이면 네살짜리 우리딸냄 모래놀이 하러 하루걸러 한번씩은 광안리 나간답니다...

    참.. 부산서 빵은 옵스보다.. LG 메트로시티 아파트 입구에 있는 "겐츠" 빵집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부산사람 아니라 잘 몰랐는데...전에 베이커리 선생님께서...
    체인은 아니지만.. 제 입에도 여기가 젤 나은 거 같아요. 빵 좋아하시니 담에 함 오심.. ^^

  • 21. 만년초보1
    '09.8.28 3:45 AM

    꺄~ 허니브레드를 집에서 하는 분이 있다니!!
    빵들도 하나 같이 예술이네요. 제과점 빵 부럽지 않아요.
    특히, 양채롤과 허니브레드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22. 올망졸망
    '09.8.28 4:19 AM

    음...제가 이글을 보면서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절실히 느낀것은..
    제가 문땡맘님 딸이 될수 읎다면...(몸매로 보나 뭘로보나....^^;;;)
    다만 옆집에라도 살고싶다는 겁니다. ㅠ.ㅜ
    새벽에 잠깨서 모니터 보자니...눈물만 줄줄 흐른다는...ㅠ.ㅜ

  • 23. 순덕이엄마
    '09.8.28 5:11 AM

    하앍! 허니브래드.......츕츕츕...;;;
    문땡이 온니 아쥬 매력적이네요^^

  • 24. 프리
    '09.8.28 5:12 AM

    지구 온난화에 한 몫(?) 거들면서 하신 솜씨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어쩜 솜씨가 저리 좋으실까...
    손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제 손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신 것 같아서요^^

    그리고 까칠한다는 따님... 조금만 더 나이들면... 엄마를 가장 잘 이해하는 그런 따님 되실테니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기둘립니다..
    아들도 좋지만... 딸이 없으면 어떡햇을까...늘 느끼곤 하는 선배의 경험담입니다... ㅎㅎ

  • 25. 간장종지
    '09.8.28 7:27 AM

    요즘말로 후덜덜덜 합니다.
    카스테라 예술이네요.

  • 26. 지나지누맘
    '09.8.28 8:48 AM

    10판의 카스테라!!!
    뭐.. 그외의 빵들도 다 예술이고

    무엇보다 21살의 쭉빵인 따님이 예술이네요 ^^;;

  • 27. 모우
    '09.8.28 9:17 AM

    문땡맘님~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여? ^ㅡ^

  • 28. 문땡맘
    '09.8.28 9:30 AM

    소민사랑님!
    아정말 귀신이시네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호메르스 ...아침부터 댓글 확인하면서 깜짝놀랜 +_+
    호메르스 ...아마도 이번주에 또 갈듯하여요 ..ㅋㅋㅋㅋㅋㅋㅋ
    광안리에서 문떙이보심 꿀밤 잊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프리님 !
    이대체 무슨 겸손의 말씀이신가요 ........두둥 !
    수시로 올려주시는 음식들 아주 자아아아알보고있습니당
    너무도 부지런하십니다 프리님 찬사한표 꺅 !

    그리고 . 만념초보님과 순덕어머님 !!!!
    다들 잘하시면서 왜들이러시는지요 ㅋㅋㅋㅋ
    저 ...눈팅면 1년 넘게 해왔다지요 ㅋㅋㅋㅋㅋ
    순덕어머님 !! 아이가 어쩜 그렇게 이쁜가요 ㅜㅜ
    그어린것이 배에 왕자가 있질않나 ...정말 예뻐요

    아 그리고 ....저 블로그 .........이참에 살려볼까요 ?
    사실 하는것도없이 바쁜터라 그냥 82에 사진올리기위한
    환승센트로 이용하는 .....하하하하 ^^;
    허허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나비요
    '09.8.28 2:31 PM

    마지막 사진의 리본 달린 유리병에 심은것은 뭔가요? 저도 같은 병이 있는데 지겨워져서 버리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식물을 심어 놓으면 색다르고 이쁠것 같아요. 밑에 구멍이 없으니 뭐를 심으면 좋을 까요?

  • 30. 다몬
    '09.8.28 2:42 PM

    와~~~~~~~~~~~~~~`우!!!!!!!!!!!11

  • 31. 꿈지기
    '09.8.28 2:58 PM

    어쩜
    문땡양 넘 행복하겠어요
    이리도 사랑넘치는 엄마와 함께 저 맛나보이는 사진의 음식을 나누시니~~~~왕부럽싸와요~~

    특히나 저 훌륭한 자태~~의 피스타쵸랑랑 들어있는 치즈케익 츠읍~~~
    커피와 함께하면 완죤 환상이겠죠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32. 다섯아이
    '09.8.28 3:07 PM

    나가사키 10판 정말 놀랍습니다. 가스오븐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네요.
    헌데 벽에 붙어있는 사진은 평소 만든 작품을 인화한 사진 같아요?? 맞나요??

  • 33. pine
    '09.8.28 3:54 PM

    우와.. 따님이 섹쉬한 아가씨였군요. 몸매가 굴곡이 있어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좋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칼로리 높은 음식은 누가 먹는데요. 따님은 아닌것 같고.. 주로 선물용..
    그리고 마법의 피클소스 비율 좀 알려주세요. 깔끔한 피클 엄청 좋아하는데 아직 모른답니다.

  • 34. 문땡맘
    '09.8.28 6:38 PM

    나비요님 저것은 그흔하디흔한 행운목 입니당 ㅋㅋㅋㅋ

    pine님
    칼로리많은음식은 제가 다 먹는답니다 ㅜㅜㅋㅋㅋ
    뭐자랑은아니지만 살이 안찌는체질이라
    그저 마구마구 먹는답니다 ㅋㅋㅋ
    조씨아저씨도 저희어머니도 너무너무 잘드신답니다

    다섯아이님
    벽에붙어있는사진 인화한거 맞습니다용 ㅋㅋㅋㅋㅋㅋ
    눈썰미도 좋으셔라 *_*

    사진올릴때마다 다들 이렇게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용
    이맛에 82에 올린다니깐용 (꾸벅)

  • 35. 꼬마돼지
    '09.8.28 7:44 PM

    @@예술이네요.....
    나가사키 10판 @@ 큰손이십니다..ㅍㅎㅎㅎ

    까칠하다는 문땡이 넘 이뻐요~살은 더안빼두 되겠는데요..^^

  • 36. 러브미
    '09.8.29 12:11 AM

    와 - 정말 손 크시다!
    근데 저는 그런 분들 너무 사랑해요^^
    덕분에 세상이 다 살맛 나는걸요!

  • 37. 미쿡맘
    '09.8.29 6:06 AM

    피클 너무 맛잇어보여요..
    환상의 배합이 어찌 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38. 휘리릭콩
    '09.8.29 11:41 AM

    이럴수가..
    넘 환상적!!
    아침도 거르고 다방거피로 허기를 달래고 있는 배고픈 토요일 오전에 님 딸이 되고파요.
    꼬르륵

  • 39. 문땡맘
    '09.8.29 1:21 PM

    미쿡맘님
    쪽지드렸습니다 빠른시일내로 보내드리도록 합죠잉

    휘리릭콩님
    어찌 아침빈속을 커피로 달래시는가요
    위 상합니다요 위상해 ㅜㅜㅜ
    하루세끼 꼬박꼬박 챙겨드셔야해용 !!!!

  • 40. solpine
    '09.8.29 3:54 PM

    광안리 사진 ,,,마치 수채화를 보는것 같네요,,너무 달지 않은 옛날 단팥빵이 갑자기 땡기는데,,어쩐대요..

  • 41. 스위트피
    '09.8.29 4:00 PM

    음식들이 참 곱군요.
    솜씨 좋은 미용사 손을 거친 아가씨 같다고 할까 그렇네요.
    저도 마법 소스 비율 레시피 알려주세요.

  • 42. 문땡맘
    '09.8.29 8:17 PM

    글 수정 하려다 모르고 삭제를....
    제가 이래요...주책 머리와 손이 따로..
    다시 써야죵

    피클소스 다아 아실텐데요...
    괜히 제가 설치는것같아 쑥스럽슴당
    저도 여기 키톡인가 아님 타블로그에서 본것입니다

    먼저 원하시는 야채 오이 브로콜리 피망 양파 파프리카 (좋아하는야채)
    깨끗히 씻어 소독한 유리병에 꼭꼭 눌러 담아주삼

    2대 1대 1대 비율
    물2컵 식초1컵 설탕1컵 소금 한큰술 피클링스파이스 한큰술
    모두모아 한소금 끓입니다

    야채담긴 병에 뜨거운채로 걸음망 하나 놓고 쭈우욱--부우세요
    (스파이스건더기가 지져분해보임)
    뚜껑 닫고 꺼꾸로 들어 한두번 흔들고
    실온에 똑바로 세운채로 반나절
    뒤집어서 반나절 정도 두세요 (요즘날씨엔 몇시간도 충분한듯해요)
    그리고 이제 바로 냉장고에넣고 시원할때 드심 되겠져

    저는 식초 설탕 조금 줄이고 소금은 아까 그양에서 1t 추가합니다
    야채에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씨를 제거하여 썰어넣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첨 맹그시는분들은 모든재료 절반 줄인후
    맘비우시고 망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함 해보고나서 그다음 취향에 맞게 하세요

    저는 새로운 모든 음식을 시도할때는 큰기대 않갖고
    모든 재료를 절반으로 줄여 시작합니다

    그 다음 맛을본 후 식구들 취향에 맞추어
    이것 조금 추가하고,저것 조금 줄여서 조율합니다

    제가 실은 지금 문떙양과 오붓하게 여행중이라고 했지용?
    제가 묵고있는 호텔 로비에 다행이도 컴퓨터가 있어서
    문떙이가 부산에있는 친구만나러 간사이 이렇게 ...
    이렇게 82도 하고 있답니당 ~

    문땡이 사진때문에 여전히 몸사리고있는 문땡맘입니다ㅋㅋㅋ
    조만간 아무래도 들통나겠지요
    문떙이가 가끔 82들어와서 키톡 훑어보고 가는데 아이고 ..ㅋㅋ

    아 .제 머릿속에 있는 저 레시피가 아마 맞을거예요
    만약 틀렷어도 저에게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ㄷㄷㄷ
    혹 이레시피가 틀렸다면 , 알고계시는 분들께서 수정 글달아주시와요ㅜㅜ


    사진에 있는 간장 피클 레시피는 집에가서 찾아야 합니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 (휘리릭)

    .........이따 짬나면 또 와야징 ㅋㅋㅋㅋ

  • 43. 윤주
    '09.8.30 7:28 AM

    간장소스....개운한피클....레시피 레시피....ㅎㅎㅎ

    문땡맘님....
    베이킹도 잘하시고...모녀께서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이 상상되고 다정해 보여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 44. 사람마다
    '09.8.30 8:58 PM

    허걱 허걱 합니다.
    이렇게 솜씨좋은 엄마를 둔 따님이 너무 날씬해서 입을 못 다물 지경이네요.
    식사뒤 따로 챙겨 주는거라도 있나요.
    살이 쑥욱 빠지는...^^
    문땡맘님 저 빵 다 누가 드시는게예요.
    궁금해 죽겠어요.^^

  • 45. 문땡맘
    '09.8.30 9:14 PM

    베가스 그녀님
    문땡이 사진빨이에요 ~ 에이 속지마십죠잉 ㅋㅋ
    님도 사진진열 고고싱

    윤주님
    서울올라가는대로 간장소스 알려드릴게요 ~
    여기에 고수님들이 너무 많으셔서 잘한다는말을 들으니 쑥쓰럽네영ㅎㅎ

    사람마다님
    식사후 문땡이에게 챙겨주는것이요?
    밥을 잘 안먹는 아이라
    있긴있지요 ... 고칼로리의 간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빵은 사실 조씨아저씨가 매일싸가서 직원들에게 뿌린답니다
    그리고 문땡이 개강하면 문땡이가 친구들에게 뿌리겠지요 ㅋㅋ
    그리고 나머지는 어머니와 제입으로 꿀꺽
    가끔 선물도 돌리구요 ~

  • 46. 소금별
    '09.8.31 11:54 AM

    문땡양 너무 너무 이쁜이네요.
    7키로감량이면 더 슬림해졌겠어요.
    그런데, 저는 지금 사진의 모습이 딱 이쁘네요. ㅋㅋ

  • 47. 시그널레드
    '09.9.1 1:28 PM

    님~ 예쁜 따님에 빵굽는 솜씨..... 너무 부러워요. 주소 좀 알려주세요.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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