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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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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6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3-08-30 12: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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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kie
    '03.8.30 12:47 PM

    야호!! 나두 일등한번해보는구나. 감격
    본문읽지도 않고 댓글달까하다가--왜냐-일등뺏길까봐
    그러나 쓰신분의 성의를 생각해서 끝까지 정독하여 다 읽었음을 밝힙니다!!!
    즐거운 주말 오늘 퇴근길에 시장봐서 맛있게 해먹어봐야지.
    감사합니다.

  • 2. 채린
    '03.8.30 1:28 PM

    안그래도 방금 샤브샤브 첨으로 집에서 해먹었는데~~~성공이었어요^^
    날 추워지면, 종종 해먹어야 겠어요...* 아이가 채소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샤브샤브채소는
    잘 먹네요~~~*

  • 3. 마마
    '03.8.30 4:24 PM

    산.들.바람님,
    사모님은 항상 눈자위가 붉게 물들어 계시겠어요.
    좋으시겠다.

  • 4. 수선화
    '03.8.30 9:13 PM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임에도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지요.
    꼭 메모를 해서 빠뜨리지 말아야하거든요.
    칼국수를 빼먹어서 잘 먹고도 서운했기도 했지요.

    알려주신 방법과 재료를 메모해서 잘 챙겨 맛나게 먹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5. 재영맘
    '03.8.30 11:02 PM

    비도 오고 정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군요
    이 글 읽는 동안 정말 고문이었습니다.
    산들바람님 식구분들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아이들에게나 식구들에게 가장이하는 요리는 항상 특별한 법이거든요.
    저두 오늘은 부대찌게 해먹구요 이렇게 컴에 앉았습니다.
    이번 연휴에 시동생이 오는데, 한번 해주어야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6. 나르빅
    '03.8.30 11:18 PM

    산들바람님은 정말 미식가세요.
    털털한 말투속에 남다른 프로 감각이 숨어 있거든요.
    샤브샤브 저희도 너무 좋아해서 아예 샤브샤브용 불판이랑 냄비까지 구입했다는거 아닙니까..
    첨엔 고난도일것 같은데 하다보면 이것처럼 간단한 요리도 없어요.
    다시마국물이랑 소스내고.. 이것저것 야채랑 고기만 씻어 담아내면 끝이니까요.
    아이들을 위해선 어묵이나 맛살을 준비해도 좋아요.
    소스는 그냥 간장+물+겨자나 일본식으로 계란 노른자만 풀어 찍어먹기도 하죠.

  • 7. 경빈마마
    '03.8.31 8:48 AM

    전 직 요리사 였나요?

    대게 궁금해?

    혹 올해 춘추가 몃이신지...1

  • 8. 이애정
    '03.8.31 4:36 PM

    질문있어요?
    바람님 글 읽다보니 나도 샤브샤브 함 해봐야지 하는 굳은 결심이 섭니다.
    저희집 식솔들은 모두 육고기를 좋아하는데 다들 한 덩치 하거든요.
    근데 제가 잘 몰라서그런지 좀 이상한게 있네요.
    소스 만들기 싫음 마트가서 사도 된다시며 깨가 기본으로 돼 있는 걸 고르라셨는데
    정작 님께서 갈쳐주신 소스에는 깨가 안 들어가네요?

  • 9. 이애정
    '03.9.1 5:05 PM

    아항~
    죄송합니다. 정말 무식의 소치였군요.
    피너츠 버터 울 집에도 있는데 정말 이번 추석연휴 온 가족 모이면 함 해봐야겠네요.
    근데 수입쇠고기가 그렇게 가격이 많이 싼가보죠?
    단골집 정육점엔 팔지 않는다고 하던데....

  • 10. 이즈
    '03.9.2 10:31 AM

    퐁듀..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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