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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도둑...게~~~~~섰거라!!!^^[간장게장과 양념게장]

| 조회수 : 16,895 | 추천수 : 74
작성일 : 2005-10-25 13:20:5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콩
    '05.10.25 1:34 PM

    앗싸! 1등!
    지성조아님은 못하는게 없으시군요.
    꽃게 무침 넘 맛나보여요.
    따끈한 밥한공기에 다리한쪽만 있어도....^*^
    가슴 뿌듯하시겠어요.

  • 2. 맘씨고운
    '05.10.25 2:03 PM

    와~ 대단하세요.
    잘 안나온 사진이 저 정도인데,, 침이 고여 꼴깍거리며 봤네요.
    저도 한번 꼭 만들어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3. 달고나
    '05.10.25 3:29 PM

    ~~~~~설명도 명쾌하고 재미있게... 득음 한다고라고ㅎㅎㅎ 너무 맛나게 보여요.필히 메모를 꼭! 감사..

  • 4. 릴~렉스
    '05.10.25 3:31 PM

    근데요 간장은 뭔 간장으로 하나요? 진간장? 정말 몰겠어서 고민돼요 ㅜㅜ

  • 5. Ellie
    '05.10.25 3:54 PM

    2% 부족한 사진을 jisungjoa 로고로 채우셨사옵니다. *^^*

  • 6. 재은맘
    '05.10.25 4:32 PM

    작년에 소머즈님 레시피로 간장게장 담았는데..진짜 맛나더라구요
    올해도 담아볼까 해요...
    양념게장 레서피도..접수합니다..
    너무 맛나 보입니다..

  • 7. 뽈통맘
    '05.10.25 5:32 PM

    근데 도대체 어디서 씻고 어디서 담그고 하신거에요? .

  • 8. 올리브
    '05.10.25 5:52 PM

    아, 간장게장 담그고 싶었는데 레시피 감사합니당^^

  • 9. 프리스카
    '05.10.25 6:32 PM

    남편이 아는 이가 콜라를 넣으면 좋다고 해서 우리집 게장엔 콜라를 넣는데 그 외엔 비슷하네요.

  • 10. 지성조아
    '05.10.25 9:39 PM

    릴~렉스님..그냥 시판용 100% 양조간장이면 되요. 전 추석에 선물받은 몽고메주간장으로 담았어요. 염도가 좀 낮게 가공된 간장류도 괜찮아요.
    뽈통맘님..적나라하게 말씀드리자면....ㅋㅋㅋ 알이 꽉차고 이쁜넘들로 잘 골라(이쯤에서 쥔 아저씨 비위를 잘 맞춰드려야해요~~^^ 그래야 좋은넘들로 골라주시거던요.)소쿠리에 담아서 씻어달라고 하면 아주 쎈 물살로 닦아줍니다. 물론 톱밥이나 냉동은 좀 곤란하겠죠...물속에서 살아있던걸로....
    통에 차곡이 담아 주차장으로 와서 트렁크에 미리 준비해 두었던 다른 양념들을 부어주었어요.^^

    오..프리스카님...콜라도 넣는군요. 참 다양한 방법들이 있네요..^^

  • 11. 영맘
    '05.10.25 9:56 PM

    전 양념게장하나면 밥두릇도 문제 없어요.
    지금 밤 10시데 양념게장을 보니 갑자기
    배에서 꼬르르 소리가 나네요. 아 먹고싶어라.

  • 12. 김혜경
    '05.10.25 10:09 PM

    맛있겠당!!

  • 13. 김수미
    '05.10.25 11:22 PM

    와우~ 저도 지금 간장게장 담은지 이틀되었거덩요.
    근데 시어머니 말씀도 그렇고 네이버지식검색으로 찾아보았는데.. 꼭 2~3일에 한번씩 간장을 다려붙기를
    최소한 3번하라는 말씀이 있어서 지금 간장 다리고 있거든요...
    지성조아님은 간장다려서 다시붓기 과정을 안하시나요?
    궁금합니다..........

  • 14. 자취생-ㅁ-
    '05.10.25 11:35 PM

    양념게장 킬런데~ 후후~

  • 15. kimi
    '05.10.25 11:43 PM

    미치겠당!
    이 밤중에....
    침이 넘치다 못해 키보드에 순간적으로 떨어졌어용!

  • 16. 이혜정
    '05.10.26 3:43 AM

    맨날 들어오긴 하지만 글 남기긴 처음이네요.
    어흑~~~ 여기 미국 제가 사는 동네에선 저렇게 싱싱한 게를 못구한답니다.
    생선도 냉동밖에 없는 마당에....
    이 사진 보는 순간 한국으로 당장 달려 가고 싶네요.
    간장 게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우리 아들네미가 이 사진 보면 큰일 나는데...;;;;;
    이제 6개월만 지나면 한국 간다는 희망에 사진 속 게장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 17. 비타민
    '05.10.26 5:14 AM

    꺅~~ 넘어갈것 같아요.... 밥도둑.... 뜨거운 흰밥에 게살을 쭈~욱 짜서 먹고, 게딱지에 밥도 비벼먹고...
    사진에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 ^^

  • 18. 경빈마마
    '05.10.26 7:15 AM

    수고 하셨어요.
    참고 할께요.

  • 19. 무수리
    '05.10.26 7:51 AM

    너무 좋아하는 게장입니다. 그런데 이게 만들기가 은근히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이런거 잘 할 줄 아는 사람도 없고..저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20. 쭈니맘
    '05.10.26 9:29 AM

    허걱!!!!저 간장게장에 밥 한공기비벼 먹고싶어요~~
    정말 듁음이에요..
    오늘 간장게장 사먹으러..(흑흑) 나갑니당!!!

  • 21. 달개비
    '05.10.26 10:01 AM

    울집 식구들이 죄 맛있다고 성화한 게장입니다.
    간장에 밴 생강향이 너무 좋고 짜지도 않고 슴슴한것이
    정말 밥도둑이라니깐요.
    올핸 게장 안 담그고 건너띄려 했는데...
    저도 게사러 가야겠어요.

  • 22. candy
    '05.10.26 10:03 AM

    흐흐흐....군침이 꿀꺽!~

  • 23. 둥둥이
    '05.10.26 10:05 AM

    으아.......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먹구시포요~~
    저도 이번엔 게장 안담글라고 했는데..
    흑~

  • 24. 열매
    '05.10.26 10:55 AM

    3살짜리 아들이 게장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게장을 보니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저도 게장을 담아야겠어요

  • 25. 둥이둥이
    '05.10.26 2:39 PM

    사먹는 요리라고만 생각한건데..정말 이렇게 만들면.. 될까요?? ^^ 너무너무 맛나 보여요~~ 좋은 재료로 음식 만들기 불안한 초보주부..흐~

  • 26. 뽈통맘
    '05.10.26 5:03 PM

    오호. 해볼까봐요. 아저씨한테 잘보이는게 뽀인트군요..그거 잘 못하는데^^;

  • 27. 주니맘
    '05.10.26 5:37 PM

    이거 정말 "강추!"입니다.

    전에 이 레시피대로 담근 적이 있지요.
    당근,
    엄청 칭찬 많이 받고 이집저집 나눠주기 바빴답니다.
    우리 어머님 "어째 내가 담근 것 보다 주니 니가 담근게 더 맛있구나."
    간장게장이라곤 생전 처음 담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28. 깜동동
    '05.10.26 6:38 PM

    무식한 질문 하나 드려요 ^^;
    냉동시켰던 게를 꺼내서 해동시간을 얼마나 갖고 먹어야 하나요? ^^;
    해동안하고 그냥 먹음.... 게가 얼지 않았을까요? ^^:
    아~ 무식하지요 ㅠㅠ

  • 29. 지성조아
    '05.10.26 9:04 PM

    하루종일 일 보느라 이제서야 부팅을 했는데...
    대문에 걸린사진에 화들짝~~놀랬습니다.히히~~ 감사합니다~~여러분...^^

    김수미님...저두 예전에는 그렇게 했어요. 그래야 냉장저장상태로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요.
    근데...문제는 너무 짜져서 정말 다리 한쪽으로 밥한릇 다 먹는다는거죠..^^;;;;;;;
    이렇게 하는 방식은 유명 한정식집에서처럼 한사람이 한마리 다 먹을수 있는....그런게장이 되요.
    6-7시간후 한번 달여 부어주고 끝이에요. 남은것은 꼭!!! 냉동보관해야하구여....

    이혜정님....6개월 후에 귀국하셔서 꼭 담아보세요~ 봄이되면 지금보다 암게의 맛이 더 좋은 시기에요~~^^

    깜동동님...짠기가 있는것은 그렇게 꽝꽝 얼지도 않고 해동도 쉬워요~ 쌀씻기 시작하면서 식탁에 올려두고 냉장상태로 보관중인 간장물 조금 부어주면 1시간 안에 먹기좋아집니다. 글구 아샤샥~ 얼어있어도 맛있구여.. 냉동에서 나온 게가 껍질에서 살이 쉽게 분리된답니다.^^

  • 30. 카프리
    '05.10.27 8:33 PM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다시마 물을 만든 뒤 간장과 함께 섞는건가요? 이 레시피대로 내일 담궈보려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처음이라 잘 몰라서...^^;;

  • 31. 지성조아
    '05.11.4 10:05 AM

    카프리님..쪽지보냈었는데..아직도 안보셔서....ㅜ.ㅜ
    다시마물과 간장을 함께 섞어끓이는것 맞아요~~ 맛있게 만드셨으리라 기대해봅니다.^^

  • 32. 은하수
    '07.10.8 7:13 PM

    감사합니다..맛나게 하겠음다..

  • 33. 아비가일
    '12.9.15 5:56 PM

    왜 아무것도 안보이는 거죠?..... 게 사다놓고 열심히 찾고 있는데... 지성조아님 레시피만 아무 내용도 업이 나오네요.. 도와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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