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2회원 여러분!!
지금 남편은 코를 골며 자고, 큰아이도 방에 자러 들어가고, 둘째 아이는 잘꺼니까 tv켜 달라고 해서 켜주고..
82질을 하고 있는데, 창문 밖을 보니..
아 글쎄...눈 님이 오고 계시네요.
혼자가 아닌,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 세명과 시동생 두명에 재다른 형제들까지 대동하고...
흐흣...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요.
얼른 창밖을 내다보세요!@!
강원도 원주에서 쐬주반병이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아침에 출근하실 분들..얼렁 주무세요.
내일 아침에는 분명히 빙판길입니다.
30분 일찍 출근 하시려면, 이글도 다 읽지마시고, 화장 깨끗이 지우고 얼른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 기상청^^
쐬주반병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7-12-06 22:56:10
IP : 221.144.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구
'07.12.6 11:01 PM (211.186.xxx.66)아직 잔뜩 흐린채 암껏도 안내림...
아마 비가 올 듯..ㅋㅋㅋ2. 서울
'07.12.6 11:06 PM (203.171.xxx.246)은평구입니다 여긴 비가 내렸어요
눈이 올꺼란 일기예보에 하늘을 몇번이나 확인했는데...3. 여긴
'07.12.6 11:11 PM (58.140.xxx.86)경기도 구리시인데 눈왔어요. 조금 쌓였네요.
4. 서울2
'07.12.6 11:33 PM (61.73.xxx.105)방금 마포구에서 은평구로 귀가했습니다.
역시 두 곳 모두 비가 옵니다.
영상 2도...5. 물반컵
'07.12.6 11:50 PM (86.156.xxx.90)영국,현재, 사람 날라갈 정도로 바람 불고, 비까지 불어주십니다.
11월부터 3월까지 맨날 이래요.
미칠 것 같아요.
영국이 식민지를 괜히 건설한 게 아니래요.
이런 날씨에선 제대로 된 성품을 가진 인재가 나올 수 없다나뭐라나..
샤워도 잘 안하고 머리도 잘 안감고 우산은 절대 쓰지 않는 민족.
한국의 샤방샤방한 날씨가 그리워요..6. 일본 동경
'07.12.7 12:45 AM (211.4.xxx.200)오늘 날씨좋았어요~최고기온 12도...요즘 며칠 날씨 정말 좋아요. 건조하긴 하지만...
이상 동경이었습니다.
네! 다음은 어디일까요?7. 원주
'07.12.7 12:48 AM (218.153.xxx.154)날씨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여기 송파구도 눈 오는가 했더니 비가 내리더군요
아마 내일은 춥지 않을까 예상됩니다만 ㅋㅋ8. 된장국
'07.12.7 1:11 AM (82.32.xxx.163)저도 영국인데, 날씨는 많이 춥진 않은데, 비바람이 부네요. 음산한 겨울 오후네요.
4시쯤 됐는데, 벌써 어두워졌어요.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배추된장국에 밥 말아서 무말랭이랑 한그릇 먹고나니 행복해질려고 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