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초등2 딸 생일파티하려는데

[생릴파티]

미국에 온지 얼마 안돼서 아이 친구가 없네요.
생일을 기회로 학급 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면 좋겠는데,
집으로 초대하면 신발벗는것과, 앉을 쇼파가 부족하다는 점이 걸려요.
며칠 있으면 학교가 방학들어가는데 생일은 개학 다음날이라 초대장을 방학전에 돌려야 하는건지?
처키치즈 같은 놀이터는 각자 는 스타일이라 친해지기 어려울거 같고, 먼지가 많아서 얼굴에 뭐가 나더라구요.
공워에서 하자니 겨울이라 아무래도 춥고,(여기는 엘에이 근처예요)
그냥 선생님께 말하고 케잌 가져가서 반에서 할까요?

[...]

생일파티 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아보세요.
컬러미마인 이나 짐,쥬니어뮤지움 같은곳의 생일 파티도 좋더군요.
초대장은 아무래도 파티 일주일 이전에는 돌리는게 좋겠네요.
생일 파티 하면 친구들이나 부모들에게 빨리 인식이 되는 것 같아요.

[음...]

박물관, 동물원에서도 파티하고요... 각종 미술 학원이나 뮤직 클래스에서도 해요. 잘 알아보세요. 참... 팜에서 포니랑 같이 하는 파티도 잇더라고요... 정말 잼있을거 같아요.

[미국아이들도]

집에선 신발 벗고 지내요. 아님 집에서 신는 실내화가 따로 있고요.
신발 벗으라고 하는 문제는 별로 신경 안 써도 되실 것 같고 저도 처키 치즈에서
했는데 아이들이 별로 안 좋아 해요.
근처에 아이스 링크 있으면 거기서 생일 파티 패키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 하던데.
반에선 생일 파티 보통 안하고요. 컵케잌 같은 것 아이들 수대로 아침에 아이편에
보내면 선생님이 생일 축하노래 정도 부르자고 하고 하는 정도예요. 도자기 카페 같은
곳에도 생일 파티 패키지 있는데.

[미국에선]

음식물 아무거나 학교에 못가져가게 하던데요.
도시락음식도 친구들과 나누어 먹지도 못하게 해요.
미리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음식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