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문화센터와 공방에서 북아트 배웠어요.
요즘 집에서도 카드지갑과 미니북, 그리고 패브릭으로 표지를 한 수첩등을 만들고있어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기해서 고마웠던 분들에게 드리려고요.
남편에게는 블루가죽으로 카드지갑을 ,
친정엄마과 동생에게는 수첩과 미니북, 이모님에게는 검은 가죽수첩을 선물하려고합니다.
정성과 시간이 많이 가긴한데 저의 마음이 전해질지는 모르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장식용으로 미니북 삼총사예요.. (tv 옆에 두고 감상하고있어요)
(그런데 재료비랑 기본공구비가 후덜덜~~합니다
그리고 집안이 폭탄맞기 직전... 레고홀릭 울 아들보다 제가 더 어지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