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김치라고 시중에 나와 있는것은 처질거리로 만들었을까요?

김취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18-12-19 01:29:06
맛김치라고 잘라져 있는게 어쩌다 맛김치라고 이름붙여졌는지.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맛김치는 배추김치 담그다 남은 처질거리로 만들었을까요?
못생긴 부분이 많던데.
자르기 귀찮아 맛김치를 사려고 해도 괜히 좀 그래서요.
왜 그거 있잖아요. 김자반도 김 자르고 남은걸로 만든다고 들었는데.
IP : 112.170.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2.19 1:38 AM (211.46.xxx.42)

    비슷한 생각에서 포기김치만 사요

  • 2. ㅇㅇ
    '18.12.19 1:42 AM (116.39.xxx.178)

    이글보니..그럴거같아요
    써는것도 이쁘게 썰려있지않고 ..
    그런데 처질거리가 꼭 안좋은걸까 싶기도하네요
    환경생각하면...

  • 3. ..
    '18.12.19 2:58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극한 직업 김치 공장편 보니 그렇지 않던데요. 안좋은 데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김장편 보니 김치담그는 과정이 다 나와 재밌었어요.

  • 4. 처질고리?
    '18.12.19 6:46 AM (121.157.xxx.83)

    처질고리가 무슨 말 이죠? 첨 듣는 말이네요

  • 5.
    '18.12.19 7:26 AM (175.214.xxx.161) - 삭제된댓글

    윗님 처질고리가 아니고 처진거리라고 쓰여 있어요.
    저 어릴 땐 처진거리라고 했는데 다듬고 남은 안좋은것들을 그렇게 표현했어요

  • 6.
    '18.12.19 7:27 AM (175.214.xxx.161) - 삭제된댓글

    오타네요
    원글님 처질거리 .라고.....

  • 7. .....
    '18.12.19 9:14 AM (112.144.xxx.107)

    처질거리
    품질, 크기 따위가 다른 것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
    사전에 이렇게 나오네요. 순우리말이래요.
    저도 처음 들었어요. 좋은 말 배워갑니다. ^^

  • 8. 종가집맛김치
    '18.12.19 9:2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꼭 그렇진 않을 걸요 맛김치용으로 따로 담그는거지 그러면 배추이파리만 남게요
    울애들은 김치는 별로 안 먹는데 종가집 맛김치는 맛있대요
    다른 회사 맛김치도 먹어봤는데 다른 데건 맛 없다고 종가집 1.2키로 통에 든 것 그거 젤 맛있어요

  • 9.
    '18.12.19 9:47 AM (112.170.xxx.27)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사먹어도 될것같네요~
    님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71 요즘 신천지는 별 활동 안해요? 2 천치 02:26:58 63
1589670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3 안드 02:17:54 248
1589669 미친 척 하고 가방 샀어요 1 괴롭다 02:14:01 280
1589668 선재업고 튀어 꼭!!! 보세요 1 ㅇㅇㅇ 02:08:11 272
1589667 이혼한 사람 편견 안갖고 싶은데요 10 Dd 01:58:23 548
1589666 시청에서 이렇게 사람뽑나요 8 시골뜨기 01:45:03 484
1589665 오십넘어 스튜어디스 하고 싶어요 (외국) 8 oo 01:39:56 609
1589664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초기증상 당뇨 01:28:20 980
1589663 교회 전도사라고 다 인격적으로 훌륭한거 아니죠? 8 01:19:52 406
1589662 은행 ATM기에서 통장 이용 출금 가능한가요? 6 80대노인 01:09:32 287
1589661 민희진이 대단한 이유 25 o o 01:02:49 1,873
1589660 토트넘... 4 01:01:27 466
1589659 오늘 본 예쁜 볼캡 1 볼캡 01:00:32 453
1589658 남편과 손잡고 다니시나요? 4 평소에 00:55:44 857
1589657 조경분야가 앞으로 좋아진다는데 6 조경 00:53:41 1,168
1589656 저희 고양이 너무 웃겨요 4 나뭇잎 00:52:57 656
1589655 김석훈 씨의 설악산 오색약수 효과 진짜일까요? 5 어떤 00:51:19 1,237
1589654 치과에서 잇몸치료 하라고 하면 꼭 해야할까요? 7 00:50:26 660
1589653 염색방에서 염색하면 냄새나나요? 1 ... 00:49:18 132
1589652 놀면 뭐하니 시장 00:49:11 332
1589651 이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데 좀 알려주세요. 퐁당퐁당 00:47:44 417
1589650 뉴진스 라이브는 블랙핑크만큼 하나요? 3 .. 00:47:05 855
1589649 아이시험과 층간소음 이웃과 처음으로 얼굴 붉혔습니다. 5 맨드라미 00:43:21 778
1589648 호주 캥거루 보고 가세요 1 ㅇㅇ 00:41:07 356
1589647 마흔여섯조현병환자예요 13 .... 00:39:58 2,291